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디자인,브랜드,예술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_임태수[책/독서/서평]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_임태수 브랜드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길 때,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고민된다.마케팅적 시각에서 보면 경제, 마케팅, 금융 카테고리가 맞는데,디자인적 시각에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나름 판단의 기준을 세워보면,책의 내용이 이성과 감성 중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 같다. 은 예술, 디자인 영역이 맞다.에세이와 닮았고,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디자인적인 언어로 풀어냈다.그 세심한 언어로 제주도의 작은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브젝트늘세컨드 뮤지오매거진 우리각자의영화관강아솔서귀포관광극장아침미소목장소심한책방 전통적인 제주도의 모습이 아닌,우리 시대의 제주스러움을 간직하고, 실천하는 작은 브랜드들이다. 차가운 경제적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고객이 아..
2018. 5. 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