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관료, 정치인. 제13대 광주광역시장.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최초로 80% 이상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광역자치단체장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여담으로 키가 크고 동안이기도 하다.(2022년 현재 70세이며 문재인 대통령보다 2년 연상이다.) 손수익이 그의 손윗동서이다.
이용섭
李庸燮 | Lee Yong-seop
출생
1951년 8월 11일 (70세)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거주지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아델리움&로제비앙아파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프라자아파트
본관
함평 이씨
현직
광주광역시장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
광주 FC 구단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재임기간
제8대 행정자치부 장관
2006년 3월 27일 ~ 2006년 12월 4일
제14대 건설교통부 장관
2006년 12월 11일 ~ 2008년 2월 29일
제13대 광주광역시장
2018년 7월 1일 ~ 현직
배우자
신영옥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학다리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 / 학사)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
병역
육군 일병(공익근무요원)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예장고신)
경력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장
제20대 관세청장
제14대 국세청장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수석비서관
제8대 행정자치부장관
제14대 건설교통부장관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특보
이용섭 고향 학력 재산 부인 자녀 프로필 (광주시장)
이용섭 고향 학력 이력 생애
1951년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서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함평 학다리고등학교(18회)와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2학년 때 행정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졸업 직전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이후 재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병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마쳤다. 김대중 정부 말기인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관세청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노무현 정부 때 국세청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수석비서관,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통령비서실 정책특보를 역임하였다.
이용섭 정치 활동 이력 경력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1년 5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보통 정치 신인들이 대변인을 맡는 관례를 깨는 파격적인 인사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1월부터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하였다. 그런데 당이 안철수계인 윤장현을 전략공천하려고 하자 이에 반발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의원직을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고등학교, 행정고시 선배이자 현직 시장인 강운태와 무소속 후보 단일화 경선을 하여 강운태로 단일화되자 승복하고 사퇴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한반도미래연구원 상임고문도 맡았다.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의 후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신의 지역구였던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으나 초반 여론조사상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권은희에 패해 낙선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캠프의 비상경제단장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이런저런 경제부처 하마평이 나오다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비록 장관급이지만 이 위원회의 당연직 위원 중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일자리 관련 부처 장관들이 포함되며, 일자리정책이 문재인 정부의 최고 핵심 공약이기 때문에 요직 중의 요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용섭 급의 경력이면 청와대 수석은 너무 낮고, 내각에 들어가려면 최소 부총리급은 되어야 하는데, 이낙연 총리가 전남 출신인데다, 사회부총리 교육부 장관인 김상곤 부총리가 광주광역시 출신이기 때문에 같은 권역인 전남 출신의 이용섭까지 경제부총리에 임명되면 광주-전남 정권이라는 정치적 공세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 적절한 자리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꾸준히 민주당에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거론되었다.
2018년 2월 7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사임하고 광주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2018년 2월 13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부위원장은 "풍요로운 광주 건설과 고향분들의 은혜에 결초보은 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히며 예비 후보 등록을 하였다.
4월 20일, 광주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6월 13일, 광주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광주광역시장
2018년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높은 84%라는 어마어마한 득표율을 자랑하며 광주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2위인 정의당 나경채 후보의 득표율(5.99%)의 약 14배. 이미 선거 이전의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혼자서 60% 이상의 지지율을 얻고 있었고, 제대로 된 경쟁 후보도 없는 상태였다.
8월 16일, 직무 시작 이후 첫 월간 리얼미터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10위(44.1%)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것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수치.
하지만 본격적인 집무 시작 이후 집계된 8월 조사에선 9위(47.6%)를 기록하였고,
9월 조사에선 5위(55.8%)를 기록하였다.
10월 조사에선 8위(52.4%)를 기록하였다.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평가가 50% 이내로 진입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아 서서히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는것을 증명하고 있다.
11월 평가에서도 8위였지만, 이번엔 약 3% 떨어진 47%의 긍정평가가 나왔다.
2019년
신년 평가에서는 두 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에서 5.18 관련 망언 사태가 벌어지자 광주시장으로서 강력 규탄했다. 또 이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광역시장이 사죄의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한국전력의 본사가 나주시로 이전하자, 남자 배구 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연고지를 광주광역시로 옮기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전 건을 성사시키는 순간, 홈 구장은 광주여자대학교의 시립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이 될 예정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배구 대회를 연 전례가 있다. 그러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 수원시와 3년 더 계약을 하면서 성사시키지 못했다.
5월 10일, 리얼미터 시도지사 지지율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9개월 동안 수성했던 1위자리를 탈환했다.
그런데, 6월 11일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선 다시 김영록 전남지사가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시장에 재임한 이후 중요한 관문이었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행사를 지휘했으나, 여러가지 논란과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사실상 실패작으로 끝나면서 주민들의 평판이 이때부터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2019년 8월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법인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설립하고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사장에 임명했다.
시민단체 출신의 윤장현 전 시민단체시장이 임기때 착공한다는 내용의 대시민 선언을 해놓고, 자신의 소속이자 자신을 뽑아준 시민단체들의 건설반대 압박으로 인해서, 4년의 허송세월을 보내버리고, 결국 기공식조차 못했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을, 2019년 9월 후임 이용섭 시장 때 기공식을 치뤘고 10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2호선 공사가 시작됐다.
2020년
1월 10일 공개된 2019년 12월 기준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57.1%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3위를 기록했다. 특별시·광역시 시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50%를 넘는 1위를 기록 중이다.1 최근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검찰 조사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갤럽 조사에서는 아예 시도지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모로 선방하고 있는 상황.2 현재는 이재명에게 밀려 1위를 빼앗겼다.
2021년
4월 27일 페퍼저축은행의 "장매튜 대표와 가장 맛깔스러운 남도음식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페퍼저축은행 광주 유치라는)우리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다시 한번 전달했다"고 전하며, 이병훈 의원과 함께 광주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연고지를 광주광역시로 이끌었다. 2010년 K리그1 광주 FC 창단 이후 11년만에 성사된 프로스포츠 구단의 광주 유치.
6월 8일, 자신의 수행비서들의 비위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시민들에게 거듭 고개를 숙였다. 경찰에는 엄정한 수사를 요청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6월 9일, 동구 학동에서 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하자 사고 현장에 방문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 하루 뒤 광주시청에서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광주시가 책임지고 사고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틀 뒤인 13일에는 향후 2주간(6.14∼6.27)을 안전 점검 특별주간으로 선포하고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 및 구조물 해체공사 현장, 건설공사 현장, 장마철 토사유출·붕괴 우려 지역, 수해 우려 지역, 하천 등 익사 사고 위험 시설, 기타 재난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8월 23일, 광주 지역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복합쇼핑몰 입점과 관련해 입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찬반 논란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 시점을 미뤘다.
9월 30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있었던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창단식에 내빈으로서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에 보답하기 위해 본인은 페퍼저축은행 광주지점을 찾아 거래 계좌를 개설했음을 밝혔다. 창단식 후 광주공연마루에서 장매튜 대표와 광주국악상설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10월 19일 광주 AI 페퍼스의 개막전에 내빈으로 참여하여 환영사를 전했다. 11월 3일 오후에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가수 김연자에게 관광기념품 민주의 종을 선물했다.
11월 22일 광주 대전환준비 TF팀을 이달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가문화산업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인정했고 임기 절반을 코로나와 싸우느라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펀(Fun)시티' 구상안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 복합 쇼핑몰 유치와 관련해서도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8월 23일에 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입점 찬반 논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022년
1월 11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시정의 가장 큰 고비가 찾아왔다. 2월 4일 현재까지 수습되지 못한 붕괴 현장을 지키고 있다. 2월 8일, 붕괴 현장에서 모든 실종자들이 사망 상태로 구조된 후 시청에 약 한 달 만에 복귀했다. 과연 당 내 도전을 극복하고 재선에 성공할지… 이후 이용섭 시장의 얼굴에 수염이 생겼다. 어째 이 분을 보는 것 같다.
2월 21일,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에 대해 광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준석 대표가 광주에 와서 복합쇼핑몰 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표만을 의식한 정치적 행위. 지자체가 하면 될 것을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지자체가 할 일을 들고와서 제1 야당 대표가 한가하게 광주에서 토론한다고 한다니, 한다면 하라고 해야죠. 오시겠다는 건 표가 된다고 생각해서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며칠 후인 3월 14일에 기자들과 만나서 복합쇼핑몰 논의와 관련해 "실제 2개 업체와 접촉했고, 해당 업체들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재산
2021년 3월 기준 11억 7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2020년) 기준 1억 60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용섭 선거 이력 경력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 을
26,540 (73.15%) 당선 (1위)
초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53,154 (74.67%)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후보 사퇴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 을
43,749 (43.25%) 낙선 (2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573,995 (84.07%) 당선 (1위)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