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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근황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2월 3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인 상황에서  가요계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자발적인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아 비난보다 동정과 응원의 여론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소속사 측도 모든 활동 중단과 충분히 안정된 상황까지 방역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전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동안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출연했던 이찬원이 출연 중이었던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터>, <아내의 맛>에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한다. 나머지 TOP6 멤버도 검진과 2주간 자가격리 후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예정되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연말에서 내년으로 연기됐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가수 영탁이 이찬원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영탁은 지난 9일에 "찬원이 같은 경우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라며 "찬스(이찬원 팬덤명)들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어서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 주고받고 영통하고 놀아요.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요. 몸짱 돼서 나오거라"며 미스터트롯 TOP6의 자가격리 생활도 전했다.
또한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라며 "개인적으론 곡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기대해주소서"라며 자신의 근황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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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녹화 참여 전원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 [공식]

이찬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woman.chosun.com

 

영탁이 전한 '코로나19 확진' 이찬원 근황 "1도 안 아프대요" | SBS연예뉴스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SNS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라며 트롯맨들의 근황을 밝혔다.

sbsfune.sbs.co.kr

 

5일부터 코로나 셧다운

- 서울 코로나 셧다운 대책 서울시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접어들지 않고, 12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629명, 서울만 295명에 달하면서 고강도의 대책을 내세웠다. 5일부터 2주간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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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대구·고양 콘서트, 내년으로 연기[공식]-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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