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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4. 1. 4. 07:27

정치인 김호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18대 대한노인회장)


대한민국의 정치인, 사회복지단체인이다. 대한노인회장을 역임.

 

정치인 김호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김호일 프로필
김호일

 

김호일

金浩一 | Kim Ho-il

 

출생

1942년 12월 12일 (81세)

경상남도 마산부 월영동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본관

김해 김씨

 

수덕(隨德)

 

 

학력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경력

제14-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신미래당 대표

국민의 힘 대표

한누리평화통일당 대표

친반평화통일당 대표

한국복지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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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42년 경상남도 마산부 월영동에서 태어났다. 월영초등학교와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20회)를 졸업했다. 고3 당시 4.19 혁명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인 1964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6.3 항쟁에 참여하였다.

1981년 민주한국당에서 당료로 근무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마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민주당 강삼재 후보와 민주정의당 우병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남도 마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백찬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마산시 합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되었다. 1998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만기에게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으나,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하순봉 의원을 두들겨 패고 결국 공천을 받아내어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02년 당선 무효가 되어, 하순봉을 주먹으로 때리기까지 한 보람이 없어졌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마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정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07년 신미래당을 창당하여 이듬해 열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나, 낙선과 동시에 득표율 2%에 미달되어 해산되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힘을 창당했으나, 신미래당과 마찬가지로 선거 결과 득표율 2%에 미달되어 해산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누리평화통일당을 창당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명을 바꾼 한국복지당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김호일 정치활동김호일 하순봉 폭행

 

2020년 10월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23년 8월 김은경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이 발생하였을때, 노인회 회장으로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언론에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런데 이 논란으로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양이원영김은경 대신 사과를 하러 왔을때는 양이원영과 명함을 교환한 뒤 대화를 시작하며 "내가 뺨을 때릴 수는 없고 명함이라도 때리고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자기 책상에 내려놓은 양이원영의 명함을 내리친 뒤 대화를 했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당사자 김은경이 직접 사과를 하기로 약속하여 직접 그의 사무실을 찾아가서 사과했는데, 이때는 당사자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있고 취재하러 온 기자들이 촬영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천만노인을 대표해서, 볼때기라도 한대 때려야 우리나라 노인분들 마음이 풀릴텐데, 내 손찌검을 할 수는 없으니, 사진이라도 한번 때려야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미리 준비했던 김은경의 사진 판넬을 들더니 "정신차려!"를 3번 외치면서 사진의 김은경 얼굴을 손바닥으로 3번 때렸으며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과도한 대응이라며 김호일에 대해 비난했다.

 

> 김은경 프로필 보러가기

> 양이원영 프로필 보러가기

 

2023년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된 민경우의 "노인네들 빨리 돌아가셔라" 발언으로 논란이 발생하자 민경우 비대위원은 사과가 아닌 사퇴가 마땅하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 한동훈 프로필 보러가기

> 민경우 프로필 보러가기

 

김호일 노인회장

 

김호일 비판 및 논란

지역감정 조장 발언

1997년 6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 이후 PK 지역 지구당을 순방하는 자리에서 김호일은 "호남과 충청도를 합쳐도 1천만명인데 비해 영남인은 1천3백만명이나 돼 영남이 단결하면 정권재창출은 문제가 없다'는 발언을 했다. 당시 이 전 총리는 이러한 발언에 우려를 표명했다. 

1999년 1월 24일 한나라당 마산 집회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다. 김호일은 “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다면 폐쇄시켰겠느냐”고 주장했다. 또 “마산경제가 전부 작살이 나서 마산 사람들이 직장이 없어 마산역에 이렇게 모인 것”이라면서 “요새 출세하는 사람들은 다 고향이 비슷하더라.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해서 뭘 준비했나 했더니 ‘출세부’를 준비한 것 아닌가”고 비아냥댔다. 

대구지역 사회단체인 한국청년연합회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는 1999년 9월 지역감정을 조장한 정치인 중 하나로 김호일을 선정했다.

 

 

장애 비하 발언

1997년 12월 9일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열린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후보 찬조연설에서 "걸음 걷는 것을 보면 좌우간에 말이지. 부전자전이라든가, 애들은 더 절뚝이는거야. 그 아들이 국회에 회의하러 들어오면, 자가용이 턱 대면 운전수하고 비서가 가서 시체 끄집어 내듯이 끄집어 내는 거야. 부자지간에 절뚝거리고 다니면 이주일이 하고 연예인들은 다 굶어죽겠네"라면서 김대중 후보와 김홍일 의원이 군사독재 시절 고문 후유증으로 얻은 장애를 비꼬았다.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은 4백만 장애인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공식사과와 함께 김의원은 모든 공직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그는 "찬조연설도중 도가 지나친 경상도 사투리와 우리 지역정서상 흔히 사용하는 용어들이 튀어나와 듣는 이에 따라선 오해나 곡해가 있을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게 됐음을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김 의원에게 누가 된 점을 깊이 사죄드린다"라면서 김홍일 의원에게 사과했다.

 

> 김홍일 프로필 보러가기

 

김호일 지역감정

 

하순봉 전 의원 폭행 사건

16대 총선을 앞둔 2000년 2월에는 공천에서 탈락했는데, 당시 하순봉 한나라당 사무총장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2000년 2월 18일 한나라당에서 대규모 공천 탈락 소식이 알려지자, 김호일 의원 등이 “하순봉 나와!”를 고래고래 외치며 당무회의장 문을 걷어찼다. 잠시 후 뒷문이 열리고 하 총장의 모습이 보이자 김호일이 달려들었다. 하 총장 앞으로 다가선 김호일은 주먹질과 함께 목을 조르고 걷어찼다. 

이 난리 끝에 공천을 받았다는게 압권. 16대 한나라당 공천은 '학살' 수준이 나오게 유명했는데 저 사건에도 불구 오히려 공천을 되찾았다.

 

 

김호일 선거 이력

1985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마산

15,717 (7.92%) 낙선 (5위)

 

1988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마산 갑

27,648 (27.85%) 낙선 (2위)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마산 합포

43,040 (47.30%) 당선 (1위)

초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마산 합포

62,850 (67.00%) 당선 (1위)

재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마산 합포

45,946 (52.47%) 당선 (1위)

3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마산 갑

6,307 (6.88%) 낙선 (4위)

 

2006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6,201 (14.33%) 낙선 (3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2,122 (0.07%) 낙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9,159 (0.06%) 낙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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