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
정치인 윤창중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기자 출신)
윤창중
尹昶重 | Yoon Chang-jung
출생
1956년 7월 17일 (66세)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
본관
파평 윤씨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 / 31회)
고려대학교 (화학 / 학사)
고려대학교 (국제관계학 / 석사)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 / 박사 수료 )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현직
탄핵무효 자유국민전선 대표
경력
KBS 기자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윤창중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6년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서 태어났다. 논산 강경중학교, 서울 경동고등학교(31회),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동 대학교 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한국일보, 코리아 타임스, KBS, 세계일보,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노태우 정부 말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잠시 근무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언론 보좌역을 맡았다. 1999년부터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면서 시론을 써 오다가 2011년 문화일보에서 퇴사하였다. 이후 네이버에 '윤창중의 칼럼세상'이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칼럼니스트와 정치평론가로 활동하였다.
2012년 12월 2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2013년 2월 24일에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에 내정되었다.
책도 몇 권 썼는데, 정치부 기자 시절 경력을 바탕으로 1994년에 출판한 '김영삼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과 2007년에 출판한 '만취한 권력' 등의 저서는 오래된 책인 데다 2013년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이 터진 후 모두 절판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서점과 공공도서관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보려면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가야 한다. 기자 시절에는 나름 현실정치에 대해 비판적인 성향도 지니고 있었으나 이후 전형적인 극우 성향의 인물이 되었으며, 박근혜 정부에 합류할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통합당은 윤창중 임명에 대해 어처구니없다는 논평을 내놓기도 했다.
심지어 같은 여당인 한나라당에서도 친박이었다는 유승민을 중심으로 비판했다. "청와대 대변인이면 대통령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인데, 극우적인 인사를 앉혀서 되겠냐?"는 어조로 비판했으며, 그래서인지 나중에 윤창중은 유승민을 꺾겠다고 동구 을에 출마했으나 정작 유승민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동구청장 출신인 강대식이 대신 출마해 당선됐다.
박근혜 정부 당시 행적
2012년 12월 2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이듬해인 2013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자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하였다가 현지에서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에 연루되었고, 대변인에서 경질되었다. 정작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추정되어 대한민국 검찰은 수사를 하지 않았다. 워싱턴 경찰에 의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2016년 5월 공소시효 만료. 그 뒤로 정치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한편 대변인 경질 후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은거하였다. 여담이지만, 당시 기자들이 김포시 아파트로 취재하러 많이 왔는데 신문지로 창문을 가렸다고 한다.
평소 자신이 윤봉길의 후손임을 자주 강조했다고 한다. 물론 직계 후손은 아니고 방계 후손인데 윤창중은 소정공파 34세손이며, 윤봉길은 판도공파 32세손이므로 윤창중은 윤봉길 38촌 형제의 후손이다. 즉 하다못해 가까운 방계도 아니고 먼 방계라 방계 후손이라고 언급하기에도 민망할 만큼 촌수가 너무 멀다. 사실상 이 정도면 성만 같지 그냥 남남 수준이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 사건
미국 경찰 조사관의 증언
미국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조지프 오(오여조·52) 팀장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전 대변인의 범죄 사실이 소명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32년째 워싱턴 메트로폴리탄경찰국에서 근무 중인 오 팀장은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모든 정보를 검찰에 넘기며 '기소하라'는 의견을 전했다"고 말했다. 형사사건 전문인 오 팀장은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범죄 혐의가 소명되었다는 뜻이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그는 "경찰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답했다. 윤 전 대변인과 여성 인턴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경찰입장'에서는 여성 인턴의 의견이 맞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기소가 안 된 배경과 관련해선 "미국에 사실 제일 높은 법이 헌법이고 2번째로 높은 법이 국가 협상법이고 그 다음이 연방법"이라며 "국제 협상법이 더 높고 거기에 외교관 면책특권이 있기 때문에 그런 법이 적용되니 검찰 즉 미국 법무부도 본인들이 판단할 게 아니라 외교부로 넘겨서 외교부에서 알아서 (하라고 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죄를 지었으니까 수사를 진행 한 것이다. 죄가 없으면 거기서 아예 기소한다는 그런 말도 없었을 것"이라며 "미국 같은 경우라면 1년 정도 형량이 나올 수 있는 범죄다. 1년 정도라고 해도 한국에서 말하면 명예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다. 범죄가 중요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피해 여성의 증언
2017년 4월 9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피해 여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진술하였다.
피해 여성은 "윤창중이 활동을 재개한 것을 보고 그 당시의 괴로운 감정이 다시 떠올랐다"고 하며 특히 자신의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것이 보기 힘들었다고 토로하였다. "다시 그 성추행 사건이 벌어지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불안증이 오고, 두려움이 커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2013년 5월 한미동맹기념만찬이 끝난 밤 9시경 윤창중은 조용한 곳으로 가자면서 호텔의 지하 바로 피해여성과 운전기사를 데려가 2시간가량 와인을 마셨다. 이때 호텔 바 계단을 오르던 중 윤창중은 피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고, 피해 여성은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몰랐다고 한다.
호텔바에서의 술자리에서도 윤창중의 부적절한 행동이 계속됐는데, 운전기사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윤창중은 피해 여성에게 "내 옆으로 오지 않을래?", "더 가까이 오지 않을래?", "내 손 잡아주지 않을래?" 등의 말과 함께 "아까 내가 너의 엉덩이를 만졌는데 나를 고소할거니?" 등의 성희롱성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영어로 허벅지가 뭐냐?", "영어로 두껍다는 말이 뭐냐?", "너는 허벅지가 두꺼워서 좋다." 같은 말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6시 윤창중은 숙소로 피해 여성을 호출하였는데,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온 완전 나체상태로 피해 여성을 맞이하였고, "다 봤냐?"고 물어보기도 하였다고 한다.
피해 여성은 문화원 관계자를 찾아가 울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그런데 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피해 여성에게 관계자들이 찾아와 "윤창중이 여기 오고 있으니까 잘 얘기해보라"며 설득하려 했고, 두려움을 느낀 피해 여성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활동
헤어스타일 때문에 "김포 존 레논"이라 불리자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워싱턴 좆 내논이라고 비꼬았다.
대우조선해양 사태 때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였음이 알려졌다.
공소시효 만료 전까지는 그나마 조용히 지내다가 만료 직후부터 다시 대외활동을 재개하였다. 이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은 결백하며 성추행은 모함이라고 주장했으며 언론을 맹렬하게 비난하는 태도를 보여 사람들의 빈축을 샀다. 활동 재개 후 주로 보수단체를 찾아다니면서 강연이나 연설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9월 3일 오후,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자신의 저서인 '피정 - 윤창중의 고백' 저자 사인회 겸 토크콘서트에서,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24회 회장과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하며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였다. 윤창중은 자신에게 논란이 되는 성추행 사건이 모함이라고 간담회에서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윤창중 사건의 피해자는 윤창중의 결백 주장을 듣고 치를 떨며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내었다고 한다. '윤창중'이라는 이름과 당시 사건에 대해 기억하는 것조차 고통스럽다고... 또한 본인은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지금도 힘든데 윤창중은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재개한 것을 보고 황당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일에는 개인 블로그에 박근혜를 옹호하는 주장을 싣기도 했다.
위의 성추행 스캔들로 3달도 안 돼서 경질된 이후엔 집필과 윤창중의 칼럼세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동영상으로 정치 칼럼을 제작하며 활동하며 간혹 보수 집회 연설 혹은 북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한 가지 웃긴 점은 2018년 3월 8일 터진 안희정 성폭력 사건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침묵했다는 것이다. 보수-극우 세력의 좋은 먹잇감인데도 불구하고 묵과한 이유는 본인도 성범죄자이기 때문에 사건을 언급하면 같이 비난받을까 봐 지레 겁을 먹어서일 가능성이 높다.
2020 총선 낙선 이후 늘 그렇듯 2021년 1월 1일에 돌아와서 윤창중의 칼럼세상 TV를 운영하고 있다. 뭐 주요 내용이야 당연하지만 모두까기. 가면 갈수록 섬네일에 글자가 지나치게 많아졌다. 글자로 배경을 채울 지경. 이전 영상들과 비교해도 오히려 퇴보된 느낌이다.
윤창중 정치 활동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기의 활동
공소시효 후 활동을 재개하긴 했지만 특별한 관심을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2016년 10월부터 본격화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통령의 하야를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보수단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3일에는 보수단체 맞불집회에 느닷없이 나와서 "대한민국이 미쳤다", "쓰레기 언론이 만든 촛불 내가 손봐주겠다"는 등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촛불시위를 강하게 비난하는 언사를 쏟아놓았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횡령과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만 있을 뿐 아직 이를 입증할 어떠한 증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언론과 시위가 너무 충동적이고 경솔하다." 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종편의 패널들은 이러한 발언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평가절하했고 심지어는 사회자가 윤창중을 언급한 것을 즉석에서 사과하는 장면까지 있었다.
친박집회에서 각종 발언과 연설을 해대면서 박근혜를 옹호했는데, 박근혜가 탄핵당한 후 창당된 친박정당인 새누리당이나 이후 대한애국당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뜨거운 감자인지라 아무리 당세가 미약한 당이라도, 영입하면 부담이 될 것이다.
이후 1월 즈음부터 자신의 채널인 윤창중 칼럼세상TV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에 구속된 변희재를 면회하면서 '태블릿PC에 첫 의문을 제기한 것은 나 윤창중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물론 태블릿 PC 보도 이후부터 조작설을 지면을 통해 제기한 사람들이 있는 데 반해, 본인이 그런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근거는 전혀 없기 때문에 이는 지지자들을 의식한 거짓말 또는 본인만의 생각일 수밖에 없다.
21대 총선 출마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승민 당시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자, 친박 정치인들인 김규환 비례대표 의원, 김영희 전 육군중령,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도태우 변호사 등이 대구 동구 을에 도전하게 됐고, 윤창중도 유승민을 심판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쉽게 말해서 윤창중을 포함한 김규환, 김영희, 김재수, 도태우 등 이들 친박 정치인들은 동구 을 선거구 내 지역발전이나 국정 목표를 가지고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유승민을 떨어트리려고 출마하겠다는 것이다. 당초 자유통일당 소속으로서 조원진 대표와 김문수 대표의 합당으로 자유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기게 되었으나, 이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그런데 정작 유승민은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으로 신설하겠다며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렇게 돼서 윤창중의 출마 명분은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유승민이 출마하지 않는 대신, 친유계인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그래서 경선에 참여했는데, 1차 경선에서 친박인 김규환 의원과 도태우 변호사가 떨어지고, 2차 경선에서 강대식이 57.3%의 지지율을 얻어 친박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김영희 전 육군 중령을 꺾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최종 출마하게 되었다.
또 이웃 지역인 동구 갑에서도 친박, 친황인 이진숙이 여성가산점을 받고, 현역 의원이 정종섭의 지원을 받고도 류성걸 국회의원에게 패배하였다는 것이다. 류성걸은 잠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지만, 친유계 내에서도 유승민과 가까운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였다.
선거 운동 중에 강대식을 향해 "유승민의 아바타에 불과하다."고 비난하면서 선거운동을 했으나, 단 2%대의 초라한 지지율로 4위를 기록하면서 쓸쓸히 낙선했다.
애초에 동구 을 선거구에서 이시아폴리스, 율하지구, 율하테크노밸리, 대구신서혁신도시, 안심뉴타운 개발,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연장,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지역개발, 대구 공군기지 소음 문제 해결과 대구국제공항 이전 등 지역 과제에 대해서 유승민이 해결을 잘한 점과 이렇게 개발된 신시가지에 유입된 젊은 층들의 지지가 겹쳐 유승민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이었다.
강대식 전 역시 군 생활을 제외하면 대부분 동구에서 거주했는데다 구청장 출신이라 지역 내 기반이 있었다는 점, 윤창중이 다른 후보들과 달리 대경권, 대구의 영향을 꽤 받는 동네인 서북부 경남 출신이 아니라는 점]],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혀 있다는 점 등 윤창중에게는 매우 불리한 선거였다. 아무런 공약도 없이 오직 유승민만 떨어뜨리자라는 생각으로 왔으니,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다. 이로 인해 사실상 극우 세력들에게도 이용만 실컷 당하고 버려진 상태라, 추후 정치적으로 다시 재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윤창중 여담 일화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중에 나온 바에 의하면, 양원보 기자는 윤창중에게 약간 왕자병 같은 것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턴 여직원도 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또 다른 JTBC 기자가 들은 바에 의하면 윤창중은 사직공원 근처의 헬스장을 다녔는데, 헬스장의 트레이너들이 윤창중의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윤창중은 평소에도 사람들을 하대하였고 남녀를 불문하고 상대가 원치않는 스킨십을 하여서 악명이 자자했다고.
이남기 홍보수석과는 상당히 사이가 나빴다. 기자 출신인 윤창중이 PD 출신인 자기 상관 이남기 수석을 굉장히 무시했으며, 한국에 돌아와서 기자회견을 벌이면서 통수를 치는 짓을 했기 때문이다.
이영훈 북 콘서트에서 본인 스스로 토착왜구라고 선언했다.
21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사무소는 방촌역 앞 윤창중칼럼세상TV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예비후보도 아닌 '국민후보'라는 생소한 명칭을 사용하고 '박근혜의 1호 발탁 인물'임을 내세우고 있다.
지금이야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몰락했지만, 고려대학교 출신에 기자에서 논설위원까지 지낼 정도로 과거 커리어만큼은 대단했던 인물이다. 객관적으로 스펙 자체만 보면 청와대 대변인을 맡을 만한 인물이었다.
윤창중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 을)
무소속
2,616 (2.37%) 낙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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