홍정민 의원 재산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변호사, 기업인출신 정치인이다.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경기 고양 병이다.

홍정민 의원 재산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홍정민

洪貞敏 | Hong Jungmin

출생

1978년 11월 24일 (43세)

경기도 안양시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마마을5단지 쌍용한성아파트

가족

배우자 임현철

딸 임시우(2003년생)

아들 임시하(2005년생)

학력

안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 박사)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신체

152cm

경력

삼성화재 사원

서울대학교 기업경쟁력연구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시간강사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국법경제학회 기획이사

안양시 인사위원회 위원

로스토리 주식회사 대표이사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이사

(사) 한국핀테크연합회 자문변호사

서울특별시 마을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학술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

> 경기도지사 김동연 프로필 보러가기

홍정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78년 11월 24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안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진학하여 2001년에 졸업했다. 차석으로 졸업했다고 한다.

2001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일을 병행할 수 없어 4년간 근무한 회사를 퇴직했다. 이후에 재취업보다는 본인 뜻대로 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 취득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법시험에 도전했다.

2008년 두 아이 육아와 병행하면서, 독학으로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박사 학위의 경제학 연구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삼성경제연구소에 입사하여, 최고 연구상 2회를 수상하고, 성과를 인정받아서 최연소 부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2018년 삼성경제연구소를 퇴사, 인공지능(AI) 기반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로스토리 주식회사를 창업했다.

홍정민 정치 활동

2020년 1월 9일 더불어민주당의 6호 영입인재로 정계에 입문하여 2020년 2월 당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총선 불출마로 지역구가 비었던 고양시 병에 전략공천되었고, 2020년 3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옮긴 김영환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 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으며 2020년 5월 10일, 김태년 원내대표단의 원내대변인을 동시에 맡게 되었다.

21대 국회의원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되었지만 2020년 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사보임되었다. 이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경선캠프인 열린캠프 대변인을 거쳐서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대변인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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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여담 일화

본인은 경제학자와 법률가 중에 경제학자에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의원' 호칭을 떼고 홍 의원을 지칭할 때는 '홍 변호사'라기보다는 '홍 박사'로 지칭하는 것이 옳겠다.

사법고시 시험 준비를 하면서, 남편에게 지나가는 말로 의향을 물어봤으나, 부정적이라 몰래 시작을 하였다고 한다. 사실 남편이 레지던트라 집에 거의 오지 않아 따로 숨길 필요도 없었으나, 합격하면 배신감을 느낄까봐 2차 합격자 발표 전에 고백했다고 한다.

옆 선거구의 국회의원이며 같은 인재영입이었던 이용우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석사/박사 선후배 사이이며 홍정민은 97학번이고, 이용우는 82학번이다.

공약 및 통합당 후보와의 토론중, 중산동과 고봉동으로 인천2호선을 연장시킨다고 했다.

선배와는 정반대로 실제 나이에 비해서 꽤 동안인 편이다. 학창 시절에는 안경을 착용했는데 그 모습이 노리마키 아라레와 비슷했다. 선거 후 다스뵈이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때문에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상대 진영으로부터 주로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네거티브를 많이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선거용 프로필 사진은 실제보다 더 나이들어보이게 찍었다.

옆 선거구의 전직 국회의원인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장관과 같은 개신교 신자이며, 21대 총선을 앞두고 영입된 인재들 가운데서 종교를 가진 몇 안되는 경우에 속한다. 2020년 10월 시어머니상을 당한 뒤 남편과 함께 출석하는 교회에 와서 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자신의 경력과는 무관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어 문재인 정부 최연소 장관이 될 수도 있었지만 황희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총선 출마 당시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이낙연계로 분류되었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20대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면서 이재명계로 갈아탔다. 심지어 열린캠프 대변인 시절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컷오프 후 기호 추첨 당시 1번을 뽑았다!

이재명 후보 곁에서 번갈아가며 현장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소영과 혼동하는 이들이 있는데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키를 꼽았다고 한다. 이소영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키가 작다. 추가로 당내 여성 국회의원 중 제일 단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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