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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10. 18. 22:28

변호사 정철승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박원순 여비서 문자공개)


대한민국의 변호사. 199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독립운동가 윤기섭의 외손자로 독립유공자 단체 광복회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더펌(THE FIRM)의 대표변호사이다.

 

변호사 정철승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정철승 프로필
정철승

 

정철승

鄭喆丞

 

출생

1970년 12월 30일 (51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학력

선정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법학 / 학사)

 

경력

국가보훈위원회 위원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산재심사위원회 위원

민족문제연구소 고문변호사

광복회 고문변호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조직위원장

UAA 사내이사

UAA 대표이사

한국입법학회 회장

 

 


정철승 논란 및 사건 사고

검사-피의자 간 성뇌물 사건 변호

2012년 서울동부지검의 검사가 상습절도 혐의로 체포된 여성 피의자와 두 차례 성관계를 가진 성추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정철승이 여성 피의자의 변호를 맡았는데, 문제의 검사가 사건이 들통나서 자신을 찾아오자 합의금 5,000만 원을 요구하여 여성 피의자가 이를 받게 하였다.

그러나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피의자가 제출한 성관계를 가질 당시 대화, 검사 집무실에서 오간 대화가 담긴 녹취록 3개(160분 분량)를 확보해 분석한 뒤 이 사건을 위계,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 아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다.

 

변호사 정철승정철승 논란

 

이에 대해 정철승은 "이번 사건은 검사의 지위를 이용해 여성 피의자의 저항을 제압하고 성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검사측 변호인이 법정에서 그 여성을 악질 꽃뱀으로 몰고 있고, 변호인인 자신까지도 그 여성과 함께 검사를 협박해 합의금을 뜯어낸 청부 변호사라고 떠들고 있다며 분개했다.

그러나 법원도 문제의 성관계를 뇌물로 인정하여 검사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송혜교의 탈세 의혹 해명

2014년 불거진 송혜교의 세금 누락 사건에서 송혜교 측의 법률대리인으로 나서 해명을 담당했다. 정철승 변호사의 소속 법무법인인 더펌은 송혜교 소속사의 공동 설립 조직이며 정철승 변호사는 송혜교 소속사 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발언

2017년 유아인에 대한 트페미의 사이버 불링 사건에서 유아인 소속사의 대표로서 유아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논쟁

2017년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아 있던 20대 남성에게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사연과 함께 이 남성을 비난하는 욕설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임산부석은 법적구속력이 없는 배려석이지 전용석이 아니며 배려와 에티켓은 강제적 의무가 아니다"라는 댓글을 올리자, 이 네티즌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한편 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김윾머와 윤서인이 조롱성의 댓글을 달며 참여하게 되었고, 정 변호사는 '이들의 인적 사항을 제보해 주는 사람에게 후사하겠다'면서 강한 분개심을 보였다. 당시 논란은 더 진행되지 않았으나 이후 윤서인의 독립운동가 비하 사건에서 윤서인을 고소하는 일로 윤서인과의 악연은 이어졌다. 

 

정철승 박원순 문자 공개

 

윤서인 고소 및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

2021년 윤서인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에서 광복회 회원의 소송대리를 맡아 윤서인을 고소했으며, 윤서인도 정철승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11일 무혐의 처분됐다. 무례한 표현이라고 가치판단을 내릴 수는 있으나, 명예훼손이나 모욕이라고 보기에는 피해자를 특정하지 않고,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박원순 문자 공개 사건

 

박원순 여비서 텔레그램 내용
박원순 여비서 문자내용 공개

 

청년층 비하 포스팅

 

정철승 청년층 비하
정철승 비하발언 곽승용 반박

 

정철승 여담 일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2년 조선일보 독자투고란에 '사법시험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정작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된 후에는 서울신문의 공급과잉에 변호사 1인당 月 1.8건 수임… “먹고살기 빠듯”이란 기사에서 "로펌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개인 변호사의 사정은 더 어려울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 서울시장 오세훈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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