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전남 동부 3대 검사장 국회의원 중 막내다.
김회재 의원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검사 출신)
김회재
金會在 | Kim Hoi-jae
출생
1962년 11월 24일 (59세)
전라남도 여천군 율촌면
(現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양우내안애아파트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학력
신풍초등학교 (졸업)
율촌중학교 (졸업)
순천고등학교 (졸업 / 30회)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관계
배우자 김영신, 슬하 1남 1녀
경력
법무법인 정의와사랑 대표변호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지청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차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지청장
제20기 사법연수원 수료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김회재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2년 11월 24일, 전라남도 여천군 율촌면(現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서 3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돼지를 키웠고, 어머니는 생선팔이 행상을 다니셨는데, 자녀들 모두가 대학을 간 집은 동네에서 본인의 집안뿐이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0기를 수료한 후 검사가 됐고, 제16대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맡았다.
순천지청 차장검사 시절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사건 브리핑을 맡았다. 검사 생활을 은퇴한 후 변호사로 개업하여 활동하던 중 정계에 입문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는 시기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목사자격이 없다고 판결한 대법원 판결에서 오정현 측 변호사로 참여하였으나 패소하였으며, 검사장으로 있을 때부터 사랑의교회 법조선교회에 소속되어 오정현을 돕던 인연이 이어져 사랑의교회 장로가 되었다.
김회재 정치 활동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율촌면이 끼어 있는 여수시 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당선 후에는 개신교의 입장을 대변해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한편, 국회에서 검찰개혁에 찬성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법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으나 김 의원은 지도부의 이같은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며 탈당하지 않았다.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여수시 국동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국동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회재 종교관
김회재 의원을 설명할 때 첫번째가 독실한 개신교 신앙이다. 당시 비포장 도로 하나만 나 있었다던 시골 동네 율촌면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셨는데, 첫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면 집에 있는 신주를 없애자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했고 그렇게 자신이 태어나자 실제로 신주를 없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머니는 자신을 목사로 키우고 싶어하셨고 본인도 고3 때 법대와 신대를 놓고 고민하며 금식 기도원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기도 응답도 없었고 학교 선생님도 반대하셔서 법대에 가게 됐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그가 목사가 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셔서 장로라도 되면 안 되냐고 하셔서 장로가 된 것도 있다고 한다. 대신 김회재의 남동생 하나와 여동생이 신대에 가서 현재 목사를 하고 있다.
또한 육군 만기 제대를 하게 된 것도 본인은 원래 방위를 쓰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예수 믿는 사람이 편법 쓰면 안 된다며 강력하게 반대해서 사병으로 입대를 하였다. 지금은 2019년까지 검사장 출신 중에 현역 만기 제대자가 본인뿐이라며 당시 어머니의 가르침을 자랑스러워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런 만큼 그의 간증 영상도 꽤 많다.
2021년 11월 17일에는 여의도에서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개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여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해서 밝혔다.
2022년 2월 10일, 목회자 모임 미래목회포럼이 주최한 ‘대선과 기독교에 대한 토론회’ 자리에 나서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가 찬성론자냐 반대론자냐? 저는 반대론자입니다. 300명 국회의원 중에 제가 가장 센 반대론자다, 이렇게 보셔도 무방할 거고요.”라 전했다. 또한 “(법) 제정에 동의·찬성하는 의원들은 극소수다.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평등법안) 그 자체를 논의 안 하고 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2020년 발의한 거(차별금지법안)는 논의 자체를 안 하고 법사위에 묶어 두고 있는데, 사실상의 결정을 민주당에서 하는 거다.” 그는 “우리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 당론 채택 이런 부분들이 없다”고도 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을 가늠하게 했다.
2022년 5월 15일 오후 3시 군산성광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담임 차상영 목사)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초청 강사로 나섰다.
2022년 6월 5일 오후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열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에 참여해 강의를 했다.
김회재 논란
21대 총선 과정에서 개신교 관련 모임에서 여순 사건을 여순 반란 사건이라고 말한 과거가 드러나 토론회에서 사퇴 요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본인은 그 때 손양원 목사의 아들들이 공산주의자 청년에게 살해당한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후 근처 동네 의원들과 함께 여순 사건 특별법 제정에 참여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아래 전남선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여수개표소에 '개표관람증'을 소지하지 않고 일반관람석에 출입한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에 대해 선거법 준수 촉구 처분을 하였다. 김회재 의원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와 출입을 제지하지 못한 선관위 직원 두 명에게는 구두로 '엄중경고' 처분을 하였다.
김회재 전남도당 공관위원, 여수시장 선거 개입 논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하여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음. <특정후보지지기사>
민주당이 지방선거 예비후보의 도덕성 논란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발표한 7대 공천 부적격 사유자에 해당하는 후보들이 공천을 받았다. 본인의 측근 혹은 본인의 편이기 때문에 지역위원장의 권한으로 부적격 사유자를 올렸다는 의혹이 있음
김회재 여담 일화
검찰에서 수사를 왜곡하여 부녀를 모친 살해범으로 형을 살게 하여 재심이 청구된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당시 순천지청의 차장검사로 사건을 브리핑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광주지검장을 그만두고 국회의원 출마 전에 한 월간조선 인터뷰에서도 해당사건에 대해서 해당사건에서 딸이 주도해서 사건을 공모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김회재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49억 3487만 3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6억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김회재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여수 을)
55,273 (71.58%)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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