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나이 학력 노래 인스타 MBTI 프로필 (남편 이수)

대한민국의 가수.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잖아...>와 히트곡으로는 <보통여자>, <이별살이>, <매력쟁이>, <실화>,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 이 있으며 그 밖에도 OST 강자로도 유명한데 <시간을 거슬러>(해를 품은 달), <My Destiny>(별에서 온 그대)이 있으며 그 밖에도 MC몽의 앨범에 피처링 했었던 <너에게 쓰는 편지>도 엄청나게 유명하지만 아쉽게도 표절이라고 판정을 받았다.

가수 린 나이 학력 노래 인스타 MBTI 프로필 (남편 이수)

린

LYn

본명

이세진 (李世眞, Lee Se Jin)

출생

1981년 11월 9일 (40세)

경기도

남양주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배우자

이수(2014년 9월 19일 결혼 ~ 현재)

신체

169cm, 49kg, AB형

학력

구리인창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 졸업)

데뷔

2000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

MBTI

ENTJ

종교

개신교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lovelyn_i/

린 예명 특징

린이라는 예명은 물망초 린이라는 한자에서 따왔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의미로 대중들에게서 잊혀지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로 해석이 되지만 물망초 린이라는 한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린은 골풀, 등심초, 꽃창포를 뜻하는 한자다.

린 가창력

그야말로 라디오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본인이 유명해진 것도 라디오에서 린의 음악이 많이 들렸기 때문이고 본인도 라디오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린을 보고 싶은데 TV 출연을 안해서 보지 못하면 라디오를 튼다면 십중팔구 린의 목소리가 나올 만큼 라디오에서의 활동은 활발한 편이다. 이것은 다시 말한다면 음원은 강세인 편인데 현장에서의 파워는 적다는 뜻인데 본인도 JTBC 슈가맨에 출연해서 경연에서 나오는 성적은 저조하다면서 음색은 좋지만 관객들에게는 파워가 전달이 안되는것 같다고 아쉽다고 언급했다.

보통은 발라드 가수로 인식이 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컨템포러리 R&B의 대가이다. 머라이어 캐리 같은 여성 R&B 보컬은 소울 음악 본연의 강하고 짙은 느낌을 살려내는 네오 소울 계열의 파워 보컬과 가성을 많이 활용하며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을 살려내는 컨템포러리 R&B 보컬로 나뉘는데 린은 전형적인 컨템포러리 R&B 보컬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스킬과 섬세한 멜리스마의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벨팅 대신에 비음과 믹스보이스 가성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량으로 압도해야 하는 경연과 현장에서의 공연보다는 정교하고 섬세하며 목소리가 드러나는 라디오나 소규모 공연장에 적합한 편이다. 그래도 대가는 대가여서 그런건지 짙은 흑인 감성의 곡과 파워를 앞세우는 곡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편이며 무엇보다 가창력이 엄청나다.

사실은 실키한 여성 컨템포러리 R&B 보컬의 유행은 2000년대에 지나버렸는데 린의 경우에는 음색과 기교의 본바탕은 컨템포러리 R&B 보컬이지만 구사하는 음역대가 넓고 믹스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발성이 상당히 견고해서 R&B 외에도 이 보다도 드라마틱한 전개가 필요한 발라드 음악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고,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송라이팅 프로듀싱 실력도 뛰어난 편이라서 이것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차트에 오르면서 201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한다. 2000년대에 데뷔한 베테랑인데도 구사하는 음악이 철지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린 논란 사건 사고 발언

일진 과거

방송 출연이 활발했던 2천년대 내내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학창 시절에 "다리 좀 떨었다"는 멘트를 스스럼없이 했다. 삥을 뜯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도 했고 자기가 살았던 곳에서 일진이었냐는 질문에도 긍정했다. 하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일진 경력을 마치 무용담인양 떠벌리는 연예인들이 꽤 있었고, 생각보다 저런 과거에 반발하는 여론의 목소리도 강하지 않았다. 게다가 드라마 OST가 대박이 나고 여러 방송에서 눈물을 많이 보이면서 '린은 여린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더 퍼지게 되며 이 문제도 큰 반향 없이 묻혀 버렸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학폭, 집단 따돌림에 대중들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으로 정점에 오르게 되었다. 만약 2010년 이후 데뷔했다면 매우 곤란한 상황을 맞이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수 관련 발언

성매매 사건으로 남편이 궁지에 몰리자 그를 감싸주기 위해서 방송에서 조심스럽게 언급을 했다지만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을 당시에 오히려 대중들의 배려가 부족하다고 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나중에는 본인도 저런 발언을 후회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