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사법시험 43기, 사법연수원 33기.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변호사 권경애 나이 학력 이력 논란 프로필
이름
권경애
출생
1965년
학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현직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약력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제33기 사법연수원 수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gagreen
권경애 활동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으로 한미 FTA와 미디어법에 반대했었고 국가보안법 수사 중단 촉구 활동에 참여하였다. 2020년에 민변에서 탈퇴하였다.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 범시민사회공동대책협의회 법률자문단 활동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참여
조국 사태 이후 조국에 대한 비판을 하고 여권 비판을 하기 시작하여 진중권, 김경율과 뜻을 같이 했다.
'조국 흑서'(2020) 공동저자. '조국 백서'를 겨냥한 책이다.
'무법의 시간'(2021) 출간. 역시 '조국의 시간'을 겨냥했다.
2021년 9월, 선거 이후를 생각하는 포럼이라는 뜻의 '선후포럼'을 발족했다. 멤버는 권경애 변호사 외에 진중권 전 교수, 금태섭 전 의원.
권경애 논란
천안함 피격 사건 관련 발언 논란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천안함 음모론에 경도되어 신상철을 변호하고 천안함 피격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은 강요된 이데올로기이며 함장은 사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는 해당 입장을 공식 석상에서 공개적으로 번복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자리를 김종인이 수락하고 금태섭, 윤희숙, 권경애를 중도확장을 위해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할 가능성과, "금태섭의 경우 합류할 것"이라는 김종인 인터뷰 기사가 난 후 현재 친보수성향 사이트들의 반발(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국민의힘 갤러리, MLB 파크)은 고사하고 친진보성향 사이트(디시인사이드 더불어 민주당 갤러리, 클리앙)에서도 조차 국민의힘 영입 전략에 대해 의문을 품을 정도로 권경애에 대한 민심이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최대 피해자인 천안함 최원일 함장의 SNS를 통한 반발(블로그,페이스북) 등 온라인 상에서 예전의 망발들이 재조명 되고 보수, 진보 커뮤니티는 물론 여론마저 안 좋아지자 뒤늦게 최원일 함장의 게시물에 "네. 뵙고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메시지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사과는 일절 없고 가타부타 대화를 하자는 댓글을 남기거나 故 민평기 상사의 형인 민광기 씨에게 "메세지를 보냈으나 확인하지 않았다"라는 댓글로 제대로 된 사과 표명도 없이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화 단절의 책임을 유족에게 전가하는 등, 당장에 선거대책위원회 영입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사과를 시도하려는 모습에 큰 비판을 받고 있다.
12월 7일, 최원일 함장과 유족회 전준영 회장을 만나 사과를 전했다. 그동안 언더도그마에 경도되어 또 다른 약자(유족, 생존장병)들에게 상처를 준 일에 대해 크게 뉘우치고 사과했으며, 변호 중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명백하다는 것을 알고 그만두었다고 한다.
2022년 1월 24일 천안함 전사자들이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에 생존 장병들과 함께 참배하였다.
"여자라서 당했다"식의 마인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발탁되었던 조동연의 혼외자 논란과 관련하여 "성매매하고 여친 낙태 시키고 첩 두고 하는 남자들 수두룩하고 그런 남자들한테는 다들 너그러우면서 모두들 도덕군자로 산 양 기세등등한 모습들이 하도 어이가 없어 위선이란 말 한마디 했더니 다들 뒤집어진 모양"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남자들에겐 너그럽고 여자한테만 엄격하다는 권경애의 주장은 어떠한 근거도 없으며 채동욱 검찰총장도 혼외자 의혹으로 큰 논란이 되었고 결국 검찰총장에서 잘렸다. 배우 김선호는 여친을 낙태시켰다는 "일방적 주장"만으로도 엄청난 비난을 받아서 실제 사건 전모가 밝혀지기 전까지 당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광고들도 잘렸다. 김선호의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오히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적 매도를 당하는 경우가 훨씬 일반적이다. 유승민도 김선호 논란을 언급하며 "모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 그런 시각은 사라져야 한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또한 권경애는 일부일처제를 들먹이는 발언도 했는데 일부일처제와 조동연 논란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다.
권경애 여담 일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관련하여 근거 없이 이재명을 비난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이유는, 이재명 자체의 사악함도 사악함이지만, 이재명 지지의 심리가 '이재명은 서민을 위해 걸림돌이 된다면 "기득권"을 싸그리 척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식 기본시리즈의 위선이 대장동 개발의 실체를 통해 드러나고 있음에도,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빙산의 일각인 성과급을 대장동 카르텔의 실체인 양 둔갑시킨 '국힘 게이트'라는 프레임을 받들어 맹종하고 실어 나른다. '국힘 게이트'라는 프레임을 말 그대로 받아 들인다해도 '토건족들의 호구라는 자백'일 뿐인데도 그렇다. 이재명이 자신을 이미지화 해 온 '약자로서의 삶'의 서사는 서민들의 눈을 멀게 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이미 획득했다.
이재명은 기득권의 호구이거나 결탁자이지 서민을 위하는 행정가가 아니다. 그의 추진력과 사악함이 권력을 얻을 때, 그 권력은 서민을 위한 무기가 아니라, 이재명 패밀리를 위한 무기가 된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화천대유, 코나아이처럼, 패밀리의 이권 또는 권력을 확장하기 위해 거래한 자들의 이권 유지보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그를 위협하는 걸림돌이라면, 언론사도 검찰도 문을 닫게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권을 정신병원에 강제 불법 감금하는 일도 서슴없이 자행할 것이다.
조동연이 불륜 및 혼외자 출산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사퇴했을 때 그를 옹호하고 비판자들을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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