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라일락 작곡가 정체 (닥터 조)
지난 25일 발매된 아이유의 5집 정규앨범 <라일락(LILAC)>은 발매와 동시에 음반 및 음원 차트를 동시 석권하며 최정상 인기의 절정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2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아이유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4년 만에 공개된 정규 앨범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 또한 뜨겁다.
작곡가는 병을 치료하는 의사이자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로서 살아 온 닥터 조. 멜로디와 가사를 쓰는 창작활동 13년 만에 음원사이트 정상에 오른 곡을 쓴 주인공이 됐다.
의사하면서 작곡은 취미로..ㄷㄷ
지금도 현업 의사로 활동하면서 부업으로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작곡가로 활동한지는 13년이고, 이전에도 마마무, 트와이스 곡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라일락 이전에 대표적으로 성공한 곡은 에이핑크의 '오버라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엔 슬럼프였다는데 보란듯이 라일락으로 극복했네요.. 역시 의느님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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