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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3대 대표이사)

대한민국의 금융인. 現 제3대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3대 대표이사)

 

함영주 프로필
함영주

 

함영주

咸泳周 | Ham Young-ju

 

출생

1956년 (67세)

충청남도 부여군

 

본관

강릉 함씨

 

학력

강경상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회계학 / 학사)

 

 

약력

KEB하나은행 은행장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함영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9월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한 이래 서울은행에 근속했으며, 2002년 11월 서울은행 수지지점장으로 승진했다. 2002년 12월 1일 자로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된 뒤 2004년 3월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이 되었다. 2005년 10월 하나은행 가계영업추진부장을 맡았으며 2006년 1월 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이 됐다.

 

하나은행 함영주하나금융그룹 함영주

 

2008년 1월 하나은행 부행장보로 승진해 충남북지역본부 본부장과 대전영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3년 1월 하나은행의 부행장으로 승진해 충청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15년 9월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법인인 KEB하나은행의 초대은행장이 되었다. 이는 피인수 은행인 서울은행 출신 중 최초의 행장이다.

 

 

재임 중 KEB하나은행은 역대 최고실적을 갱신하였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물리적, 화학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지주 부회장(경영관리)으로서 재직중이며, 하나금융지주의 유력한 차기 회장후보이다. 2021년 2월 현재,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의 최종 후보 4인 중 한 명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2021년 2월 24일,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회장 단독후보로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추천하면서 함영주 부회장 입장에서는 1년 뒤를 기약하게 되었다.

2022년 2월 8일, 하나금융지주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드디어 서울은행 출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2022년 3월 25일, 회장선임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으며, 하나금융지주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시민구단인 대전 시티즌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2021년 2월 17일 대전 하나 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에 대전 구단의 새 구단주로 취임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충청 지역 출신임과 더불어 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 과거에도 대전 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던 바 있고, 대전 선수단이 시즌 전 경남 거제 1차 전지훈련도 직접 찾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으며, 2019년 11월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키로 공식 발표할 당시 함 구단주가 직접 허태정 대전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구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었다.

구단주로 부임하며 대전을 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 성장시켜 가겠다는 포부와 같이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와 열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의 성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천에 발맞춰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열정 넘치는 경기로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대전시티즌함영주 대전시티즌 구단주

 

구단주 부임 첫 해인 2021년 대전은 K리그1 승격에 실패했지만 하나은행 입장에서 마케팅 짭짤한 마케팅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받는데, 최근까지 내홍에 시달리면서 K리그2 내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팀을 단기간 내에 강팀으로 바꾸는 데 성공하며 구단주로서 함 부회장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 받았다.

특히 2021 시즌 대전이 승격에 성공하면 1부리그인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도 공공연하게 돌았는데, 그 규모가 무려 4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만큼 대전 구단 운영에 대한 남다른 의지와 애정을 가지기도 했고, 이에 대전 서포터즈들은 2021년 강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함영주의 이름을 연호하며 이러한 의지와 애정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현재 하나금융그룹이 ‘포스트 김정태’를 찾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계 주자로 꼽히는 함 부회장이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오며, 이로 인해 차기 회장으로 뽑히는데 성공한다.

하나금융 평판 개선에 한몫한 것은 물론, 스포츠 구단 운영은 최근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022 시즌에도 기존과 같은 투자와 지원을 이어갔고, 막대한 자금 지원을 등에 업은 대전은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경남에서 윌리안과 국가대표 출신인 주세종, 브라질 용병 카이저 등을 긴급 수혈하면서 공격력을 한층 배가시켰고, 이러한 투자가 빛을 보며 마침내 대전은 승격에 성공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1,2차전.모두 경기장을 찾아 경기 종료 후 대전 박수와 같이 서포터즈들과의 승리 자축 셀레브레이션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함영주 대표이사함영주 회장

 

함영주 논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논란

2015·2016년 공채를 앞두고 인사부에 “남녀 비율을 4대 1로 해 남자를 많이 뽑으라”고 지시해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다.

 

부정 청탁 논란

하나은행 신입사원 공채에서 특정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한 혐의를 받으며 논란이 일었고, 결국 이에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월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보미 판사 심리로 열린 사건 1심 결심공판에서 함 부회장에게 징역 3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검찰은 함 부회장에 대해 “최종 채용 책임자로서 인사청탁을 받아 범행에 직접 개입했지만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함영주는 은행장을 지내던 2015년 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로부터 그의 아들이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인사부에 잘 봐줄 것을 지시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으며, 합숙 면접에서 자신이 잘 봐주라고 했던 지원자들이 통과하지 못한 경우 이들을 합격시키라고 인사부에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2022년 3월 11일, 1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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