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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고향 나이 프로필 재산 학력 (+부동산 땅투기 의혹)

강기윤 의원 고향 나이 프로필 재산 학력 (+부동산 땅투기 의혹)

 

강기윤

姜起潤 | Kang Giyun

 

출생

1960년 6월 4일 (61세)

경상남도 창원군 상남면 사파동

(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거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사파동성아파트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2가 아남아파트

 

학력

상남초등학교 (졸업 / 50회)

창원남중학교 (졸업 / 23회)

마산공업고등학교 (졸업 / 26회)

경남대학교 부설 공업전문대학 (전문학사)

창원대학교 (행정학 / 학사)

중앙대학교 (행정학 / 석사)

창원대학교 (행정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아내 사귀선

아들 강민찬, 딸 강보라

 

혈액형

B형

 

본관

진주 강씨

 

종교

개신교(예장고신)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창원시 성산구 당협위원장

 

경력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창원시 성산구 당협위원장

 


대한민국의 기업가 출신 정치인이다.

 

강기윤 고향 생애 학력 프로필

1960년 경상남도 창원군에서 태어났다. 마산공업고등학교, 창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일진금속공업(주)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비박계에 속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정의당 노회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하려 하였으나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조진래에 밀려 탈락하였다.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창원시 성산구의 2019년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였다.

첫 번째 시행된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36.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정의당의 여영국 전 경남도의원과 약 9%p나 차이난다. 이후 꾸준히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는 범여권 단일화 전의 여론조사라 크게 의미는 없고, 범여권 단일화 지지율에는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선거 직전에 경남 FC 구장 내에서 선거유세를 한 것도 있어 여론의 비난을 받았으며,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을 비롯한 범여권의 단일화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냐에 따라 당선 확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2019년 보궐선거가 창원 성산이 통영-고성과 함께 단 2개의 의석이 걸리면서 민평당과 민주당을 제외한 원내 정당들이 상대적으로 격전지인 창원 성산 선거에 올인하고 있다. 창원 성산은 지난 총선에서도 정의당에 자리를 뺏기고 특히 지난 지선에서 여권 후보가 매우 쉽게 이긴 만큼 이곳에서 이긴다면 창원 성산이 자유한국당 지지지역임을 인증하는 것과 동시에 현재 당대표인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다만, 창원 성산이 노동자가 많고,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라 승리가 쉽지는 않다는 전망이 있었다.

결국 여영국 후보를 상대로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며 국회 복귀에 실패하고 만다. 민주당ㆍ정의당의 후보단일화가 이뤄진데다 황교안 대표의 경남 FC 유세가 악재가 되었다는 평과 리얼미터를 위시로 한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열세였음에도 최후반까지 여영국 후보와 초접전을 벌여 선전했다는 평이 혼재한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최응식 후보와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한 번 미래통합당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강기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서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285개 협력업체가 큰 위기를 맞았고 그에 따라서 일자리가 감소하게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민주당 이흥석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표가 갈려 무난하게 승리, 4년 만에 원내복귀에 성공했다.

2021년부터는 이달곤 의원과 함께 차기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중인데 현직 의원인데다가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출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이다.

 

 

강기윤 논란 사건 사고

음주운전 전과 논란

1999년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벌금 200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2019년 보궐선거 당시 강기윤 후보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이 상대였던 정의당 여영국 의원에 대해 “폭력 등의 전과 7범”이라고 공격하자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는 “여 후보의 전과들은 헌법에 보장된 민주 노조를 지키기 위한 싸움의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강기윤 후보는 음주 운전 사고를 저질러 이 문제를 거론할 수 없는 위치와 형편에 서 있다고 본다”라고 반박해서 과거 전과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

경기장 안에서 선거운동은 연맹 규칙에 의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하러 막무가내로 경기장에 들어가고, 경남 FC측의 만류에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 그런 규정이 어디있느냐. 라고 말하며 무시하고 선거운동을 강행하여 애꿎은 경남 FC가 징계를 받게 된 사건.

 

아들·부인 회사 일감 몰아주기, 부동산 투기 의혹

국회의원 당선 후 아들과 부인이 최대주주인 회사를 만들어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강 의원이 대표로 있는 '일진금속'은 2012년 당시 강 의원의 아들과 부인이 공동 최대주주로 있는 자회사 '일진단조'에 매출의 약 54%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줬다. 18억원 규모의 연대 보증도 받고 있었다. 당시 강 의원은 의원 신분임에도 회사 대표 명의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게다가 2018년, 이 회사에 수십억 원을 빌려주어 돈 한 푼 안 들이고 백억 원대 부동산을 살 수 있게 한 것도 논란이다. 2021년 1월 현재 이 땅에서 차로 15분 거리에는 '부산진해경제특구', 부산제2신항이 만들어지고 있다. 부동산 가치 상승 시 대주주인 강 의원의 부인과 아들은 배당금 형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또한 JTBC 보도에 따르면 강기윤 의원은 "가족회사 빚 갚아주면 증여세 면제" 법안을 발의했는데, 문제는 이 법안이 통과 시 그가 수혜자가 되어 이해충돌 소지가 큰 법안이어서 논란이 또 생겼다. 게다가 KBS 보도에 따르면 일진단조와 함께 땅을 산 부동산 업체 대표는 진해에 있는 조폭 두목이란 것도 확인되었다.

경찰이 2021년 4월 23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가족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본인이 수혜자가 될 양도소득세 면제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강기윤 의원은 1998년 창원시 사파정동 152번지 과수원을 2억 6천여만 원의 농지로 매입하여 창원시가 조성할 공원부지로 매각했는데 보상금 땅값만 42억 원, 감나무과 불법 움막 등 땅 위 지장물은 2억 6천만 원, 합계 44억 6천만원이 2021년2월에 지급되어, 시세 차익 42억여원을 남겼으나, 강기윤 의원은 보상금 45억원은 억울하며 60억원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창원시의 보상 절차가 진행되던 2020년 10월, 양도소득에 대한 세금을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말까지 100% 면제하자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점이다. 차익이 10억 원이 넘는 땅의 양도세율이 45% 이상인 점 등을 고려하면, 강 의원은 현행 세법상으로 최소 13억 원, 많게는 15억 원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전액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2월에 보상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아직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땅투기 의혹

국민권익위에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다고 지목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2명 가운데 포함되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에 탈당과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이 탈당을 요구하자 2021년 8월 26일 강기윤은 당지도부를 찾아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일반적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강기윤의 주장 중에는 '2억 6천만 원에 매입한 땅을 45억 원이라는 터무니 없이 적은 가격에 내놓아 억울하다.'는 것도 있다. 강기윤은 1998년에 2억 6천만 원에 매입해서 2021년에 45억 원을 보상받음으로써 23년 만에 42억 원의 차익을 챙긴 땅에 대해 저렇게 말한 것이다. 강기윤의 과수원 토지가 상승률은 17배가 넘는데, 같은 기간 해당 토지의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3만 9천 원에서 14만 9천 원으로 3.7배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45억 원도 억울하다면 도대체 강기윤은 자기 땅 값을 얼마로 생각하는지 궁금해 한 KBS가 그 답을 찾아냈다. 2021년 4월 당시 강기윤이 "정의롭게 사는 사람을 왜 음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지의 땅입니다. 이제 60억 원은 돼야지 했는데, (보상가격으로) 40억 원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턱없이 나왔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나왔다고 한다. KBS에 의하면 강기윤의 과수원은 전체 2천여 평으로 60억 원이 되려면 평당 300만 원인데, 이는 해당 토지 인근 주택 밀집 지역의 대지 가격인 300~ 400만 원과 비슷한 액수라고 한다. 즉 강기윤은 지목상 과수원인 자신의 땅을 주택 밀집지의 대지와 같은 가치로 본 것이다. 문제는 강기윤이 단순히 자신의 토지 가격을 비싸게 받고 싶어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여러 불법이나 특혜가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강기윤 여담 일화 재산 부동산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이름 가나다순으로 나열했을 때 첫 번째에 온다.

노동자 중심의 진보세가 강한 창원시 성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지라 유독 선거에서 물을 많이 먹은 편이다. 실제로 보수정당이 압승한 18대 총선에서도 본인은 진보정치 거목인 권영길과 맞붙어 패배했고 20대 총선에서는 노회찬에게,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여영국에게 각각 패했다.

21대 국회 기준으로 경남 지역구 국회의원 중 재산총액 1위를 기록했다. 21대 총선 후보자 재산신고현황에 의하면 강 의원은 본인이 총수로 있는 일진금속의 주식과 본인 명의의 주택, 토지, 임야 등을 포함하여 시가총액 115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남 지역구 후보자 중 재산총액 2위인 정점식 의원과는 자그마치 40억 이상 차이난다.

 

 

강기윤 선거 이력 경력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 창원 4

23,914 (59.4%) 당선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8,580 (57.2%)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 을

39,667 (44.7%)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창원 성산

52,502 (49.04%)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8,336 (40.21%) 낙선 (2위)

 

2019

2019년 보궐선거

42,159 (45.21%)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1,782 (47.30%) 당선 (1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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