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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기 나이 가족관계 세월호 관련 혐의 논란 프로필 (유병언 둘째 아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유혁기 나이 가족관계 세월호 관련 혐의 논란 프로필

 

유혁기 프로필
유혁기

 

이름

유혁기

 

출생

1972년 (51세)

 

가족관계

삼촌/고모부/이모부: 유병일, 유병호

형제자매: 유대균

이모/고모/숙모: 유경희

부모: 유병언

 

 


유혁기 활동 및 혐의

유병언의 사업/종교상(구원파) 후계자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의 조사관련 핵심 관련자로 알려져 청해진 해운의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는 횡령 혐의가 없다고. 큰 아들인 유대균은 미대를 나온 조각가로, 사업 경영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물론 유대균도 상당한 재산과 지분을 갖고 있긴 했지만, 사업 후계자는 아니었다.

미국에 머물고 있을 거라 추측되었다. 하지만 생활반응 등을 통한 소재 파악이 전혀 되지 않고 있었다.

따라서 유대균의 사례처럼, 두문불출하며, 지인의 거주지에서 몰래 은신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

유혁기는 검찰로부터 총 559억원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유혁기 송환유병언 아들 유혁기

 

미국 영주권자인 그는 2014년 4월 말,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검찰의 3차례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미국에서 귀국하지 않고 버텼다고 보도되었으나 실제로 미국에 있었던 것은 맞으나 검찰의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었다고 한다.

이후 한국 검찰은 인터폴을 통해, 적색 수배령을 내리고 미국 당국에 범죄인인도를 요청했다.

유혁기가 위조 여권 등을 확보해서 중남미의 제3국으로 이미 빠져나간 상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렇지는 않고 뉴욕에 계속 체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혁기 근황

 

2020년 7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체포되었다. 딱히 도피라고 할 것이 없는 것이 자택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계속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3일, 체포된지 약 1년 정도 되었을 때 미국 연방법원이 유혁기 송환에 대해 공소시효 만료가 된 건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아닌 국무부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이야기한 것이 한국에 보도된 바 있다.  11월 미 연방법원이 한국 송환을 막아달라는 청원을 기각했으며 체포했다.

2023년 8월 4일 한국으로 송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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