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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출신 박맹우 고향 학력 재산 부인 자녀 프로필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역대 최초의 3선 울산광역시장이며, 울산 남구 을이 지역구였던 재선 국회의원이었다.

 

울산시장 출신 박맹우 고향 학력 재산 부인 자녀 프로필

 

박맹우 프로필
박맹우

 

박맹우

朴孟雨 | Park Maeng-woo

 

출생

1951년 12월 6일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다운리

 

거주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삼산현대아파트

 

 

본관

밀양 박씨

 

재임기간

제3-5대 울산광역시장

2002년 7월 1일 ~ 2014년 3월 31일

 

가족

배우자 신현주, 슬하 2남

 

종교

개신교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행정학 / 학사)

경남대학교 (행정학 / 석사)

동의대학교 (행정학 / 박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력

25회 행정고시 합격

내무부 종합상황실장

경상남도청 기획담당관

제44대 경상남도 함안군수(관선)

울산광역시청 건설교통국장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울산광역시청 내무국장

울산광역시청 기획조정실장

제3-5대 울산광역시장(민선3-5기)

광역시장협의회 회장

제7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제19·20대 국회의원(울산 남구 을)

새누리당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박맹우 고향 학력 이력 생애

울산삼호초등학교, 울산제일중학교, 경남고등학교,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 총무처, 경상남도청, 울산광역시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요 직책으로는 관선 경상남도 함안군수,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등이 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5년 영호남시도지사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노옥희 후보를 꺾고 재선되었다.

그리고 또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2012년 광역시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박맹우 울산시장

 

2014년 3월 31일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장직을 사임하였다. 그런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새누리당의 울산광역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기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했다는 점, 김기현과 박맹우 간 자리 맞바꾸기라는 점 등의 비판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김기현이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 당선되고 박맹우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송철호 후보를 꺾고 당선됨으로써 자리 맞바꾸기가 이루어졌다.

약 11년 10개월동안 울산광역시의 시장으로 재직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에서 3선 시장은 처음이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박맹우를 울통령이라고 부르는 모양. 부임 이후 시에 만연하던 정경유착을 적극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노력한 점, 울산 12경 지정, 울산시티투어, 고래박물관 개관, 태화강 대숲공원 조성 등을 통해 공업도시로만 알려졌던 울산의 이미지를 다양한 방향으로 개선시킨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공업으로 인해 오염된 도시를 되살려 환경생태도시로 변화시킨 점에서 시민들에게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의 젖줄이라고 불리는 태화강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수질오염이 매우 심각했었는데 박맹우 시장이 취임한 후 3년만에 수영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수질이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실제로 박 시장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정치 성향이나 박맹우라는 정치인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을 막론하고 여전히 호의적인 편이라고 한다.

 

 

2016년 한 해동안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이철우가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되었다가 선거 이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재임명되었다.

전임 사무총장이었던 한선교가 건강 악화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하자 2019년 6월 28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20대 국회들어 총 3번이나 사무총장을 역임한 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구 을 경선에서 자신의 전임 의원이자 후임 시장인 김기현에 밀려 컷오프되었고, 페이스북에 정계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하지만 차기 울산광역시장 당내 후보가 마땅치 않아서 지역에서는 8회 지선 울산시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2022년 3월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다음 날인 16일 본격적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만약에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사상 최초로 민선 광역단체장 4선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와 함께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현직 시장인 송철호를 앞서는 걸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12일, 예상과는 다르게 1차 경선에서 컷오프 되었다. 이에 대해 불복, 공관위에 재심 청구를 하겠다며 "납득되지 않을 시 즉시 거취를 밝히겠다"고 표명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음날 재심 청구마저 기각되자 결국 4월 14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공정하지 않은 이런 공천농단을 도저히 수용할 수가 없다"며 "박맹우가 시장이 되어 울산을 다시 살려주기를 바라는 많은 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개인적으로는 치욕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맹우 무소속출마

 

 

박맹우 여담 일화 인간관계

울산시장에 당선될 때마다 만났던 사람 중에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울산광역시장, 울산교육감 당선인이다.

송철호와는 무려 3차례나 선거에서 맞붙은 바 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4년 재보궐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총 3차례로, 결과는 박맹우의 3전 3승.

시장 재직 시절 관사 입주를 거부하고 삼산동의 현대아파트에 계속 거주하며 출퇴근했다. 그래서인지 울산광역시는 시장 공관이 없다.

김기현과는 서로 자리 맞바꾸기를 한 적이 있다. 2014년 박맹우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시장직을 사퇴했고, 당시 남구 을 현역 의원이었던 김기현이 울산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후 김기현이 울산시장에 당선되었고, 박맹우는 김기현의 전 지역구였던 남구 을에 공천되어 당선, 국회에 입성하며 자리 맞바꾸기가 이뤄졌다. 그리고 현재는 김기현이 다시 박맹우의 남구 을 자리에 돌아와 있다.

 

 

박맹우 선거 이력 경력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197,772 (53.07%) 당선 (1위)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61,361 (63.23%) 당선 (1위)

재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79,421 (61.26%) 당선 (1위)

3선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

울산 남구 을

20,686 (55.81%)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9,838 (42.97%)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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