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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3. 25. 07:42

이재명 프로필 나이 출생 화법 어록 부인 자녀 아들 생애


이재명 프로필 나이 출생

제35대 경기도지사

이재명

李在明 | Lee Jae-myung

출생

1964년 12월 22일 (57세)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지통마

(現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길 505)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1단지 금호아파트

 

본관

경주 이씨

 

현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재임기간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

2010년 7월 1일 ~ 2018년 3월 15일

 

제35대 경기도지사

2018년 7월 1일 ~ 2021년 10월 25일

 


이재명 생애 활동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제19·20대 성남시장과 제35대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역임하였다.

 

경상북도 안동군 출생으로 안동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소년공 생활을 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한 뒤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후 법조계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일대에서 인권변호사 겸 시민사회운동가로 활동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되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했지만 3위로 낙선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2021년 7월 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0.73%p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이재명 이력 약력 학교 경력

1976. 2. 삼계국민학교 졸업

1978. 8.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1980. 4.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1986. 2.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1986. 7.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1989.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1989. 5.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

2003. ~ 2004. 성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2004. 성남시립병원설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2004. 국가청렴위원회 성남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

2007.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2007.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2007. 대통합민주신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수석부실장

2010. 7. ~ 2014. 6. 제19대 경기도 성남시장 (민선 5기 / 민주당)

2012. 6.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 의장

2012.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글로벌 CEO (글로벌 도시 브랜드 부문)

2013. 동아일보 대한민국 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2013. 한국경제매거진 대한민국 소통경영

2013. 매경미디어그룹 대한민국 창조경제 리더

2013. 중앙일보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2013.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4. 7. ~ 2018. 3. 제20대 경기도 성남시장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2014. 중앙일보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

2014. 동아일보 대한민국 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2014. 한국경제신문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투명경영부문)

2014. TV조선 경영대상 (지역혁신부문)

2014. 동아일보 대한민국 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민중심경영 부문)

2014.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공유가치경영 부문)

2014. 동아일보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리더십경영 부문)

2014. 제3회 대한민국 실천 대상 (지역발전 부문)

2014. 시사저널, 미디어리서치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 100인

2014.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 부문)

201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최우수 (사회적경제 부문)

2015.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의정행정 부문)

201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행정 부문)

2015.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경영 부문)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소식지 부문)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청년문제해소 부문)

2016. 대한민국 CEO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경영 부문)

2016.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2017. 1.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경선 3위)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정책 부문)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소통참여도시 부문)

2017.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도시재생 부문)

2018. 7. ~ 2021. 10. 제35대 경기도지사 (민선 7기 / 더불어민주당)

2019.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2019. 한국지방자치학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광역도 부문 1위 (경기도)

2020.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한국거버넌스협회 2020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광역지방정부부문 최우수상 (경기도)

2020.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등급

2021. 3. 제7회 소비자권익증진상 (지자체장 부문)

2021. 4. 한신대학교 제27회 한신상

2021. 9.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경선 1위)

2021. 10.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낙선 2위)

2022. 3.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이재명 아버지 어머니 부인 형 누나 형수 조카 장남 차남 자식 자녀 아들 형제 누나 가족 관계

아버지 이경희 (1931 ~ 1986) / 어머니 구호명 (1931 ~ 2020)

형 이재국 (1953년생)

누나 이재순 (1956년생)

조카 김대용 (1976년생 추정)

형 이재영 (1957년생)

형 이재선 (1959 ~ 2017)/ 형수 박인복 (1961년생)

조카 이주영

조카 이성호 (1995년생) 출처

이재명 (1963년생) / 아내 김혜경 (1966년생)

장남 이동호 (1992년생)

차남 이윤호 (1993년생)

여동생 이재옥 (1965 ~ 2014)

남동생 이재문 (1966년생)

 

이외 누나 2명이 있었지만 어릴 적 사망하였다.

 


 

이재명 선거 이력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성남시장

78,059 (23.75%)

낙선 (2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성남 분당 갑

23,822 (33.23%)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성남시장

201,047 (51.16%)

당선 (1위)

초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39,685 (55.05%)

재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3,370,621 (56.40%)

초선

 

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16,147,738 (47.83%)

낙선 (2위)

 

이재명 소속 정당

2005 - 2007 정계 입문

2007 - 2008 합당

2008 합당

2008 - 2011 당명 변경

2011 - 2013 합당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

2015 - 현재 당명 변경

이재명 본인은 열린우리당에 2005년 입당한 이후로 단 한번도 탈당한 적이 없지만, 보수정권 9년 동안 민주당계 정당의 개편이 매우 잦았기 때문에 당적이 제법 많다.

 


 

이재명 어록 어법 화법 논란 화제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며, 두루뭉술하지 않고 직관적이라 오해의 여지가 적은 편. 이미 언론과 커뮤니티상에서는 그의 발언들이 이재명 명언, 이재명 어록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닌다. 

"성소수자를 포함해서 모든 시민에 대한 차별은 없어야 한다." 2014년 12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금지를 역설하며

"동성애는 지지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죠, 그냥 (동성애가) 있는 걸 인정한다고요. 그렇게 봐야지. 이걸 선택의 문제로 보면 안 돼요. 왜 세상이 꼭 하나만 존재해야 하나요. 다양성,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문명사회 아닙니까. 나와 다른 건 틀린 거다’라는 게 게 매우 전제적인 것이고, 그야말로 후진 국가지. 인정하는 것과 지지하는 건 다른 거죠. 근데 그걸 지지로 몰아붙이는 거죠." 2014년 12월 22일, 허프포스트와의 인터뷰 중

"썩어 빠진 공직자들이 나랏돈 훔치고 국민을 지배하는 나라. 언젠가 한 번은 꼭 대청소를 해야합니다." 2015년 4월 10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죄송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저도 그 역할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국가의 가장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목숨을 지켜주는 일입니다. 한 번의 일이 벌어지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했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의 일로 외면하고 관심 갖지 않았기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 추모식에서

"우리는 오른쪽이 아니라 옳은 쪽을 가야 한다." 2015년 6월 20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여러분이 곧 저고 제가 곧 여러분입니다." 2015년 9월 15일, 이철희와의 토크콘서트에서

"나는 밟힐수록 커지는 돌멩이" 2016년 1월 20일, 정부의 반대에도 청년배당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후 이튿날인 21일부터 ‘집중포화’가 시작되자 SNS에 올린 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용기있는 자는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사람입니다." 2016년 1월 25일,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인터뷰 도중 난입한 인물이 노란 리본이 지겹다고 하자) 우리 어머니 자식이 돌아가셔도 그러실 겁니까? (아유, 그건 다르죠. 그거는..)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릅니까?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저런 소리를 합니까?" 2016년 9월 8일, 인터뷰 도중 인터넷상에선 이재명 시장의 레전드 어록 중에 하나로 통하며 이재명 시장이 크게 뜨는 계기가 된다.

"국민이 낸 세금 열심히 아껴서 다시 돌려주는 게 왜 공짜입니까?" 2016년 9월 26일, 복지가 공짜라는 주장에 답하며

"지금 이것보다 더 나은 정책이 있으면 제가 하지요. 그러면 정부에서 하는 것처럼 4대강이나 파고 자원외교 한다고 마구 낭비하고 방산비리처럼 쓸데없는 데 돈 쓰고 하는 것보다는 이 아낀 돈을 국민들, 세금 내는 국민들한테 되돌려주는 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2016년 10월 13일, 국정감사에서

"민주공화국을 위하여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는 평등한 나라를 위하여,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진정한 자유로운 나라를 위하여, 전쟁의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위하여, 생명의 침해가 걱정이 없는 안전한 나라를 위하여 우리가 싸울 때입니다." 2016년 10월 26일,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에서

"부정부패를 하거나 무능하거나 이런 것은 당장 자신의 일이 아니니까 인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국민들에게 수치감을 주잖아요. "아이고.... 내가 저런 사람들한테 지배를 당했었구나" 하고." 2016년 10월 27일, 썰전에 출연하여

"최순실 감독, 박근혜 주연, 새누리당 조연의 막장 드라마 같아요, 중대한 국가 통치 권한을 근본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맡긴 셈이죠. 국가 운명을 통째로 최순실에게 맡긴 셈인 거에요." 2016년 10월 27일, 썰전에 출연하여

"작금의 한국 사회의 혼란은 어설픈 관용과 용서가 부른 참극이다." 2016년 11월,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저 진짜 북한 안 좋아합니다. 혐오한단 말이에요. 어떻게 저 같은 사람을 종북이라고 합니까? 종북은 치료 받아야 할 정신병이에요. 북한이 뭡니까.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제1 주적 아닙니까. 그 주적을 제가 추종한다면 국가 반역자 아닙니까. 저를 종북이라고 하는 사람은 제가 아주 결딴냅니다." 2016년 11월,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우리의 혁명은 아직도 미완입니다. (중략) 이제 우리가 나가 싸워야 합니다. 이제 역사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역사는 민중의 것이었고, 변방에서 시작되었고, 피 흘리고 싸우는 민중들의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세상을 바꾸려는, 공평한 세상을 만들려는 혁명의 열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가 다짐합시다. 통일의 나라로 자주독립의 나라로 갑시다. 재벌체제를 해체하고 노동이 존중되는 공평한 경제가 살아있는 나라를 만듭시다. 인권이 살아있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세금을 내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나라, 인권과 복지가 넘쳐나는.. 자유와 평등, 인권과 복지, 평화와 안전이 살아있는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 2016년 11월 5일,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에서

"함께 약속해 주십시오. 민주공화국의 깃발을 함께 들고, 두려움을 뚫고, 혁명의 현장 속으로 함께 뛰어들어가시겠습니까? 김구의 이름으로 자주독립의 나라를, 김대중의 이름으로 평화통일의 나라를, 노무현의 이름으로 편법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나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까? 광주 도청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민주주의를 지켰던 윤상원 열사의 결기를 이어서, 계엄군의 탱크에 맞서서 기관총을 싸우다 죽어 간 아옌데 대통령의 용기로, 새 나라 새 역사 함께 싸워 만들어가겠습니까? 역사의 현장에 여러분과 함께 언제나 있겠습니다." 2016년 11월 5일,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에서

"여러분이 낸 국민연금으로 이재용의 삼성, 상속하는 거 도와줬어요. 얼마 뜯기셨어요? 5,000억 뜯기셨습니다." 2016년 12월 17일, 구미시 거리강연회에서

"국민은 지배대상이 아니에요, 국민을 지배대상으로 보니까 복지를 공짜라 생각하는 겁니다." 2017년, 대선 출마 선언 후

"같은 법도 강자에게는 솜방망이이고 약자에게는 철퇴입니다. 같은 법도 강자에게는 성공의 기회이고 약자에게는 족쇄입니다. '정치' 때문에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상위 10%가 대한민국 연소득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국민의 50%는 겨우 5%를 나눠갖기 위해서 아등바등 싸웁니다. 상위 10%가 대한민국 자산의 66%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위 50%는 겨우 2%! 2%를 가지고 나누고 다투고 있습니다." 2017년, 대선 경선 영남권 연설회에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을 찾기 위해서 저 높은 곳을 쳐다보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이재명이 없습니다. 이재명은 바로 여러분들의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은 높은 자리에서 국민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국민에게 고용되어서 국민이 맡긴 권한으로 국민을 위해 일할 의무를 가진 국민의 공복, 즉 머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2017년, 대선 경선 영남권 연설회에서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됩니다." 2017년 7월 18일, 적폐청산을 역설하며

"아무리 비싸고 더럽고 자존심 상해도 전쟁보다 평화가 낫습니다." 2017년 8월 4일, 평화주의를 지지하며

"교과서에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써져 있는데, 실제 현실에서는 대통령을 포함한 이 정치인들이 모두 지배자에요. 국민은 지배당하는 대상이 된 거죠. 그들이 대리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정치는 소수의 것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겁니다." 2017년 12월 8일,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여

"사소한 차이 때문에 내부 총질해야 하나요? 난 그 총알 한 개라도 밖으로 쏘겠다, 이거예요. 당연하잖아요? 이랬더니 '너 문빠 됐냐?' 며 막 까고 그래요. 근데 별로 신경 안 써요." 2017년 12월 13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정치인을 찬양하지 마라. 정치인은 높은 곳에서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다. 정치인은 주권자인 국민에게 월급 받고 국민을 위해 일할 의무가 있는 고용된 머슴이다. 머슴에게 당당하라. 머슴에게 엄격하라. 머슴이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하면 야단치고, 정말로 잘못했다면 쫓아내라. 여러분의 삶을 위해 정치를 선택해야지 정치인을 위해 정치를 선택하지 말라. 옳은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 일관성 있는 정치, 국민과의 약속을 매매계약서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며 주권에 대한 맹세로 생각하는 정치를 해나가겠다." 2018년 6월 11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연설을 하며

"한 걸음씩 가다보면 천 걸음이 되니까 그러는 것이지, 한 걸음만 가서는 누가 뭐라 그럽니까?" 2019년 8월, 경기도 계곡 불법 점거 상인들과 토론하며

"배달의 민족은 단순 플랫폼 독점으로 통행세 받는 기업" 2020년 2월, 배달의 민족을 비판하며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 논어(論語))" 2020년 9월, 대한민국의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국책연구기관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옹호하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면 이는 보호해야 할 학자도 연구도 아니며 청산해야 할 적폐일 뿐입니다." 2020년 9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지역화폐 관련 연구보고서를 비난하며

"따지고 보면 가족의 가치는 부모의 숫자에 달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시간 노동으로 엄마 아빠 모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육아휴직 못하고 언감생심 충분한 휴가도 함께 즐길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도나 사회문화적으로 가족형태를 균일화하기 보다 우리의 실제 삶의 양상을 바꾸는 정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는 사유리 씨의 고군분투 육아기가 보고 싶습니다. 무척 강하게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지만 모쪼록 넓은 품으로 지켜봐 주시면 어떨까요. 그것이 옳든 그르든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참고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치열하게 지켜야 할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지 제도나 관습 그 자체는 아닐 것입니다. 2021년 4월 1일, 후지타 사유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출연을 지지하며

"연락처 1000개 정도 차단하면 문자폭탄 문제는 해결된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표현 방식이 폭력적이거나 상례를 벗어난다면 옳지 않다. 일반당원의 집단지성이 소수의 격한 표현 방식에 과도하게 영향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2021년 4월 20일,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국회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극문 세력의 문자폭탄에 대해서 기자들이 묻자

"중산층과 부자는 죄인이 아닙니다. 성공했을 뿐 평범한 사람인 그들에게 일방적 희생과 책임을 강요하는 재원 조달은 동의받기 어렵습니다." 2021년 5월 2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안심소득을 비판하며

"오해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자주 만나서 밥 먹고 술 먹고 친해지는 것이 협치가 아닙니다. 국민 뜻이라면 서로 발목 안 잡고 실천에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협치입니다. 그 어떤 정책도 기득권 저항을 마주하게 됩니다. 반발 크다고 포기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께서 신물 내시는 효능감 없는 정치가 계속될 뿐입니다." 2021년 6월 17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수술실 CCTV 유보 입장을 비판하며

보증도 담보도 없는 정치인의 말은 그의 말이 아니라, 그의 과거 삶에서 그의 실적에서 그의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거울에 비친 과거가 바로 미래입니다. 누군가의 미래가 궁금하면 그의 과거를 보아야 합니다. 각각, 2017년 3월 29일 경선 현장 연설, 2021년 7월 1일 대선출마 선언 중에서

"이낙연 후보님의 지지율 상승은 고무적인 일이지요. 여권 전체의 파이가 커지고 정권 재창출에 도움되는 일입니다. 정세균 후보님은 개인적으로 모시던 분이라 함께 경쟁하는 것이 영광입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이 중요하고, 정권 재창출이 중요합니다. 튼튼한 한 팀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8월 3일, 전북 기자간담회 중에서

"포퓰리즘으로 비난받은 정책을 많이 성공시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그냥 포퓰리즘을 하겠다. 무상교복, 무상급식, 무상 산후조리 등 온갖 정책들이 다 포퓰리즘이라고 공격받았지만 지금은 다들 좋아하고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2021년 8월 10일, 이동형 TV에 출연하여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영역에서 존재를 이유로 차별받으면 안 된다. 다만 특정 부분, 예를 들어 성적 취향과 관련한 논쟁과 갈등이 많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해선 서로 이해하기 위한 대화 과정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여러 목사님들 이야기를 들으니 서로 오해가 많더라. 물론 곡해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좀 풀 필요가 있다. 갈등 있는 영역은 충분한 토론을 통해 사회적 타협을 이뤄야 한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는다. 일단 설득하고 타협하는 과정이 최대한 필요하다. 강행 처리하면 갈등이 더 커지지 않겠나.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다고 믿는 이유가 있다.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이렇게 잘 낼 수 있던 비결이 무엇인가. 국민의 협조 덕분 아닌가. 공리적이고 합리적인 국민을 믿고 타협을 이뤄낼 수 있다고 본다." 2021년 9월 10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것처럼, 기존의 나쁜 시스템을 좀 더 나은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기존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혜택을 보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반대로 얘기하면, 기존에 더 많이 혜택을 보던 소수가 반발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 개혁은 본질적으로 저항 그 자체인 것이죠. 반발 그 자체일 수밖에 없습니다." 2021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의 상견례에서

"빛과 그림자가 있다. 하지만 빛의 크기가 그늘을 덮지는 못할 것(기사제목)" 2021년 10월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을 조문하며

"현실의 법정은 닫혀도 역사의 법정은 계속됨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2021년 12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입장을 말하며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 2022년 1월 4일, 유튜브를 통해 탈모 건강보험 공약을 밝히며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최소한 다음 세대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어지는 세상이라야 아이도 낳고 꿈을 가지고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2022년 1월 24일, 상대원 시장 연설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 서민들의 삶과 이재명의 참혹한 삶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2022년 1월 24일, 상대원 시장 연설

담장 자체를 낮추는 노력도 동시에 같이 할 필요가 있다. 2022년 3월 2일, 20대 대선 TV 토론 중

저는 정치를 왜 하는가를 언제나 고민합니다. 정치는 우리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저는 제가 어릴 때 못 입어 본 교복 때문에 무상교복 정책 시작했고, 시장에서 주워 온 과일을 먹었던 그 아픈 기억 때문에 어린이집 과일공급사업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치가 상대방의 발목을 잡고 이렇게 음해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누가 더 열심히 일하는가를 실적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검증을 받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3월 2일, 20대 대선 TV 토론 마무리 발언

 


 

이재명 방송활동 예능 인터뷰 게스트 고정출연 뉴스 토론

2016년

7월 21일

썰전 게스트

11월 3일

양세형의 숏터뷰 게스트

2017년

1월 3일

말하는대로 게스트

2월 14일

대선주자 국민면접 게스트

2월 15일

썰전 게스트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고정 하차

12월 7일

어쩌다 어른 게스트

12월 22일

썰전 게스트

2019년

5월 1일

100분 토론 게스트

2020년

3월 26일

100분 토론 게스트

5월 16일

더 라이브 게스트

5월 23일

시사기획 창 게스트

5월 26일

사사건건 게스트

6월 4일

이철희의 타짜 게스트

6월 11일

100분 토론 게스트

7월 28일

MBC 뉴스데스크 게스트

9월 10일

100분 토론 게스트

 

2021년

8월 30일

MBC 뉴스데스크 게스트

9월 26일

집사부일체 게스트

11월 6일

SNL 코리아 게스트

11월 23일

뉴스Q 게스트

11월 3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

12월 3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게스트

12월 22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게스트

12월 25일

마크맨들의 수다 게스트

12월 26일

일요진단 라이브 게스트

12월 27일

더 라이브 게스트

12월 29일

청년과의 대화 - 이재명의 프로포즈 게스트

12월 30일

MBC 뉴스데스크 게스트

2022년

1월 2일

SBS 8 뉴스 게스트

1월 3일

JTBC 뉴스룸 게스트

1월 3일

KBS 뉴스 9 게스트

1월 4일

뉴스프라임 게스트

1월 6일

100분 토론 게스트

1월 18일

뉴스와이드 게스트

1월 24일

뉴스나이트 게스트

1월 25일

뉴스투나잇 게스트

1월 27일

KBS 뉴스 7 게스트

1월 30일

JTBC 뉴스룸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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