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강원도 화천군수이며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전직 강원도지사 최문순과는 본관은 물론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인데, 前 강원도지사 최문순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적이 다르다.
화천군수 최문순 나이 고향 학력 이력 재산 프로필
최문순
崔文洵 | Choi Moon-Soon
출생
1954년 4월 4일 (68세)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최종 학력
화천실업고등학교 (졸업)
가족
부인 김연옥, 슬하 2남
재임기간
제38-40대 강원도 화천군수
2014년 7월 1일 ~ 현직
약력
화천군 간동면장
화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화천군청 기획감사실장
강원도청 교육연구실장
화천군 부군수
최문순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4년 강원도 화천군에서 태어났다. 화천실업고등학교(현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화천실업고등학교 졸업 후 강원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화천군 간동면장, 화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화천군청 기획감사실장, 강원도청 교육연구실장, 화천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도 화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화천군민은 2명의 최문순에게 투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현상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반복되었다.
당시 화천군수 후보 최문순은 유효표 14,100표 중 10,033표를, 강원지사 후보 최문순은 화천의 유효표 14,131표 중 7,190표를 득표하였다. 꽤 차이가 나는 득표율이긴 하지만, 당적이 다른 두 후보임에도 둘 다 화천에서 과반의 표를 얻었다.
그리고 2018년 지선서도 또 다시 전직 도지사 최문순과 나란히 당선되었다. 이번에 최 군수는 과반을 얻지는 못했지만, 4년 전과는 반대로 군수 쪽이 동명이인의 이점(?)을 누렸다는 평.
하지만, 2019년 4월 26일, 2018년 지방선거를 위해 편법 예산지출 등 선심 행정을 펼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은 최 군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1심 선고 공판은 5월 24일 열린다.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2019년 8월 21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원외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는 유죄 원심을 파기, 무죄를 선고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강원도 화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로써 3선에 성공하였다.
최문순 재산
202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하면서 1억 8천여만원을 신고했다.
최문순 선거 이력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화천군수
10,033 (71.15%)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화천군수
7,788 (49.20%) 당선 (1위)
재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화천군수
7,722 (57.13%) 당선 (1위)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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