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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7. 27. 00:55

김영배 의원 고향 나이 학력 이력 재산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전직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출신이다.

 

김영배 의원 고향 나이 학력 이력 재산 프로필

 

김영배 프로필
김영배 프로필

 

김영배

金永培 | Kim Yeong-bae

 

출생

1967년 3월 8일 (55세)

정부 직할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3가 삼선SK뷰

 

재임기간

제40-41대 서울특별시 성북구청장

2010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가족

배우자 이지현, 아들 김태우, 딸 김민지 반려견

 

학력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 석사)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박사과정 수료)

 

병역

전시근로역 (질병, 수핵탈출증(수술후))

 

종교

불교

 

경력

진영호 성북구청장 비서실장

새천년민주당 노무현대통령당선자 신계륜 비서실장실 보좌관

참여정부 청와대 정무 민정 정책조정비서관실 행정관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

시민주권 사무처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민주당 중앙위원

제40-41대 서울특별시 성북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상임대표

민주연구원 부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민간위원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실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배 생애 고향 학력

1967년 3월 9일,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1993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정경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1991년 대규모 시위 당시 서총련 집행위원장을 맡아서 활약하였다.

 

김영배 의원

 

김영배 정치 활동

이후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성북구청장 선거에 참여하여 진영호 성북구청장 비서실에 들어가 1997년 전국 최연소 구청장 비서실장이 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구청장 선거 캠프를 지휘하여 서울지역 최다득표 차 승리를 기록하였다.

2001년 미국 시라큐스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2002년에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귀국했는데, 귀국 후 바로 노무현 후보 신계륜 비서실장실의 보좌관으로 대선캠프에 들아가 12월 19일 대선 승리에 기여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엔 청와대에 들어가 행정관으로 재직하였고, 2007년 5월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1급 상당)으로 승진해 8월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실무를 맡는 행사기획비서관으로도 활약했다.

2007년 1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나와 성북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도전하였으나, 당내경선 과정에서 손봉숙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후 7월 전당대회에서 안희정 최고위원을 당선시키는 데 기여를 하였고,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소장 안희정)의 기획실장과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선임기획위원을 맡아 일을 하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하였다.

2009년 노무현 사망 당시 봉하에 내려가 노 전대통령 빈소 조문 실무책임을 맡아 100만 명의 조문객을 맞아들였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들어진 ‘시민주권(대표 이해찬)’의 사무처장을 맡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5+4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 공동대책위 상황실장을 맡아 활동했다.

 

 

2010년 7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북구청장으로 출마하여 한나라당의 서찬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선된 후, 구청 행정에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많이 도입하여 주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성북구청장의 출마해 재선되어 2대째 성북구청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를 한 대신 동년 8월 6일, 정책조정비서관에 임명되어 청와대에 입성하게 되었고, 2019년 1월 21일, 민정비서관으로 전보인사가 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월에 민주당 경선에서 본인이 재선 구정창을 지내기도 했던 서울 성북구 갑 지역구로 나서며 당시 현역이었던 유승희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따내어 본 투표에서도 미래통합당 한상학 후보를 꺾으며 그렇게 국회 첫 입성에 성공하였다.

2020년 8월 30일, 이낙연 대표 체제의 새롭게 만든 정무실장에 임명되었다. 

 

김영배 의원 프로필국회의원 김영배

 

김영배 비판 및 논란

경선 여론 조작 (불기소)

2020년 3월 10일, 경선 상대인 유승희 후보에게서 경선 과정에서 지지자들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여론조사에 응답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고발을 당했으나, 8월 4일 불기소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중 억지주장

5월 9일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의 억지주장을 시전해 비판받았다. 한동훈 후보자 딸의 봉사활동과 관련해 "따님이 여러 군데에서 수상하면서 2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 했다고 돼 있다. 2만 시간이면 하루에 10시간 잡고 2000일 아니냐. 5년이 넘는다. 5년간 매일 간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며 호통을 쳤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한 후보자는 "본인이 아니고 'her organization(단체)'이라고 쓰여있지 않느냐. 개인이 아니라 단체가 했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어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해프닝이었다.

처럼회 소속은 아니지만, 김남국 의원의 "이모", 최강욱 의원의 "한국3M", 이수진 의원의 과격한 언행 등과 엮여 까였다.

 

 

김영배 여담 일화

정치인으로서 적성이 잘 맞는 듯하다. 대학 졸업 후 일반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그 때가 오히려 자신에겐 제일 갑갑하고 힘든 시기였고 반대로 빡빡하고 불안정한 정계 생활이야말로 자신에겐 힘이 나고 신나는 순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김영배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3억 354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400만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김영배 재산
김영배 재산

 

김영배 선거 이력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성북구청장

95,951 (47.57%) 당선 (1위)

초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성북구청장

124,555 (55.22%) 당선 (1위)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성북 갑

82,954 (60.90%)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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