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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리뷰]넨도의 문제해결연구소_사토 오오키



읽은지는 좀 됐다. 요즘 여러 분야의 책을 한번에 읽다보니
머리가 정리를 잘 못하고 있다..
예전에 공부의 왕도인가 .. 거기서 사람의 집중력은 20분 밖에 안된다면서
20분에 한번씩 책을 바꿔 읽는 사람이 나왔었는데,
나한테는 맞지 않는 방법인 것 같다. 좀 힘들더라도 2권정도를 꾸준히 읽어야겠다.

<넨도 디자인 이야기>를 읽고 간결하면서 핵심을 잘 요약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방법을 언어로 잘 풀어 쓴 책을 찾기가 힘든데 
넨도의 책들은 언어로 잘 정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귀여운 캐릭터로 단순하게 시각화 해 놓은 것도 재밌는 점이다.







<문제해결연구소>는 <넨도 디자인 이야기>보다 좀 더
디자인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쓰여진 책이다.
겹치는 내용들도 있지만, 실무자라면 <넨도 디자인 이야기>가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옆에 두고 아이디어를 얻고 싶을 때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한번씩 꺼내 보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따로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보다
목차를 쭉 정리해 놓고 머리 속으로 기억하는게
더 유용한 책인 것 같아, 목차를 쭉 써놓을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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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F
'디자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진짜 과제가 보이기 시작한다.

1F
디자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제대로 된 '질문'이 보이기 시작한다.

01. 진짜 풀어야 할 과제는 상대편이 하는 말 '뒤'에 숨어 있다.
02. 필요한 것은 '반걸음' 앞에 설 줄 아는 감각이다.
03. '사소한 불편'에서 찾아내는 아이디어.
04. '작은 착상'에서 과제를 발견한다. - 꼬챙이에 꿰는 발상법
05. '다시 보기'로 몇 배 더 쌓이는 정보 - '최고 느린 독서법'을 추천한다.
06. '아름다운 것'보다 '못 생겼지만 귀여운 것'이 기억에 남는다.
07. 내 능력 밖의 것들로부터의 발견
08. '우연'을 힘트로 바꾸는 두뇌 트레이닝
09. 기회는 '3층 구조' -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2F
디자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보이기 시작한다.

01. 아이디어를 찾지 않는다. - 뭉뚱그려 보기, 시점 옮기기
02. 아이디어를 '짜내는 방법'보다는 '나오는 체질'로 만들어라
03. 기시감도 때로는 무기가 된다.
04. '형상과 배경의 반전'으로 아이디어를 갈고닦는다.
05. '당연한 것'을 배합해 '메뉴에 없는 아이디어'를 만든다.
06. '작은 종이 메모술'로 아이디어에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07. 서투른 이미지일수록 아이디어는 '발효'된다.
08. 아이디어의 '입력'과 '출력'을 원할하게 만드는 세 가지 단계
09. 공상으로 '아이디어 서랍'의 개수를 늘린다.
10. '잊는 기술'로 다음 아이디어를 불러들인다.
11. '빠른 결단'과 '양자택일'
12. 뇌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몇 개의 '스위치'를 가진다.
13. '1퍼센트의 감각'을 위해 필요한 99퍼센트의 논리

3F
디자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진짜 '해결법'이 보이기 시작한다

01. 룰을 부드럽게 흐트러트리다.
02. '정답'은 불안과 안심의 틈새 안에 있다.
03. '고의적인 배반'으로 '사고의 자유'를 획득한다. - 새로운 대답을 만드는 방법
04. '1+1' 말고 '1÷2' - 당연한 것을 의심하기
05. '재조합'도 훌륭한 해결법
06. '빛나는 조연'부터 생각해보자
07. 지금 있는 것을 '선'으로 연결하면 해답이 나온다.
08. 장점에 집중해 '차별화'를 만들어낸다.
09. '전성기'로부터의 역산 - 해결로 가는 길을 디자인한다.
10. '디자인을 위한 고집'과 '오만방자함' 사이의 힘 조절

4F
디자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꽂히는 '메시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01. 그 아이디어, 친구의 어머니께 전화로 이해시킬 수 있는가?
02. 상품은 메시지다. - 누구의 시점에서 전달하는가
03. '제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는가'를 항상 묻는다.
04.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든다.
05. '어떻게 보이는가'와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의 차이를 이해한다.
06. 상대방이 어떤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지 파악하라
07. 기발함은 필요없다. - 메타포 사고로 '비유해서 전달하는' 기술
08. 하이테크와 아날로그의 조합
09. 브랜드는 신뢰 - 1. 빌려온 것의 역효과
10. 브랜드는 신뢰 - 2. 결점도 똑바로 전해야 한다.
11. 언어의 표현력이 디자인을 좌우한다.
12. 모형으로 제작해 강점과 약점을 공유한다.
13. 디자인의 힘은 '전달력'으로 결정된다.

5F
디자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보이지 않던 '가치'가 보이기 시작한다.

01.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전달 수단이다.
02. 디자인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03. 센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가?
04. '맛있는 디자인'과 '맛없는 디자인'의 구별 방법
05. 디자인의 영역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
06. '일을 즐긴다'를 디자인한다.
07.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08. '각오'가 없는 디자인은 쉽게 간파된다.
09. 디자인과 생산 비용과 세계 경제의 슬픈 관계
10. 혁신은 '엔지니어 타입'이 아닌 '아이디어 타입'에서 탄생한다.








(출처 :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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