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윤두현 의원 재산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기자 출신)
윤두현
尹斗鉉 | Yun Du-hyeon
출생
1961년 5월 12일 (61세)
경상북도 경산군 하양면 금락리
(現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거주지
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 정평현대타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재임기간
박근혜 정부 제3대 홍보수석비서관
2014년 6월 8일 ~ 2015년 2월 26일
학력
심인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건국대학교 (지역행정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지역구
경상북도 경산시
약력
서울신문 기자
YTN 정치부장
YTN 보도국장
YTN플러스 대표이사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윤두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1년 5월 12일 경상북도 경산군 하양면 금락리에서 출생하였고 경산 서상동에서 성장하며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중학교를, 대구에서 심인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80학번)를 졸업하였다. 취직 이후 상경하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언론인 시절
경북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YTN으로 이직하였다. YTN에서 국제부 부장, 제작팀장, 해외사업팀장, 홍보심의팀장, 정치부 부장, 편집부국장, 보도국 국장직을 역임하였고 2013년에는 YTN의 모바일 부문과 웹컨텐츠를 총괄하는 디지털YTN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는다. 2012년 YTN 노조로부터 공정방송을 저해하는 ‘YTN 5적(敵)’의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임 중에 YTN플러스로 사명이 변경된 디지털YTN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2014년 6월까지 수행하였다.
청와대 시절
이정현 홍보수석비서관이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직하면서 홍보수석직이 공석이 되자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어 6개월 간 홍보수석의 직을 수행한다. 수석으로 있던 기간이 워낙 짧았는데 언론에서는 홍보수석 교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홍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조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치인 시절
홍보수석에서 퇴직하고 바로 다음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5년 1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였다. 이후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
2016년 대구 서구 지역구의 예비후보로 나서며 이른바 '2016 새누리당 막장공천', '진박 파동'의 수혜자로 이름을 올리나 친박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친유로 분류되던 현역 의원 김상훈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배하여 총선 출마에 실패한다.
일단 김상훈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엇보다도 김상훈 의원은 윤두현 당시 홍보수석과 달리 서구에서 태어나 서구에서만 계속 있었던 토박이였다. 그러다보니 서구와 먼 경산 출신인 윤두현에게는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지역 현안에 관련해서도 평리역 신설 공약에 대해 다른 예비후보들에게 반박당했고, 매일신문이 마련한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코너에서 대부분 후보들이 '특정 후보에게 한마디' 질문에서 깨끗한 선거 등을 언급하며 특정 후보에 대한 저격을 피한 반면, 김상훈 의원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섬유 관련 공공기관들이 서구 대신 동구나 북구에 들어선 것을 비판했는데 대부분의 대구 지역 섬유 관련 기관들은 김상훈의 임기 이전에 동구·북구에 들어선 것이다.
탄핵 정국 후 자유한국당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중앙당 공천위원으로 선정되어 활동을 하기 전까지 특별히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만 그 후로도 딱히 정치적 행보는 보이지 않았는데 최경환 의원이 구속되고 높은 형량을 받아 의원직 상실이 확정되면서 그 자리를 채울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전망되었다.
2019년 1월 자유한국당의 경산시 당협위원장 공모 공개오디션에 참가했고 이덕영 전 경산시 당협위원장에게 더블스코어로 밀리는 결과를 얻었으나 최종 결과 68표를 얻으며 58표를 얻은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을 제치고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1월 9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 일괄사퇴 의결이 되며 당협위원장 직을 내려놓았고, 이후 기다렸다는 듯이 경산시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경산시는 한 때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4선을 했을 정도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구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혹은 그 이전부터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외지인과 청년층들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보수의 완고한 텃밭이긴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물론 경산시는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으면 큰 이변이 없는 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윤두현 예비후보의 공천 가능성은 투명하지는 않았다. 일단 경산시에 출마를 하려는 후보는 많은 편이고, 윤두현이 최경환 최측근인데다 친박이라는 점, 더 나아가 2016년 공천 파동의 수혜자라는 꼬리표가 있어 당시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과 합당하고 김재섭, 천하람 등 중도적인 소장파들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2020년 3월 5일 윤두현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친박+2016년 공천 파동의 수혜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치를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상대는 조지연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이었고, 조지연은 청년+신인 가산점을 부여받는 상황에서 윤두현과 경선에서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경선 결과 조지연 후보 58.1점 윤두현 후보 61.9점으로 3.8점 차이로 득승하였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63.7%를 득표하며 27.1%를 득표하여 2위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관련하여 이미 연속해서 3선을 한 최영조 경산시장이 출마가 불가능하여 무주공산이 되는 상황이라 12명이나 되는 시장 후보 난립으로 뒷말이 나오지 않을 공정한 경선을 준비하는데 고초를 겪고 있다고 한다.
2022년 4월 22일, 국민의힘 제2차 전국위원회의에서 서병수 신임 전국위원회 의장이 전국위원회의 부의장으로 지명하였다.
그러나 4월 26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산시장 후보 2위에 머물던 조현일 후보를 단수공천했다. 경산시장 후보 예비후보자가 13명이었던 만큼 단수공천(전략공천)은 지역 내에서도 의아하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5월 10일, 나머지 컷오프된 후보들끼리 오세혁 경북도의원으로 단일화함에 따라 선거 결과가 불투명해졌다.
앞서 4월 20일, 윤두현 의원은 '후보 경선은 당원간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등 문제점이 적지않다'며 단수공천 의사를 밝힌 바 있는 만큼 관련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두현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38억 4106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4억원 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윤두현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
88,684(63.7%)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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