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인이 된 것을 계기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 연주자로 떠올랐으며, 라이징스타에서 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나이 학력 수상이력 인스타 프로필 (쇼팽 콩쿠르 1위)
조성진
趙成珍 | Cho Seong-jin
출생
1994년 5월 28일 (2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1cm
직업
피아니스트
학력
성남신기초등학교 (졸업)
예원학교 (음악과 피아노전공 /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피아노전공 / 졸업)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피아노과 / 학사 · 석사)
수상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5)
제14회 루빈스타인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2014)
제14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2011)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seongjinchoofficial
앞으로도 조성진이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널리 기억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는 매해 발전을 거듭할 겁니다.
―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전 이 젊고 위대한 건반의 시인과 연주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사이먼 래틀
조성진 어린 시절 활동
5세까지 말문이 터지지 않았고 6세 때 친구들을 따라 피아노 학원을 가게 되어 피아노를, 7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10세 때 피아노에 전념하기로 결정한 뒤학원에서 피아노에 재능이 있다 하여 개인 레슨을 받던 것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피아니스트의 길에 오르기 위해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여기서 박숙련(순천대 인문예술대 피아노학과) 교수의 가르침을 받았다.
이듬해인 2005년 음악춘추 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각종 콩쿠르를 석권했다. 12세 때 단독으로 금호 영재 콘서트를 가졌고, 음악세계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예원학교에 입학했다. 이 곳에서는 신수정 교수 등을 사사했다. 2008년 15세 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기 시작했다.
2009년, 예원학교 3학년 재학중에 최연소 및 아시아인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만 15세에 병역 혜택을 받게 되었다.
2011년, 서울예고 2학년 재학중에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에 입상했다. 입상 순위뿐만 아니라, 당시 결선 진출자들 가운데 최연소였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원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은 만18세 이상이 참가할 수 있었으나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조성진의 연주를 듣고 조성진의 콩쿠르 참가를 위해 참가자 허용 연령을 만16세로 낮춘 덕에 조성진이 참가할 수 있었다.
2012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입학하여 2017년 여름까지 파리에 거주했으며, 이후 베를린으로 거처를 옮겼다. 파리 음악원 입시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입학을 위해 프랑스어 능력 검정시험(DELF)에서 B1(대학 입학이 가능한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미셸 베로프 교수를 사사했으며 3년 째에 학사 취득 후 2년 석사 과정을 마쳤다. 쇼팽 콩쿠르 우승 직후부터 이어지는 위너스 투어 콘서트와 여러 스케줄 때문에 1년간 휴학했으나 2017년부터 스케줄이 더욱 빽빽해진 것으로 보아 일단은 학업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를 수상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4주간의 군사훈련을 소화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경력 및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5년
2015년 10월,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시아인으로서는 3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본선 1차-3차, 결선에 이르기까지 감정 기복없이 매 라운드를 압도적인 기량과 진화한 해석을 거치면서 안정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더불어 콩쿠르 위너스 갈라 콘서트 투어와 더불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의 쇼팽 콩쿠르 실황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례적으로 콩쿠르 시작 전부터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우승자의 실황 음반을 발매하기로 약속되어 있었으므로 가능했던 일인데, 조성진 본인의 실력과 동시에 행운과 타이밍이 따라주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해당 음반은 국내외 1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대 히트 중. 2015년 연말 한국의 가온 앨범 결산차트 50위 중 35위(75,798장)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50위 권 내의 유일한 비非 아이돌 음반이다. 관련기사 2016년 11월 현재까지 한국에서만 89,21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클래식 음반 사상 전례가 없는 대기록. 추가로 발매된 LP 역시 판매하는 사이트마다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6년 2월 23일 쇼팽협회 레이블로 발매 예정인 블루시리즈, 즉 참가자들의 실황 녹음 음반 시리즈인 2번째 쇼팽 콩쿠르 실황음반 역시 선주문 2만장이 모두 소진되어 재주문에 들어갔다고 한다. 해당 음반은 첫번째 쇼팽 콩쿠르 실황음반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에서만 특별히 조성진의 연주 모습이 들어간 앨범 커버로 발매될 예정이기도 하다.
그런데 입상자 발표 후 예선부터 결선까지의 채점표가 공식 공개되면서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프랑스인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필립 앙트레몽이 결선에서 조성진에게 10점 만점에 1점을 준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최하점을 받았음에도 나머지 심사위원들로부터 9-10점을 얻어냄으로써 2위와 5점 차로 우승한 것이다. 앙트레몽은 본선 2차와 3차 통과여부에서도 17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유일하게 조성진에게 'NO'로 의사를 표명했다. 심지어 이런 악용을 막기 위해 평가 점수를 1~100점에서 1~25점으로 바꾼 뒤 시작된 2015 콩쿨이었음에도 본인의 권위를 악용한 것이어서 관련업계에서 비판이 따르고 있다. 이 논란의 원인이 조성진의 지도교수 미셸 베로프와 앙트레몽의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베로프는 한국의 더 피아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필립은 일반적인 동료 관계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1점이나 no를 준 것은 나에게 반하는 행동이라 생각할 수 없고, 성진에게 반하는 행동이었다. 심사위원은 자신이 생각하는 점수를 줄 권리가 있으나 대부분의 심사위원이 10점이나 9점을 주는 상황에서 혼자만 1점을 준 것은 어리석고 창피한 행동이었다." 라고 비판했다. 조성진 본인은 이 논란에 대한 질문에, 사람마다 평가의 기준은 다를 수 있으며 그의 뜻을 존중한다고 겸손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에 조성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인터뷰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콩쿨 결선의 첫 번째 연주자였던 조성진의 연주를 듣고, 다른 연주자의 연주는 들을 것도 없이 조성진이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정경화에게 보내왔다고 한다. 음악적인 성숙도는 물론, 기교 또한 훌륭하다고 칭찬하면서 직접 음반 녹음을 주선하고 싶다고까지 했다고. 지메르만은 결선 연주를 막 끝낸 조성진에게도 직접 메일을 보내 미리 우승을 축하하기도 했다.
경쟁을 싫어하고 신경이 곤두서 잠을 설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콩쿠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조성진은, 해당 대회 우승을 통해 더 이상 콩쿠르에 출전하지 않아도 되어 기쁘며 더 많은 연주 기회를 얻게 되어 행복하다고 인터뷰했다. 이전에는 한 해에 보통 15-20회 정도의 연주회를 가졌지만 쇼팽 콩쿠르 우승 후 2015년 연말~2017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연주회만 80회 이상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까지 많은 연주는 사양하고 싶다며, 16년 이후부터는 스케줄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2016년 1월 5일, 프랑스 솔레아 Solea 매니지먼트와 전속 제너럴 계약을 했다. 2005년 설립된 젊은 매니지먼트로, 계속 파리에 거주하고 싶어하며 메이저급 매니지먼트사보다 연주 기회는 적더라도 기억에 남는 연주를 하고 싶어하는 점, 유럽과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점, 그리고 매니지먼트사의 내실이나 연주자와 매니저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그의 성격과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탈리아에서의 연주를 위해 거물급 연주자들이 대거 소속된 로렌쪼 발드리기 Lorenzo Baldrighi 매니지먼트와 이탈리아 로컬 매니지먼트 계약도 이뤄졌다. 일본에서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래로 쭉 함께 일해온 재팬 아츠 Japan Arts와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고, 스페인에서는 메뎀 뮤직 Medem Music 매니지먼트와, 미국에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입상후 3년간 유럽과 미국에서의 연주 기회를 제공했던 오푸스 3 Opus 3 Artists 로컬 매니지먼트와도 인연을 맺었다.
2016년 2월 2일, 1년만에 귀국하여 서울에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갈라 콘서트의 피날레 연주회이자 콩쿨 우승 후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세간의 관심은 열광적이었으며 1일 2회 연주회라는 힘든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고 깊이있는 연주를 선보여 자국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했다.
쇼팽 협회와의 계약으로 발매된 쇼팽 콩쿠르 실황 음반의 성공을 계기로 도이치 그라모폰 DG과 5년간의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녹음 음반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4개의 발라드. 2016년 6월,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이탈리아의 지휘자 쟌안드레아 노세다(Gianandrea Noseda)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녹음했으며 9월에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4개의 발라드 녹음을 마무리지었다. 2016년 11월 25일 조성진의 이름을 걸고 발매될 첫 스튜디오 녹음 음반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조성진의 사진이 들어간 미니달력을 포함, 인터뷰와 쇼팽의 녹턴 20번이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된 디럭스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기도 하다. 조성진은 해당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귀국하여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6년 7월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시향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였다.
2017년
2017년에는 국내에서도 서울 롯데콘서트홀(1/3~4)과 통영시 국제음악당(5/6), 대구광역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5/7)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1월 3~4일의 롯데콘서트홀 공연은 지난 11월 티켓 오픈된 후 치열한 티켓팅 경쟁을 거쳐 진작에 매진되었다.
1월 3일 베르크의 피아노 소나타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쇼팽의 발라드 전곡, 앙코르로 드뷔시의 '달빛'을, 4일에는 쇼팽의 24개 전주곡 전곡을 비롯해 베르크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각각 연주했다. 이틀 모두 연주 후 싸인을 받기위해 수백명이 넘는 관객들이 연일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연주에 이어 장시간의 싸인을 해주기 위해 손목 보호용 아대(보강천. 맨 아래쪽 사진을 참고)를 착용하는 '팬서비스 정신'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2월 22일에 모든 연주자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 공연을 가졌다. 공연 이틀을 앞두고 전석이 매진될 정도의 성황이었고, 청중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연주곡은 1월초 롯데 콘서트홀에서도 했던 베르크, 슈베르트, 쇼팽의 곡들로 이루어졌으며, 앙코르 곡으로 드뷔시 달빛, 쇼팽 발라드 1번, 그리고 바흐의 프랑스모음곡 5번 중 사라방드를 연주하였다.
롯데콘서트홀 연주 4개월 후인 5월 6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하루에만 두 차례의 연주회를 가졌다. 오전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형식의 '스쿨 콘서트'를, 오후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본 연주회를 가졌다. 서울 밖에서의 공연이었지만 표가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연주 후에도 싸인을 받으려는 팬들의 줄이 이어져 그의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롯데콘서트홀 개관 1주년을 맞아 2017년 8월 18일에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조성진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연주한다. 티켓 예매는 20일 2시 롯데콘서트홀 빈야드 회원 대상, 21일 2시 일반회원 대상으로 실시한다. 20일 회원 대상 티켓예매가 5분만에 매진됐다.
11월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서울,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순회공연 중 절반에 협연자로 참여한다. 조성진이 베를린필과 협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는 랑랑이 모든 곳의 협주곡 협연자로 8번 참여할 예정이었는데 건강 문제로 취소하게 되면서, 중국과 일본에서는 유자왕이 원래 예정되었던 바르톡 협주곡 2번을 그대로 연주하고, 독일과 홍콩, 그리고 서울에서는 조성진이 라벨 G장조 협주곡으로 바꿔 반반 나눠 대타로 협연하기로 한 것. 구체적인 일정은 11월 4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베를린 필과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6일 프랑크푸르트의 알테 오퍼 프랑크푸르트, 10일 홍콩의 홍콩문화센터, 그리고 19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협연한다. 심지어 베를린필이라 협연자 교체 발표 전에 엄청난 티켓값에도 이미 매진이었다고.
2018년
1월 7일부터 14일까지,일주일 내에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했다. 프로그램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피아노 소나타 30번', 드뷔시의 '영상 2집',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으로 동일하다.
1월 7일-부산문화회관
앙코르로 쇼팽 '프렐류드 17번', 리스트 '초절기교 10번', 드뷔시 '골리워그 케이크워크', 슈베르트 '즉흥곡 2번', 쇼팽 콩쿠르에서 폴로네이즈 상을 받게 해줄 정도로 극찬받은 쇼팽의 '영웅' 폴로네이즈 총 다섯 곡을 연주하였다.
1월 10일~11일-서울 예술의전당
10일 앙코르로 쇼팽 '마주르카 33-4', 리스트 '초절기교 10번', 쇼팽 '프렐류드 17번', '에튀드 12번'을 연주하였다.
11일 앙코르로는 무려 쇼팽 발라드 전곡을 해주었다!!무려 40분에 달하는 길이로 3부라 불릴 정도로 놀라운 앙코르였다.
1월 13일-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앙코르로 쇼팽의 녹턴 20번, 스케르초2번, 전주곡 24번, 스카를라티의 소나타,슈만 '트로이메라이'로 총 5곡을 연주하였다.
1월 14일-대전예술의전당
앙코르로 드뷔시 '렌토보다 느리게',슈베르트 '악흥의 순간',쇼팽 '강아지 왈츠',리스트 '라 캄파넬라'로 총 네 곡을 연주하였다.
1월 12일-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였다.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투어를 한다.
2월 9일 JTBC의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고전적 하루'에 출연했다.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북미 투어를 한다.
9월 12일에는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월드 프리미어' 리사이틀 협연을 가졌다. 한국 클래식계의 원로이자 전설인 정경화, 현재/장래의 최고 스타인 조성진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연주 레퍼토리는 바흐, 베토벤, 슈만, 세사르 프랑크로 구성되었다. 앙코르 곡으로는 쇼팽의 녹턴, 드뷔시의 월광,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연주하여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청중들 중에는 배우 하지원, 윤여정도 있었다고 함.
12월 5일 JTBC 뉴스룸 문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12월 30일 랑랑의 대타로 마리스 얀손스가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한다.
2020년
세계 피아노의 날을 기념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다.
솔스베르크 축제에서] 첼리스트 솔 가베타와 베토벤 소나타 3번과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협연했다.
2021년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의 미발표곡인 알레그로 D장조를 초연했다.
조성진 수상 경력
2004
음악춘추 콩쿠르
1위
2004
중앙대학교 피아노콩쿠르
1위
2004
경기도 학생예술경연대회
1위
2005
음연콩쿠르
1위
2005
금호영재콘서트
2006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2006
음악세계 콩쿠르
전체 대상
2007
제11회 음연 겨울음악캠프 콩쿠르
1위
2008
한국음악상
신인상
2008
제6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1위
심사위원상
오케스트라 협연상
폴로네이즈 최고연주상
2009
제7회 일본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1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2011
제6회 대원음악상
신인상
2014
제14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콩쿠르
3위
실내악 최고연주상
주니어 심사위원상
2015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
2019
제12회 대원음악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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