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선거구다.

고영인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고영인

高永寅 | Ko Young-in

출생

1963년 7월 7일 (59세)

충청남도 예산군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수정한양아파트

가족

배우자 김순천

슬하 2남

학력

서울강남국민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 석사)

병역

보충역 및 소집면제(수형)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

경력

(사)나눔과 연대 이사

안산 충청향우회 자문부회장

제8대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대표의원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신안산대학교 산업경영과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다문화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위원회 부의장

고영인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3년 7월 7일, 본적 예산. 어렸을 적 서울로 이사가서 서울강남초등학교, 서울중앙대학 부속중학교, 서울중앙대학 부속고등학교를 다닌 뒤,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고영인 정치 활동

안산에서 천정배 지역보좌진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08년 재보궐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어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2년 뒤인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경기도의원으로 재선하였고, 76명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경기도의회에서 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했다.

> 천정배 프로필 보러가기

2년 뒤인 2012년 1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으나 중앙당의 전략공천 및 진보진영 단일화로 인해 기회를 놓쳤다. 4년 뒤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고 안산 단원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본선에서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던 새누리당 소속 김명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낙선 이후에도 안산시 단원구 갑 지역위원장으로 계속 활동했다.

2020년 3월 2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김현 전 민주당 의원을 누르고 안산시 단원구 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그런데 경선 직후 김현 예비후보 측에서 경선과정에서 벌어진 고영인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허위경력 기재·후보자 비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당내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고영인 예비후보 측이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혐의로 판결난 '세월호 대리기사 폭행 사건' 등을 거론하는 지지자들의 행위를 묵인하고, 후보자의 명예를 실추시켜 경선 판도에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다. 또 고영인 예비후보의 홍보물에 '2010년 경기도대표의원으로서 초·중 무상급식 실현'이란 문구가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고영인 예비후보가 2012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지 2년 뒤인 2014년 12월 말 2015년 경기도 예산에 '학교교육급식비(무상급식)' 237억이 처음 편성됐으며,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고 예비후보가 '경기도 대표의원'이라고 경력을 기재한 것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고영인 후보는 선거캠프 차원에서 '세월호 대리기사 폭행사건' 등을 언급해 비난한 적은 없으며, '초·중 무상급식'은 "2010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무상급식이 실현되도록 역할을 했다"는 차원에서 홍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예비후보 홍보물에 '경기도 대표의원'으로 경력을 기재한 것은 실무진의 실수라고 인정했다.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5.7%의 득표율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1년 4.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후 조직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간사를 맡았고, 4월 12일에는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2021년 4월 22일, 당내서 불거진 박원순•오거돈의 성범죄 사건에 대해 당 지도부에 국민과 피해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다시 할 것을 요구했다.

2021년 5월 6일, 4·7 재보궐선거 참패 요인 분석을 위한 릴레이 쓴소리 강연 일환으로 20대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같이 참석한 여당 초선 의원들과 함께 '이남자•이여자'들의 성난 목소리에 혼쭐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7월 28일,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컷오프를 통과했다. 8월 19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4.57%(1만 950표)로 6위, 1차 국민여론조사 2.27%로 7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