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무직공무원으로, 현재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이다.
이원모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이원모
李原模 | Lee Won-mo
출생
1980년 1월 5일 (44세)
서울특별시
학력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석사)
본관
성주 이씨
가족
배우자 신지연
약력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전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검사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윤석열 정부)
이원모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80년 1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법조계 주류로 통하는 ‘외고-스카이’ 라인으로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그리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3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수원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을 거치며 가습기살균제, 롯데그룹, 국정농단, MB 사건, 조국 사건을 수사한 특수부 검사.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재임 당시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로, 검찰총장 재임 때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하여 ‘윤석열 사단 막내’로 불렸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중매로 자생한방병원장 차녀와 결혼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사퇴하자 4월 검찰에서 퇴직하고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을 거쳐,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이원모 검사 경력
2008년 부산지검 검사로 최초 발령 후, 2011년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로 기업사냥꾼을 소탕해 언론을 탄 바 있다.
2016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맡아 이듬해 법조언론인클럽으로부터 '올해의 법조인상' 명단에 포함되었다.
2018년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 검사로 MB 사건 수사 팀에 합류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며, 3차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특수 2부장은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 특수 2부 부부장은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다.
2019년에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사로 조국 사건을 수사했다. 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고, 반부패부장은 한동훈 위원장.
2020년 대전지검 검사로 월성 원전 사건을 수사했다. 당시 대전지검 부장은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다.
이원모 대통령실 경력
2022년 5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2024년 1월까지 재직했다.
정치 경력
2024년 1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에서 퇴임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남구 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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