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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9. 23. 00:00

김선교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계파상으로는 친박, 친황에 속하는 인물이다. 양평군청 공무원으로 시작, 양평군수를 3선 연임한 이후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김선교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김선교 프로필
김선교

 

김선교

金善敎 | Kim Sungyo

 

출생

1960년 9월 18일 (62세)

경기도 양평군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본관

광산 김씨

 

 

학력

양평종합고등학교(現 양평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 학사)

고려대학교 (경제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불교

 

가족

어머니, 아내 박성숙, 슬하 2남

 

지역구

경기 여주시·양평군

 

약력

양평군청 공무원

민선4-6기 경기도 양평군수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윤석열 국민캠프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김선교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0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났다. 양평옥천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평종합고등학교(현 양평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양평종합고등학교 졸업 후인 1980년,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옥천면장, 용문면장, 양서면장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김선교

 

김선교 정치 경력

양평군수 시기

전임 한택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초 한나라당에 입당하였고, 같은 해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 하에서 비박계인 정병국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2017년 3월, 새누리당의 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을 맡던 시기에도 원경희 여주시장과 공천과 관련된 갈등을 일으키며 독단적인 당협 운영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7회 지선 패배에 일조했다는 평가가 있다.

 

21대 총선

2020년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여주시·양평군 후보로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최재관과 경쟁했다.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세종리서치) 두 후보 모두 43.6%로 동률을 기록했으나, 실제 개표 후, 김선교가 70,575(54.9%)표로 50,574(40.2%)표를 받은 최재관을 꺾고 이겼다.

그렇게 현역 의원이던 정병국에 대한 비난까지 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도 불구하고 15% 정도의 득표율 차이가 났다. 전임인 정병국은 27%p의 득표율 차이를 냈다. 정병국이 장관을 지낸 5선 중진 국회의원인 것을 감안해도 그렇다. 만일 정병국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낙선했을 지도 모른다. 애초에 정병국이 경선에 나왔으면 또 밀렸을 지도 모른다. 정병국은 수도권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고 여주시, 양평군 가릴 것 없이 패배한 지역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김선교는 여주시에서의 득표율이 낮은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어찌되었건 선거 결과만 본다면 이겨도 이긴 것 같다고 보기가 어렵다. 황교안의 개입이 없었다면 애초에 공천을 받기도 어려웠고, 정병국이 불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당선 가능성이 확실히 줄어들었을 것이다. 미래통합당 지도부에서 정병국에게 이 지역구를 공천하고, 김선교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면 '보기 좋게 낙선될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김선교가 단수공천을 받은 이후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도 최재관과 동률이 나오기도 했었고, 김선교 본인이 자초한 논란거리로 지지자가 일부 이탈하기도 했다. 결국 여유롭게 이기긴 했지만, 전임인 정병국과 달리 여주시 일부 지역에서는 패배했다는 것과 정병국 지지자 중 일부가 기권하거나 최재관을 선택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다.

 

김선교 의원

 

애초에 정병국은 상도동계 막내+김영삼 전 대통령 비서관 출신+남원정과 소장파의 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의 실적+논란거리가 없고 지역구 관리를 잘 했다는 강점+5선 중진+수도권 최다 득표율을 달성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김선교는 이미 양평군수 시절부터 논란거리가 많고, 아직까지 큰 성과가 없다는 것+상대 후보들에 대한 비하로 인한 논란거리+친박, 친황에 속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정병국과 달리 여주시에서 큰 연고가 없다는 것도 마이너스인 점이다. 아니 심지어 양평군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긴 것도 아니다.

정병국이 존재하지 않아도 차명진 막말 파동 등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텃밭인 이 지역구에서 저 정도 득표를 했다는 것은 김선교가 자신이 홍보한 경쟁력이 실존하냐는 것에 대한 의심해볼 만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 차명진 프로필 보러가기

 

김선교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4억 8633만 1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천만원 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김선교 재산
김선교 재산

 

김선규 선거 이력

2007

4.25 재보궐선거

경기 양평군수

15,102 (41.70%)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양평군수

30,000 (66.72%) 당선 (1위)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양평군수

30,563 (60.12%) 당선 (1위)

3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여주·양평

70,575 (54.97%) 당선 (1위)

초선

 

> 양평군수 전진선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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