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류혁인 전 공보처 장관이 그의 장인어른이며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그의 손위처남이다.
정치인 최금락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최금락
崔今洛 | Choi Geum-rak
출생
1958년 5월 14일 (65세)
경기도 여주군
(現 경기도 여주시)
재임기간
이명박 정부 제4대 홍보수석비서관
2011년 9월 28일 ~ 2013년 2월 24일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 / 학사)
서울대학교 (무역학 / 석사과정 수료)
병역
예비역 해병 중위
경력
문화방송 기자
서울방송 방송지원본부 본부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
스탠포드 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초빙연구원
법무법인 광장 고문
최금락 생애 경력
1984년 문화방송에 입사하여 기자로 근무하였다. 1991년 SBS로 이직하였다. SBS에서 보도국 국장,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보도본부장 시절에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하여 '논두렁 시계' 보도를 하여 물의를 빚었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야권에 의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여당에 악재로 작용할 기미가 보이자,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기도 했다. 리얼미터 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러한 최금락의 적극적인 입장표명에 힘입어 해당 이슈는 오히려 야권에게 역풍이 되었고, 결국 새누리당의 과반 승리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SBS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으나, 경선에서 이기재에 밀려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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