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기자 나이 학력 활동 정치성향 이력 프로필

동아일보 소속 방송 기자이자 채널A 앵커.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 기자 나이 학력 활동 정치성향 이력 프로필

김진

Kim Jin

출생

1986년

학력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가족

아내 곽정아

아들(2018년 10월 25일생), 딸(2021년 1월생)

현직

채널 A 앵커

동아일보 기자

김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결론적으로는 논란의 여지 없이 1986년생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0년에 사회부 기자가 된 것을 보면 수습기자 기간을 감안, 최소 2009년도에 동아일보에 입사했어야 한다. 수습기간이 6개월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인 1986년생 남성의 경우 군복무 기간을 포함해서 빨라도 2011년 2월에 졸업이 가능하다.

육군 병장으로 2년 만기 제대했으며 연세대학교 정외과, 신방과를 조기졸업한 수재로 밝혀졌다.

김진이 2003년에 고2 신분으로 EBS 청소년 원탁토론의 진행자로 활약한 자료가 있으니 나이는 1986년생인 것으로 빼박 확정.찾느라 힘들었음 그러므로 그는 2005년 2월 인천의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빠르게 동아일보에 입사한 뒤 채널A로 옮겨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3년 채널A의 방송에서 자신의 나이를 30세라고 밝혔으니 우리 나이로 치면 1984년생이다. 고로 위 자료는 동명이인일 것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2003년 선인고등학교 2학년 학생중 김진이라는 사람은 1인이고 EBS 청소년 원탁토론 진행자는 김진 기자가 맞다.

사진과 영상의 얼굴을 대충만 훑어 봐도 똑같은 사람인 걸 알 수 있으므로 2003년의 출연자와 2013년의 출연자 둘다 이 항목의 동일인 김진인데, 저 채널A 방송은 방송 제작진이 28살(만 27세나 26세)이었던 김진의 나이를 설정했고, 본인도 설정한 나이대로 하는 방송설정을 받아들여서 출연했다는 이야기이다. 당시 30대에 가까운 나이였으므로 30대를 대신해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자기 회사 기자(채널A는 동아일보 계열사이고 기자들이 내부에서 쉽게 이동하는 편이다)이니 제작진 측에서 방송목적상 20대보다는 좀 나이가 있게 방송을 하자고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원숙한 진행과 노련한 취재가 그의 나이의 대한 의문을 부추겼다고 볼 수 있다.

김진 여담 일화

동명이인 중 같은 언론인 김진과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기자는 경쟁사인 중앙일보 기자이다.

여담으로 대만 카스테라 파동 당시 진행자는 이 사람이다. 허나 이 당시 진행자도 이영돈 PD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기생충 이후 대만 카스테라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자 그 때 진행자였던 이 사람도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메인뉴스인 채널A 종합뉴스를 진행했던 곽정아 기자가 그의 아내이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외모도 훈훈한 편이며 진행능력도 좋아서, 채널A에서 매우 밀어주는 앵커 중 하나이다. 예전에 이영돈의 뒤를 이어 '먹거리 x파일'을 진행했음은 물론이고, 현재는 오전에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하며, 프라임시간의 종합뉴스에선 매일 다른 취재 내용을 '김진이 간다'라는 코너로 만들어 직접 진행한다.

김진의 돌직구쇼를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논조로 진행한다. 조국 사태 당시 그 누구보다 내로남불 사태를 앞장서서 지적해 민언련과 정부의 탄압을 받기도 했다.

2019년부터 아내 곽정아 기자와 함께 유튜브 채널 꽉TV를 운영한다. 주로 육아 컨텐츠와 육아브이로그를 올린다. 그중에 유료광고 콘텐츠들도 있어서 앵커와 기자로서의 직업윤리상 부적절한 게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유튜브 채널은 휴직 중인 곽정아 기자의 개인 채널이며 리뷰 광고는 명확히 고지한 상태이므로 문제가 없다.

2021년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멤버들이 안경 쓰기 이전의 김진 기자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국방부 출입기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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