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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8. 5. 15:04

이시종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충청북도지사 역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33-35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하였다. 관선 강원도 영월군수, 충주시장(3선)과 충주시 국회의원(재선)을 지냈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연임에 성공하면서 도지사 3선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선거 등을 합쳐 8전 8승이라는 선거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충북 유일 민주당계 정당 소속 도지사, 민선 3선 도지사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현재 기준 광역자치단체장 중 단체장직을 제일 오랫동안 역임한 인물이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3선 연임한 유일한 인물이다.

 

이시종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충청북도지사 역임)

 

이시종 프로필
이시종

 

이시종

李始鍾 | Lee Si-jong

 

출생

1947년 4월 18일 (75세)

충청북도 충주군 주덕면 덕련리

(現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본관

전의 이씨

 

재임기간

제35대 강원도 영월군수

1981년 7월 6일 ~ 1982년 1월 22일

제22, 28-30대 충청북도 충주시장

1989년 1월 1일 ~ 1991년 1월 9일

1995년 7월 1일 ~ 2003년 12월 17일

 

제33-35대 충청북도지사

2010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본적

충청북도 충주군 가금면 하구암리

 

배우자

김옥신

 

자녀

슬하 2남 1녀

 

학력

청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 / 학사)

 

 

병역

면제 (질병 : 폐결핵)

 

종교

무종교

 

경력

제10회 행정고시 합격

충청북도청 세정과장

강원도청 기획담당관

제35대 강원도 영월군수 (관선)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행정관

충청남도청 기획관리실장

제22대 충청북도 충주시장 (관선)

충청북도청 기획관리실장

행정조정실 심의관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

제28-30대 충청북도 충주시장 (민선 1-3기)

제17-18대 국회의원 (충북 충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제33-35대 충청북도지사 (민선 5-7기)

충북도립대학교 이사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프로필 보러가기

 


이시종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어린 시절, 학창시절

1947년 충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지역 명문이었던 청주고등학교로 진학했지만 얼마 안 돼 부친이 사망하면서 휴학하였고 논과 금광을 오가며 쉬는 날에도 지게꾼과 참외장수를 하며 틈틈이 학비를 모아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농사일을 하다가 7~8개월의 독학 끝에 196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에 합격했다.

 

이시종 정치활동이시종 충주시장 시절

 

행정관료시절

1971년 대학교 졸업 후 제10회 행정고시에 수석합격하였다. 그해 10월 충청북도청 세정과장을 시작으로 강원도 기획담당관, 35대 영월군수(관선),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22대 충주시장(관선), 부산직할시(부산광역시) 재무국장,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등 지방 행정관료의 경력을 쌓았다.

중앙정부에서도 내무부(행정자치부) 행정관리 담당관, 대통령 비서실 건설교통 행정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심의관, 내무부 지방기획국장,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을 거쳤다.

 

 

이시종 정치인 생활

제28~30대(민선1~3기) 충주시장

선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 42.05%(42,514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중원군과 충주시가 통합하면서 중원군청 앞에 10층짜리 신 청사를 지었다. 당시에도 시 규모에 비하면 너무 크게 짓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으나, 당시만 해도 나라경제가 잘 나가서 묻혔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 62.15%(55,599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재선) 이후 한나라당으로 복귀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 56.67%(46,811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3선)

 

직무수행

시장직 수행은 무난했다는 평이 많다. 재임 중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신축 및 연수동 택지개발사업이 이루어졌으며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첫 선을 보였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신축과 관련되어 대형할인마트(SSM)를 유치했는데, 다만 이마트가 문화동 구 시청사 부지에 5층짜리로 건물을 짓고 입점하는 걸 허가한 상태에서 경쟁업체 롯데마트가 터미널 건물을 지어주는 대신 2층에 롯데마트가 입점하는 것까지도 허가했다. 인구 20만 명밖에 안 되는 중소도시로서는 이례적으로 2개의 대형할인마트가 경쟁하게 된 셈인데, 이로 인해 인근 중소할인마트들은 설립한 지 몇 달에서 몇 해를 못 가서 도산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이외에도 목행대교와 목계대교,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 북충주나들목) 등 충주의 대형 토목 건축물이 새롭게 지어졌고, 충주기업도시의 밑바탕이 되는 충주첨단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추진했다.

 

> 충주시장 조길형 프로필 보러가기

 

정치인 이시종

 

제17대~18대 국회의원

2003년 12월 충주시장직을 사퇴함과 동시에 2004년 1월 15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주시에 출마해 51.6%(46,155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과거 한나라당 계열 정당에서 활동한 전력 때문에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 뒤 당적을 옮길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본인은 이를 일축하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그대로 출마해 48.0%(39,147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이 당시 이시종이 넘어왔던 배경은 한나라당이 경선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키자, 더 이상 답이 없음을 깨닫고 열린우리당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제33대(민선5기) 충북지사

선거

장고 끝에 국회의원 직을 사퇴하고 도전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소속으로 충청북도 도지사 후보로 출마, 국민참여당 후보로 나온 이재정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선거 결과는 당시 현직 도지사였던 충북 정치 거물 중 한 사람인 정우택(한나라당)을 약 3만 6천여 표차(약 5.3%)로 꺾고 당선되었다. 자신의 고향 충주에서는 61% 가량의 몰표를 받았다.

 

제34대(민선6기) 충북지사

선거

도지사 재선 의사를 밝히고, 새누리당의 윤진식 후보와 6년 만에 다시 맞붙었다.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벌였고, 개표 때에도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 끝에 47.68%(346,152표)를 얻은 윤 후보를 2.12%(14,963표)차이로 제치고 49.8%(361,115표)로 당선. 신기한 점은, 지난 선거에서 61%의 몰표를 준 자신의 고향 충주에서는 패배하였다.

 

직무수행

2016년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예마스터십을 개최했고, 2017년에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고 한다. 무예 마스터십은 원래 자신의 고향 충주를 세계 무예의 메카로 만들겠다는포부에서 계획된것인데, 2014년 지방선거때 충주에서의 패배 이후 청주서 1회 대회를 개최하고 흥행실패하자 충주로 떠넘겨버렸다. 2017년 10월에는 역시 연례행사격인 제천 한방 엑스포를 개최하였다.

 

제35대(민선 7기) 충청북도 도지사

선거

2018년 3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출마 선언을 하였으며 4월엔 청주 4선 출신 오제세 의원과의 경선에서 대승을 거두고 무난히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본선에선 자유한국당 박경국,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를 큰 차이로 누르고 최초로 민선 충북도지사 3선에 성공하였다.

 

 

직무수행

매 여론조사 마다 긍정평가가 50% 이상이 넘어가는 것을 보아하니, 직무수행을 무난히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여론조사에선 4위(58%)를 기록하였다.

두 번째 여론조사에선 8위(53.6%)를 기록하였다.

세 번째 여론조사에선 9위(52.7%)를 기록하였다.

네 번째 여론조사에선 4위(56.2%)를 기록하였다.

다섯 번째 여론조사에서도 4위(54.0%)를 기록하였다. 전월 대비 2.2%가 하락하였다.

신년맞이 여론조사에서는 3위(59%)를 기록하였다. 대략 7% 정도가 상승하였다. 

2020년 5월 8일, 정부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를 청주시에 짓기로 결정하자, 이시종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다른 충청권 지자체장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시종 충북지사퇴임

 

도지사 퇴임 후

70대 중반에 접어든 많은 나이를 감안하면 도지사 임기가 끝나는 대로 정계를 은퇴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었다.

그러던 와중 지역 정가에서는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재선거가 치러질 청주시 상당구에의 출마설도 돌고 있다.  본디 이시종은 충주를 지역기반으로 삼아 정치활동을 해 왔으나, 3선 도지사 역임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고 마침 도청도 상당구에 있는 만큼 출마 명분 자체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한편 충주시 현역 이종배 의원의 도지사 출마설도 돌고 있어 현실화된다면 충주 출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2021년 10월 출입기자 인터뷰에서 내년 6월 30일 임기를 마치면 청주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사실 상 도지사 임기가 끝나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종 지사가 2022년 6월 30일에 만기퇴임하면서 민주당 민선 광역단체장 최초로 12년을 꽉 채우고 물러나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2년 6월 14일, 퇴임을 앞두고 '8전 8승 이시종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2022년 6월 30일, 12년간의 충청북도지사 직무를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이시종 논란

문재인 정부 공직자들이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논란이 일자, 청주 집을 팔고 송파구 집을 남겨놓았다. 이로 인해 "배은망덕하다"며 청주시민들로부터 상당한 분노를 샀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역시 충북 집을 팔고 반포 집을 남겨놓았고, 박병석 국회의장도 대전 집을 팔고 서초 집을 남겨놓아 충청도 사람들로부터 이시종과 같이 까였다. 민주당 청주 당원들이 탈당 인증을 하는 일도 벌어졌다. 게다가 노영민과 달리 이시종 지사는 현직 충북도지사라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강남이랑 서초에 집은 없지만, 보유한 집이 무려 송파구 재건축 대장주에다 초고가인 올림픽선수촌 52평이다. 사실 지방선거 3선제한으로 더 이상 충북도지사 출마는 불가능하고, 고령이라 국회의원을 노리기도 힘든 상황이다. 충북도지사가 충북에 집이 없는 것이 부적절해 보일 수는 있지만, 어차피 임기 중엔 공관에서 지낼 것이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선 꽤 현명할 수 있는 판단이다. 하지만 애초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랑 과거 미래통합당과의 표차이가 0.2% 차이밖에 나지 않았던데다가 정권까지 교체되면서 충북이 다시 보수우위의 정치지형으로 변할 가능성도 생겼다. 즉, 본인 입장에서는 현명한 선택이었겠지만 이것으로 인해 본인이 몸 담고 있던 정당에 많은 피해를 주게 될 상황이다.

 

> 노영민 프로필 보러가기

 

2021년 3월 4일 이시종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의 필요성에 대해 연설하던 도중 "수도권내륙선 철도는 경기도의 추진 사업으로, 충북과 관계가 없다"고 발언했다. 이 일로 인해 충북혁신도시측과 진천군 측은 극렬하게 반발했고, 결국 진천 수도권내륙선 철도 유치 민간위원회 임원 8명은 3월 5일 도청을 항의방문해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 지사를 만나 해명과 더불어 수도권내륙선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필요성을 앞세워 강조하다보니 시간이 없어 수도권내륙선과 관련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수도권내륙선이 꼭 유치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시종 여담 일화

시장직 3선, 의원직 2선, 도지사직 3선으로 선거 8전 전승을 기록하였다. 선거 승리 횟수로만 따지면 자유한국당의 유재중 의원과 타이기록이다. 유재중 의원은 1995년부터 2016년까지 3번의 시의원과 2번의 구청장, 3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었다. 다만 유재중 의원은 한 번 단독출마로 당선된 적이 있어서, 8번 모두 상대방과 대결해서 전승을 거둔 건 이시종 지사가 유일하다. 7연속 당선된 정몽준, 이해찬을 뛰어넘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해 출마가 불가능한데다, 이때 나이가 만 75세의 고령이기에 충북지사 퇴임 후에는 사실상 정계 은퇴의 길로 갈 듯하다. 22대 총선이 열리는 2024년에는 거의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다.

정계 입문은 보수 정당인 민주자유당에서 시작했으나, 2003년 12월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한달 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이래로는 줄곧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중이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어 정권이 교체된 후에는 한나라당 복당설이 돌기도 했지만 본인은 이를 일축하고 당적을 그대로 유지했다. 민주당의 인기가 떨어져서 야당으로 전락했던 시기에도 당적을 안 바꾸고 눌러 앉은 것을 보면 묘한 상황이다.

서울 출장시 오송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름진 음식을 싫어한다는데 실제로 충북도지사 비서실의 한 비서관의 말로는 다들 이시종 지사와 식사하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며, 심지어 평소 먹는 것도 그야말로 서민적인지라 끽해봐야 칼국수, 된장찌개, 청국장 등 백반 종류를 먹고, 사치를 부린다 한들 쭈꾸미가 한계라고 한다. 심지어 청주에서 비싸기로 소문난 모 중국집 코스요리(1인 30,000원대)로 회식을 갔을 때 버럭 짜증을 내면서 다시는 이런 데 오지 말라는 불호령을 내렸다고 한다.

 

심지어 술, 담배까지 일절 안 한다. 그래서 이시종 지사가 회식에 참석할 때마다 매우 건전한 분위기라서 일부 참모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데, 그래서 술 좀 마신다 하는 주당 참모들끼리 회식하다가 갑자기 호출되면 술냄새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고 한다.

위와 같이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 위주의 소박한 식사를 해왔던데다 술 & 담배를 일절 하지 않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덕인지 2022년 만 75세의 고령임에도 상당한 동안이다. 거기에 피부도 70대 남성답지 않게 깨끗하다.

충북지사에 첫 당선되었을 때가 벌써 만 63세였고 현재는 칠순을 넘겼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절 등이 아닌 이상 1주일 내내 매일 출근해서 아침 8시 ~ 저녁 10시까지 어떤 일이든 하는게 기본이라고 한다. 즉 워커홀릭인 것이다. 심지어 하루라도 출근을 안 하면 죄책감이 든다는 농담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2018년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 때 참가한 민주당 의원들이 덕담한 바에 따르면, 이시종이 시도때도 없이 정부와 국회를 찾아와서 예산 등을 협의하느라 아주 괴로웠다고 한다. 

2017년 후반 ~ 2018년 초반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함께 살아남은 호서 지역 광역자치단체장이다. 대전광역시장 권선택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직을 상실했고, 충청남도지사 안희정은 성폭행을 저지르고 사퇴했다.

SBS 선거방송 2018 국민의 선택을 찾아보면 다른 17개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은 그래픽 화면에 쓸 포즈를 다 협조했지만 유일하게 응하지 않아 프로필 사진으로 대체되었다. 

충북도립대학교 이사장도 겸하고 있기에 해당 학교 학생들은 호칭을 '이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학사 행사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에게도 어느 정도 우호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시종 충북

 

이시종 선거 이력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42,514 (42.05%) 당선 (1위)

초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무소속

55,599 (62.15%) 당선 (1위)

재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46,811 (56.67%) 당선 (1위)

3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

46,155 (51.59%)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

39,147 (48.04%) 당선 (1위)

재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349,913 (51.22%) 당선 (1위)

초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361,115 (49.75%) 당선 (1위)

재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468,750 (61.15%) 당선 (1위)

3선

 

보다시피 총선이고 지선이고 단 한 번도 낙선한 적이 없다. 출마한 것까지 다 포함하면, 현역 중에서 8전 전승이고, 심지어 하나는 자민련이 초강세이던 시기에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당선되었다. 이것이 본인의 최다 득표율 당선이다. 물론 그 당시 2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패를 당했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나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재선을 지냈다. 통합민주당 시절에는 옆동네 前 지사보다도 훨씬 높은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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