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의원 프로필 재산 고향 나이 학력 이력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20, 21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 갑)이다. 참여정부의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의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다.

맹성규 의원 프로필 재산 고향 나이 학력 이력

맹성규

孟聖奎 | Maeng Sungkyu

출생

1962년 5월 16일

경기도 인천시 (現 인천광역시)

거주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센트럴자이

본관

신창 맹씨

학력

인천신흥국민학교 (졸업)

상인천중학교 (졸업)

부평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캐나다 맥길 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소위 복무만료(석사장교)

가족

배우자 오애란, 장남 맹정용, 차남 맹병용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동구 갑 지역위원장

경력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건설교통부 육상교통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건설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건설교통부 예산담당관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제4대 강원도 경제부지사(최문순 도정)

제3대 국토교통부 제2차관(문재인 정부)

제20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 갑)

맹성규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2년 5월 16일, 인천 토박이로 태어났다. 인천신흥국민학교, 상인천중학교, 부평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건설교통부 예산담당관과 국토해양부 운항기획관, 국토해양부 항공안전정책관,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을 역임했다.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도 지냈다.

전국호환교통카드 개발을 맡았다고 전해진다. 인천 출신임에도 2015년 7월 강원도 경제부지사로 발탁돼 평창올림픽의 교통 관련 사안을 해결하는 데에 역할을 수행했고, 2017년 4월까지 부지사로 일했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제2차관직을 맡았다.

2018년 재보궐선거

2018년 3월 30일에 국토교통부 제2차관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인천광역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박남춘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남동구 갑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해당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략 공천을 받았고, 60% 이상의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윤형모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20대 · 21대 국회의원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극복위원회의 치료제 TF 위원으로 활동했다.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전공을 살려 교통 분야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전개했다. 남동구와 서울을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와 GTX-B 철도노선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성공하였다. 부평을 지나가야 했던 경로를 크게 단축시킬 예정. 그외에 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남동공단의 새 활로를 찾기 위한 스마트산단 사업 선정에도 기여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법률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장애인 복지 3법, 양육비 미지급 처벌 아동복지법, 발달장애인 권리보장법, 성평등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자살예방포럼 간사로 재직하며 자살 유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중증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 대안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률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세입자 보호와 안정적인 부동산 거래를 위한 법, 의료기관의 투명성을 위한 의료법,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을 대표발의했다. 아동이 행복한 놀이환경 조성과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 시각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 강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운용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했다.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법, 동물보호법, 동물원 수족관법을 대표발의했다. 남동구 보훈서비스 발전을 위한 간담회, 성공적인 국가 치매 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수소경제포럼 회원으로 활동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동구 갑에 출마하여 재선에 도전했다. 과거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한 거물급 정치인 유정복과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고전하였으나 제2경인선 광역철도와 GTX-B 철도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남동공단의 스마트산단 사업 선정을 힘입어 54.3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