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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주말알바가 전하는 일룸 이야기] 비비 식탁(Bibi)_Dinning Room Table


비비 식탁(Bibi)_Dinning Room Table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제 일룸 전담 디자이너나 다름없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식탁 비비(Bibi)이다.


벨리니가 디자인한 가구는 앞서 포스팅에서 몇 번 다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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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다룬 가구들도 많이 있다. 키즈 가구에도 있고, 성인 가구에도 있고..

이제 신학기 프로모션, 입주 기간이 겹쳐서 사진 찍을 시간이 별로 없다.

출근하자마자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일쑤... 

알바 끝나기 전까지 틈틈히 잘 찍어서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다.


비비 식탁은 딱 보자마자 이 생각이 들었다.

'대형 브랜드에서 나오는 가구 같지 않다.'

디자인 가구처럼 보일만큼(물론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 했지만) 훌륭했다.

일룸 식탁 중에는 가장 예쁘다.(물론 내 주관이다.)



매장 2층에 올라가면 고객님 홀릴 준비하고 있는 식탁.

"이게 비비야." 하면서 알아보시는 고객님들도 꽤 있으시다.

의자는 세타플러스 벤치와 비비체어로 구성됐다.

(식탁의자 포스팅은 다음주에~)

매장에는 1600폭 화이트 상판과

1400폭 우드톤 상판의 비비 식탁이 있다.


누가봐도 딱 신혼가구에 잘 어울리는 식탁이다.

다리는 원목으로 되어있고 색상은 밝은 나무톤,

좀 어두운 나무톤 2가지에서 고르실 수 있다.


4인용 식탁을 찾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옹기종기 모여서 쓰실 분은 4인 표준인 1400폭을 쓰시면 되고,

좀 넓게 쓰시고 싶으신 분들은 1600폭을 고르시면 된다.


개인적인 추천은 1600폭이다. 생각보다 1400폭이 좁다.

(직접 앉아보고 결정하는게 최고!)



상판은 이렇게 사선으로 커팅되어 미려해 보인다.

다리부분은 원목으로 되어 있는데,

다리가 얇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매장에서 상판을 막 흔들어 보신다..

그래서인지 처음보다 더 흔들리는 것 같다..ㅜㅜ

그렇게 흔들면 안 흔들리는 식탁 없습니다..



다리를 얇게 디자인하면서

밑에 쪽에 보강이 잘 되어있다.



이렇게 다리 부분을 고정하는 구조물에,

사선으로 내려오는 파이프가 한번 더 잡아준다.

밥먹다가 다리가 부러질 만큼 허술하게 만들지 않았다.



상판은 LPM 마감도 아닌 무려 HPM 마감이다.

브랜드 가구들이 쓰는 표면재 중에 마모에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것이 LPM 마감이다.

좋은 브랜드의 가구면 LPM을 주로 사용한다.( 일룸은 전 품목 LPM 마감이다.)

그 윗단계로 CPM, HPM 마감이 있다.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비는 무려 HPM !

사진처럼 웬만한 포크로 긁어서는 티도 안난다.

(그렇다고 막 엄청 표족한걸로 박박 긁으면 까집니다... 그렇게 해서 안까지는 가구는 없습니다..)










연출컷에서 볼 수 있듯이, 가구 자체가 빛이 난다.

화사한 분위기의 공간에는 물론이고,

톤 다운된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옆에서 보면 심플하고 미려한 다리라인이 잘 사는 것 같다.

원목다리라 내추럴은 기본이다.


비비 의자도 너무 잘 어울린다.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의자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세타플러스도 원목다리라 꽤 잘 어울린다.

그래서 많이들 하는 조합이 매장에서 처럼

비비 식탁 + 비비 체어 + 세타플러스 벤치다.

내가 봐도 이 조합이 가장 트렌디한 것 같다.



유러피안이라... 벨리니가 디자인한 제품은

모두 유러피안, 이탈리안으로 표현된다...ㅎㅎㅎ



색상은 이렇게 화이트, 우드톤 상판에 밝은 원목, 어두운 원목으로 구성된다.

(AD는 물푸레나무, UA는 아카시아 나무다.)


원래 WWWW, 화이트 상판에 화이트 다리도 있었다.

무슨 새신부 웨딩 드레스 입혀 논 것 같았는데, 인기가 없는지 단종됐다.

아무래도 식탁은 음식물이 뭍는 가구라.. 올 화이트는 고르기가 쉽지 않다.



'다이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구조적, 형태적 완성도가 높은 슬림한 디자인 구현'

절대 절대 절대 안 무너집니다. 걱정 노노.

벨리니 가구는 벨리니 딱지가 붙여져 있다. 이게 또 한 간지 한다.



비비 체어도 패브릭, 인조가죽에 색상도 다양하다.

식탁, 주방 분위기와 잘 조화되게 고르면 된다.



클라우디오 벨리니를 설명하는데 빠지지 않는 마리오 벨리니.

잘난 아빠를 둔 게 큰 행운임과 동시에,

평생을 따라다니는 딱지표 같다.

아들 벨리니씨도 나이 먹을 드실만큼 드셨는데..


여기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식탁이 올 화이트다.

비비체어 다리도 하얀건 나도 처음 봤다.

더 일찍 시작했으면 봤을텐데.. 아쉽.. ㅜㅜ

(실물이 궁금하다.. 가구는 실물 깡패가 진짜 깡패다.)


일룸의 온라인 상품 비비식탁을 비롯한 다른 식탁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교해보시고 사시면 더욱 현명한 구매가 될 것 같습니다.

TOP5 제품으로 링크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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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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