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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6. 8. 11:56

국민의힘 김재섭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당인으로 계파상으로 범친유계 보수 소장파로로 분류된다.

 

국민의힘 김재섭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김재섭 프로필
김재섭

 

김재섭

金宰燮 | Kim Jae-sub

 

출생

1987년 6월 28일 (34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거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본관

김해 김씨

 

현직

주식회사 레이터 최고운영책임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학력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 석사 과정 2학년 재학)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신체

180cm

약력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미래통합당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김재섭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8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중학생 시절까지 유도선수를 꿈꿨으나 큰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서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나 서울법대 재학 시절 럭비부에서 선수 활동을 했다. 성적이 괜찮았다고 하는데, 막상 졸업 후에는 법학보다는 실물경제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일을 경험해 보았다고 한다.

규제를 혁파해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고, 노동자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노조시스템을 바꿔서 이원화된 노동구조를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김재섭
국민의힘 김재섭

 

김재섭 정치 활동

정치에 입문하기 전 청년정치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2020년 1월 4일,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기타 보수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2020년 2월 26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서울 도봉구 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4월 28일, 적폐청산위원회장인 신승목에게 조국 게이트와 관련된 논평으로 고발을 당했다. 서울 도봉구 갑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지역위원장이 "조민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한일병원에 오는데, 우리 가족들이 거기서 큰 질환을 치료하는 곳이고, 도봉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조민과 같은 분이 의사가 될까봐 지역구민들이 불편해하신다"라고 언급하였던 것. 조민이 의사가 되는 것이 두렵다고 했다는 이유로 수사가 시작되었다.

이에 김재섭은 본인이 조국의 제자였다고 언급하면서 '내가 대학에서 배운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인가, 혹은 교수님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언급하면서 '교수님은 정의를 위한다면서 왜 따님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나오시냐'는 식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경찰 수사에서 유죄로 나오고 징역이 나오더라도 그 주장을 꺾지 않을 것이고 본인의 발언에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했다.

결국 조민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김재섭은 자신이 처벌을 받더라도 조국 사태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사회체육시설만 완전폐쇄명령을 받자, 2021년 1월 '헬스인은 본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본이다'는 요지로 정부의 형평성 없는 정책을 비판했다.

 

 

2021년 4월 12일, 홍준표 의원의 복당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6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선출되면서 비대위원 임기가 종료됐다.

7월 12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역선택 유도 논란과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과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 김재섭은 "당내 경선에는 늘 역선택의 문제가 있다"면서 지난 4.7 재보궐 선거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경선 룰에 역선택 방지조항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에서도 같은 문제로 논쟁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 경선 때 민주당 지도부가 역선택을 종용하는 경우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당의 대표나 최고위원이 나서서 역선택을 종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대표 말처럼 실제로 역선택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못 미친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그렇다면 민주당 선거 시스템을 보완해주자고 역선택하자고 하는 건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7월 23일, 국회방송 뉴스 N 청년맞수에 출연해 민주당 대선 경선 공방에 의견을 밝혔다. ‘두 후보한테 유리할게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어부지리는 국민의힘이 얻을 것이다. 다만 둘 중 이낙연 후보가 더 손해일 것이다. 민주당 정부의 적통성을 운운하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만, 어쨌든 이낙연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4기 적통성을 언급하는 와중에 이를 부정당하는 이슈들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2021년 8월 27일, 청년특별대책과 관련해 현금성 지원이 근본적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알짜배기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김재섭 인터뷰
김재섭 인터뷰

 

김재섭 발언 논란

사드 추가 배치 후보지 관련 발언

2월 2일 윤석열 후보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두고 수도권 국민들이 불편해 할 수가 있다며, 사드 배치 후보지로 충남 계룡시와 논산을 언급했다. 지정학적인 유리함도 아니고 수도권 주민의 편의를 위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지방 차별 발언이라는 지적이 많다.

 

자영업자 추경 관련 발언

2022년 2월 23일 민주당의 자영업자 지원금 관련 추경에 대해 "자영업자들은 늘 힘들어왔고 앞으로도 힘들 예정이에요. 근데 지금 한 달 반만에 입장선회가 돼서 심각해졌으니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졌으니까, 추경편성을 해서라도 지원을 하자라는것이 잘 생각하면 안 맞는 것이라는 거죠."라고 발언하였다. 자영업자들이 진짜 힘든 이유는 영업제한인데 추경을 한다는 것은 선거용이라는 주장도 했다. 이후 윤석열 후보의 "300만 원 방역 지원금은 매표 행위"라는 발언 논란까지 불거지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는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2월 18일 코로나 피해·취약계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두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같은 당 소속의 김은혜 위원이 "지금 소위에서 여야가 느끼는 심각성,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왜 오늘이 아니면 안 되는지에 대해선 제가 과문해서 그런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국민의힘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 또 망언을 한 꼴이 되었다.

 

김재섭 논란
김재섭 논란

 

반박

원본 영상(34분 부터) 원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의 금권선거와 유사한 형태의 지원금 뿌리기에 대한 비판의도의 이야기였지만 의도적으로 '자영업자 비하'의 내용으로 짜깁기되어 퍼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관련 논란이 붉어진 다음날 관련 내용을 민주당 및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의 날조라고 이야기하며“정말로 자영업자를 위한다면 비합리적 방역체계 개선과 과감한 지원을 함께 해야 한다”,“이들이 경제를 선도하게 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을 위한 전폭적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실제로 논란과 관련하여 친여성향의 커뮤니티에서 앞뒤를 자르며 자영업자를 비하했다는 내용으로 호도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김재섭 여담 일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해뜰날클럽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유도선수 시절의 부상과 수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쌍문동·창동에서 11년째 거주 중이다. 도봉구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였다.

체대 출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럭비부 주장단을 맡았다.

유튜브 채널명이 힘재섭이다. 김재섭인데 국민의힘을 김과 바꾸어 사용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헬스인이다. 최근에는 이재영, 이준석과 같이 출연한 유튜브에서 셋 중 유일하게 3대 490의 기록을 찍으면서 여의도에서 유일하게 3대 500을 찍는 남자로 언급되고 있다. 댓글에서는 '진짜 국민의 '힘'이다', '리얼 운동권이다'라는 등의 드립이 달렸다.

2021년 1월 헬스인 발언이 화제가 되어 피트니스, 먹방 유튜브 채널 헬창TV에 섭외된 적 있다. 3대 500을 찍는 남자로 나오며 괴력을 과시했다. 이후 대한민국 헬스부 장관 기믹이 생겼다. 본인도 이것을 요긴하게 써먹고 있는 듯.

이러한 커리어 덕분에 20대 대선 기간에는 대선후보였던 윤석열한테도 운동을 시켜준 적이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 목적이었지만 의외로 하체 힘이 좋았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김재섭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도봉 갑

37,967 (40.49%)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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