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목사, 기자, 정치평론가, 교수. 본관은 경주 김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의 형이다.
김민웅 목사 학력 나이 고향 이력 논란 가족관계 프로필
이름
김민웅
출생
1956년 10월 6일 (65세) 일본 오사카
본관
경주 김씨
가족
부인 및 슬하 1남 1녀
동생 김민석, 김민화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 석사)
델라웨어 대학교 (정치학 / 박사 수료 )
유니언 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 박사)
현직
서울시민대학 운영위원장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울겨레하나 대표
경력
미주 동아일보 기자
코리아타임스 기자
말지 미주 특파원
뉴저지 길벗교회 담임목사
프레시안 기획의원
성공회대학교 NGO 대학원 교수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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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6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1961년에 귀국하였다.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미국으로 건너가 델라웨어대학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정치경제윤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미주동아일보, 말지 미주 특파원 등을 역임했고, 뉴저지의 길벗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했다.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여러 언론매체에 남북관계, 한반도와 미국, 국제관계, 서평 등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창세기이야기’, ‘자유인의 풍경’,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물위에 던진 떡’,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사랑이여 바람을 가르고’, 등이 있다. 오마이스쿨에서 유료 성경 강의도 올리고 있다.
미국에서 교회 목사로 있던 시절부터 당시 유력 차기 대선 주자였던 김민석의 친형이라는 백그라운드를 등에 업고 국내 정치에 각종 훈수를 두어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3년에는 뉴저지 교회 목사 신분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자신을 겸허히 돌아보라라고 충고했다.
2019년부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호, 공수처 설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두고 "이제 저는 선생님을 인정하기 너무나 어렵다. 부디 이제 가실 길을 알아서 혼자 가시기 바란다. 선생님께서는 지난 30년 운동의 역사를 모두 파괴하는데 앞장섰다."라며, 강도높은 비판의 발언을 남겨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친문 강성계열 스피커로서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그동안 친노계에서 완전히 매장되었던 동생 김민석이 평판이 개선되고 지지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 나왔다.
2021년 7월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인터뷰집 <추미애의 깃발>이 출판되었다.
김민웅 논란 및 사건 사고
2020년 12월 23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의 실명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차 가해이자 처벌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실명이 노출된 것은 아주 잠깐이므로 자신을 비판하는 보도는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이후 박원순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피해자는 김민웅을 구속수사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12월 29일, 안철수가 직접 비판에 나섰다. 경희대학교 제자들도 2차가해라며 연서명에 나섰다.
이후 검찰에 송치되었고, 2022년 5월 불구속 기소되었다.
과거에 천안함 음모론을 유포하고 이를 담은 영화인 천안함 프로젝트에 참석한 적이 있다.
친문중 강성친문으로 소문난 정청래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불교 모욕 발언에 화난 불교계가 사과를 요구했으나 정청래가 이를 거부, 결국 못이겨 11월 말에 사과하러 갔으나 떠밀려서 사과하는 모양새였기에 불교에게 거부당했다. 이에 불교계는 2022년 2월 안에 출당시키지 않는다면 소신공양을 할 수 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이에 김민웅은 선거 때를 노리고 자신들의 탐욕을 종교의 권위로 인식하는 자들이라며 불교계를 모욕하면서 정청래를 옹호하였다. 그러나 이번 일은 엄연히 옛날 조계종이 소유하던 토지인 해인사를 정부가 억지로 공개시키고 이에 대한 댓가로 관람료를 받게 한 것을 마치 봉이 김선달급으로 통행세를 받고 있다며 불교를 때린 정청래의 잘못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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