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현직 검사로 현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김후곤(金煦坤)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법학 / 학사)
현직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경력
제35회 사법고시 합격
제25기 사법연수원 수료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대변인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후곤 검사장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검수완박 반대)
김후곤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5년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에서 출생하여 경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84학번)를 졸업하였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6년 제2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지원하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이후 검사로 재직하며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를 역임하였다. 수원지검 특수부장 때 철거왕 이금열을 구속하였고 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 고속철도 납품관련 정관계 로비사건에 관여한 국회의원 2명, 론스타로부터 뒷돈을 받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를 구속하기도 하였다.
박근혜 정부에선 차장검사급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대변인을 문재인 정부에선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을 지냈고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일했다. 공판송무부장 시절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비상상고 업무를 담당하였다.
대검 부장 이후에는 대한민국 법무부로 이동하여 기획조정실장을 맡으며 조국 전 법무장관의 인사청문준비단장으로 일했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이후 일선 지검장인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다. 북부지검장 시절 허인회씨의 도청탐지업체 국가기관 납품 알선 사건과 관련해 허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허씨의 로비 활동에 관여된 여야 국회의원 10여명을 조사했다. 당시 수사 결과 정부의 예산 편성과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 특정 업체와 브로커가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 의혹 사건도 수사했다.
현재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에 대해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며 반대입장을 명확히 보이고 있다.(대부분의 검사가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