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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11. 23. 08:51

정치인 이윤성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정치인 이윤성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이윤성 프로필
이윤성

 

이윤성

李允盛 | Lee Yoon-sung

 

출생

1944년 10월 2일 (78세)

함경북도 청진부

(現 함경북도 청진시)

 

본관

전주 이씨

 

현직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국민의힘 상임고문

 

 

재임기간

제18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2008년 7월 16일 ~ 2010년 5월 29일

 

배우자

이순구

 

자녀

1남 1녀

 

학력

인천신흥초등학교 (졸업)

인천중학교 (졸업)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ROTC)

 

종교

개신교 (기감)

 

경력

KBS 정치부 차장

KBS 보도본부 24시 뉴스 앵커

KBS 사회부 부장

KBS 도쿄 특파원

KBS 뉴스광장, 기동취재 현장 앵커

민주자유당 제1부대변인

제15~18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 갑)

제18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고문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13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윤성 생애 고향 학력

1944년 함경북도 청진부에서 태어나 월남하여 인천에서 자랐다. 제물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였다.

 

정치인 이윤성

 

이윤성 이력

기자 시절

1970년 서울중앙방송국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로 재직했고, 1982년부터 6년여 간 보도본부 24時 앵커를 지냈다. 그 와중에 같은 해 차장으로 승진한 후 이듬해 조직개편에 따라 취재1(정치) 외교국방담당을 맡았으며, 1985년 남북대화부주간(부장급)으로 승진한 후 간부직을 처음 맡아 뉴스센터 방송위원(1986~1987), 해설위원(1987~1988), 사회부장(1988~1989)을 거쳐 1989년 주일특파원으로 재직했다. 1992년 귀국 후 과학부장과 KBS 뉴스광장 앵커를 거쳐 1993년 보도위원으로서 KBS 2TV 뉴스쇼 및 사건25시 진행을 맡다가 7월 5일부터 KBS 뉴스 9 앵커에 올랐다.

앵커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KBS 보도본부 24시 재직 당시의 진행 스타일 때문이었는데, 당시 정가에서는 KBS의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면 "보도본부 이윤성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면 내 인터뷰 안하겠소"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방송계에서 미국식 진행 스타일을 고수하며, 특히 정치인을 스튜디오에 초대하거나 전화 인터뷰 걸어놓고 질문지도 없이 날선 공격을 시도때도 없이 날려댔기 때문. 물론 정치인들과 달리 이러한 시도가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으로는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편파적인 방송 진행을 하였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KBS 2TV 뉴스쇼, KBS 뉴스 9 앵커를 맡았을 시의 편파성에 대한 지적은 별로 없는 편인데 이때는 KBS에서 문민정부 시대를 맞아 수신료 인상에 나름 공을 들인 시점이었던지라 보도 프로그램의 편파성을 어느 정도 완화는 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윤성이 한창 9시 뉴스를 진행했을 당시에는 KBS 뉴스 9가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을 어느 정도 따라 잡게 되면서 시청률 1위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여담으로 1994년 10월 1일 토요일 진행을 하고 나서 KBS의 수신료 및 무광고 관련 인사를 대표로 하였다.

 

이윤성 기자시절

 

정치인 시절

1995년 KBS 퇴사 후 정계 진출을 선언하였고, 같은 해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에 속하여 이명박을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또한 국회부의장에 선출되어 2010년까지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이 (한나라당의 선거 결과에 도움이 되어) 다행일 것이라는 망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2011년 공무원 평균 연봉을 과잉 산출해서 물의를 빚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이계 공천학살에 따라 윤태진에 밀려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남춘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3년부터 2015년 1월까지 프리랜서로 MBN 뉴스 8 앵커를 맡았다.

새누리당에 복당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 후보로 등록했지만 이번에는 사하구 갑에서 올라온 친박 문대성에게 패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후 시민단체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문대성 프로필 보러가기

 

이윤성 국회부의장

 

이윤성 선거 이력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갑

41,048 (54.18%) 당선 (1위)

초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갑

38,438 (54.89%) 당선 (1위)

재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갑

35,855 (45.77%) 당선 (1위)

3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갑

43,504 (57.81%) 당선 (1위)

4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 갑

14,687 (12.25%) 낙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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