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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2022년, 주권국 비트코인 도입의 해 전망"


피델리티 "2022년, 주권국 비트코인 도입의 해 전망"

미국 대형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자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DAS)이 최신 보고서에서 국가가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에 의문을 가지더라도 보험을 든다는 생각으로 비트코인을 취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2020~2021년은 기관이 비트코인을 도입한 해였다면, 2022년은 주권국이 비트코인을 도입하는 해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세계 많은 국가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엄격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전면적 금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전면 금지는 어렵다. 하지만 전면 금지를 한다면 부, 기회에 있어 상당한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을 금지한 중국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한 엘살바도르를 비교하며 어느 쪽이 성공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이 미국, 유럽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미래에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피델리티 디지털펀드 임원, 1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펀드 조성

블록웍스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 전 피델리티 디지털펀드 임원 마이클 지나만(Michael Zinaman)이 암호화폐 분야 펀드 '듀얼 월드 펀드(Dual Worlds Fund) 1'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지나만은 올 2월 1차 펀드 자금을 모금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2차 모금을 진행, 총 5000만~1억 달러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파이, NFT, 메타버스, P2E, 웹3 등 분야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비트코인이 조금의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하는 시장에서 시장에 대한 전망도 분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면서 다른 자산군 투자도 고려해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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