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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10. 3. 14:00

정치인 이학재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인천 서구청장 역임)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국회의원.

 

정치인 이학재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인천 서구청장 역임)

 

이학재 프로필
이학재

 

이학재

李鶴宰 | Lee Hak-jae

 

출생

1964년 8월 19일 (58세)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現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20세손

 

현직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부동산학과 특임교수

 

 

재임기간

제8-9대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2002년 7월 1일 ~ 2007년 12월 11일

 

가족

부인 김화규, 슬하 1남 2녀

 

학력

부평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축산학 / 학사)

중앙대학교 (경제학 / 석사,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세례명: 바오로)

 

신체

165cm, O형

 

약력

환경기술개발원 위촉연구원

인천 서구의회 의원

인천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민선3-4기)

제18-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한카누연맹 회장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장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윤석열 국민캠프 정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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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4년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에서 태어났다. 이 곳은 현재의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이다. 서울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였다.

 

정치인 이학재

이학재 정치 활동

1995년, 인생 첫 선거인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서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지만, 금품을 제공한 혐의에 의해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당선무효되었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12월 구청장직을 중도 사퇴한 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김교흥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 국회의원 김교흥 프로필 보러가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인천 서구 갑에 출마해 3선에 성공하였다. 다만 국민의당이 표 일부를 잠식하면서 득표율이 44.45%에 그쳤다.

2016년 11월, 최순실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졌으나 정작 비박계 모임인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하였다. 사실상 중도에 가까운 탈박, 비박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위해 국토대장정을 하는 등 유승민계로 분류되고 있다.  원희룡 등과 함께 남경필, 김세연의 뒤를 이어 곧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1월 11일 바른정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탈당하지 않고 통합신당 출범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유승민 프로필 보러가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인천 서구청장의 경험을 살려 인천광역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바른미래당 지도부에서 현직 국회의원을 차출하는 걸 지양하는 관계로 사실상 불출마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하다. 그리고 바른미래당의 선거기획단장을 맡고 있다.

20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장으로 내정 되었다.

이후 상임위원장에게 지급되는 특수활동비 수령을 처음으로 거부하여 훈훈함과 동시에 찬사를 받았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 이후,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한다는 설이 있었다. 자유한국당 측에서 바른미래당에서 몇몇이 입당할 것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이학재 측은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2018년 11월 경에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복당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전혀 부인하지 않았고, 조만간 정기국회가 끝나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뉴스 기사에서도 본인이 자유한국당 복당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는데도 이학재가 현 시점에서 부인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자유한국당 복당은 시기 문제지 사실상 확정됐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18일 복당한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인해 단식을 시작했고, 10월 3일 개천절에 한국당 광화문 집회를 끝으로 19일간의 단식을 마무리했다. 이는 제20대 국회에서 최장 기간 단식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물과 소금만 먹어 18일 동안 11kg이 빠졌다. 단식 전에는 얼굴에도 윤곽있고 매우 얼굴이 좋았는데 단식 후엔 수척까진 아니지만 많이 핼쑥해지고 얼굴도 당연히 안 좋아졌다.

 

이학재 정치활동

 

2020년 3월 1일 미래통합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에 공천을 받으면서 4선에 도전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에게 10%가 넘는 격차로 패하였다. 개인 득표율도 지난 총선때보다 낮아졌을 뿐더러, 민주당계 지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와 국민의당 유길종 후보에게 나뉘었던 지번 총선과 달리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에게 결집하면서 완패를 당한 것. 사실 지난 총선에서부터 득표율이 40%를 웃도는 수준으로 상당히 낮아지면서 민심을 잃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같은 지역구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지역민들 사이에서 참신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던 것은 물론 친박과 비박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평판이 상당히 떨어졌던 것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에는 경기도 분도의 틈을 노려 인천,부천,시흥, 김포를 통합하여 인천광역시를 더욱 키우자고 주장하였다.

위의 발언으로 인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는 중인데 이전부터 본인이 욕심내던 자리이기도 하고 당 내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였던 윤상현 의원이 탈당한 상태인데다 복당하더라도 현역의원이라는 특성상 출마가 어려워 사실상 인천시장 후보로 내정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유정복 전 시장이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정치활동을 재개해 지방선거를 약 1년 정도 앞두고 유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유정복 전 시장이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에 출마하였는데 현직 시당위원장인 배준영 의원이 이 전 의원의 지원을 받으며 유정복 전 시장과 1:1 매치가 성사되었다. 사실상 미리보는 차기 지방선거 공천 경쟁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 둘중 누가되든 지는 쪽은 차기 시장 선거 출마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준영 후보가 당선되었다. 

 

> 유정복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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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5일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여 정무특보를 맡게 되었다. 차기 유력주자 캠프 요직으로 합류한만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인천광역시장에 출마하지 않더라도 부처 장관, 대통령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비서관 등 여러 요직에 갈 수도 있다.

2022년 3월에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경선은 통과했고, 이제 안상수, 유정복과 3파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최종 경선 결과 유정복이 공천을 받으면서 본인은 안상수와 함께 탈락했다.

 

> 안상수 프로필 보러가기

 

정치인 이학재 이력

 

이학재 논란

18대 총선 출마를 위한 구청장 중도사퇴 논란

2008년, 이학재 당시 서구청장의 총선 출마에 따라 보궐선거 비용 및 공직자의 선거출마 관련 논란이 일었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이학재 서구청장의 총선 출마에 따른 서구청장 보궐선거 비용을 한나라당과 이학재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노동당 서구지역위원회는 "공직자가 임기 중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학재 전 서구청장이 4년 임기동안 총선 때문에 구청장직을 중도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결국 사퇴했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탈당 이후 정보위원장직 유지 시도

한국당으로 복당 과정에서 정보위원장을 사퇴하지 않아, 바른미래당에서는 반발이 심했다. 애초에 정보위원장 자리가 바른미래당 몫이었기 때문에 보상 없이 한국당의 몫만 1개 늘어나는 셈. 본인은 '위원장은 의원들의 투표로 뽑힌 것'이라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이나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종호(1998년 한나라당에서 자유민주연합으로 이적하면서 정보위원장직 사퇴), 진영(2016년 새누리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이적하면서 안전행정위원장직 사퇴)의 전례가 있다고 반박했다.

결국 12월 27일 정보위원장직을 사퇴했다. 후임 위원장에는 바른미래당의 이혜훈 의원이 선출되었다.

 

> 이혜훈 프로필 보러가기

 

 

막말, '국회의원 갑질' 논란

2019년 2월, 이학재 의원으로부터 "싸가지 없는 XX" 등의 폭언을 들었다는 정인갑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한 번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라면서 이학재 의원의 해명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풀어놨다.이에 이 의원은 "욕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지만, 왜 싸가지 없이 얘기를 하느냐 정도로 얘기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인갑 구의원은 '이학재 의원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물론, 이학재 측에서는 무응답으로 대응했다. 참고로 이학재 의원과 정인갑 구의원은 새누리당 출신이기도 했다.

 

보좌관 음주운전 논란

2020년 2월, 이학재 의원의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16㎞가량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불구속 송치되어 파문이 일었다. 

그런데, 해당 보좌관이 계속 차량 수행을 한 것으로 밝혀져 다시 문제가 불거졌다.  이학재 의원실 관계자는 “차량 수행을 위한 직원을 채용해서 교육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운전대를 잡게 된 것으로 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도의적으로 운전대를 잡지 않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학재 여담 일화

과거 사무실이 다소 특이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인천 서구 가정동에 있는 '서경백화점' 3층이었다. 현재 사무실은 서구 석남동 하이마트 옆 수협건물 4층이다.

김병욱 의원이 그의 보좌관이었다. 그래서 김병욱 의원의 총선출마를 응원하였다.

 

> 국회의원 김병욱 프로필 보러가기

 

이학재 선거 활동

 

이학재 선거 이력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서구의회 검단동

3,925 (47.63%) 당선

초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서구청장

37,216 (43.90%) 당선 (1위)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서구청장

71,346 (63.06%) 당선 (1위)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강화 갑

45,356 (53.77%) 당선 (1위)

초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강화 갑

64,202 (52.65%) 당선 (1위)

재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갑

52,595 (44.45%) 당선 (1위)

3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서 갑

60,733 (42.50%) 낙선 (2)

 

> 인천시장 유정복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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