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의원 고향 나이 재산 학력 프로필
고용진
高榕禛 | Koh Yongjin
출생
1964년 8월 6일 (57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본관
제주 고씨 장흥백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가족
배우자 이은주(사별), 장남 고병훈, 차남 고준혁
학력
서울종암국민학교 (졸업)
대광중학교 (졸업)
대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소위 복무만료 (석사장교)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아우구스티노)
신체
179cm, A형
경력
조윤형 국회부의장 비서관
(1990. 06. 19.~1992. 05. 29.)
제4, 5대 민선 1, 2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한국환경자원공사 기획관리이사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노원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원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책조정위원장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노원구 갑에서 16년 만에 배출된 재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고용진 고향 생애 학력 가족관계 활동 연혁 경력 이력
1964년 8월 9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의 차남 고인후(高因厚)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이후 서울종암초등학교, 종암중학교, 대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대 대학을 다닌 정치권 인사 중에서는 다소 이례적일 수 있을 정도로 열렬한 운동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석사 학위를 받은 후에 장교로 복무한 후, 정치권에 투신하게 되었는데 (석사장교, 육군 소위 전역),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자신이 몰래 과외를 하던 학생의 아버지였던 국회부의장 조윤형이 언론계로 들어가려던 자신에게 강력하게 권유를 하여 정치권으로 들어와 일을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조윤형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처음 정계에 들어갔고, 이어 민주당 전문위원 공채에 합격하면서 완전히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다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할 것을 제안받아 노원 지역에 출마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출마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2년까지 관운은 대단히 좋은 편으로 1995년 당시 31세로 시의원에 당선된 것에 이어 1998년에도 재선에 성공하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2002년에 노원구청장 후보로 올라갔지만, 이 때는 한나라당 이기재에 밀려 패배하면서 정치적인 부침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청와대 정무수석실 비서관으로 재직했다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공천 과정에서 노원구 을 지역구에서 우원식 후보에게 밀리면서 공천을 받지 못했고, 그 뒤로는 공기업인 환경자원재생공사의 이사로 일하다가, 2007년 대선에서는 자신의 민주당 전문위원 공채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해찬의 캠프에 합류하여 활동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노원구청장 경선에 출마하였나, 김성환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하면서 결국 김성환 후보가 구청장이 되는 모습을 바라 봐야 했다. 그리고 2012년 총선에서는 노원 갑 지역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이 당시 정봉주와의 관계를 고려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에서 김용민을 전략공천해버리면서 출마 자체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2년 대선 정국에서는 2007년과 달리 손학규의 캠프에 합류하면서 활동했다. 그리고 총선 패배 후 붕 떠버린 노원 갑 지역의 지역위원장에 선출되면서 정치적인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노원갑 경선에서 청년 비례대표로 인지도가 높던 장하나를 상대로 지역 관리의 힘을 보여주면서 경선에서 승리하며 2002년 서울시의원에서 물러난 이후 무려 14년 만에 공천장을 확보했고, 이어 총선 본선에서도 국민의당 후보에게 꽤 많은 표를 내주기는 했지만, 상대인 서울 동북권역 에서 유일한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던 이노근을 상대로 2천여 표 차로 신승,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대 대선 정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변인 자격으로 박경미 의원과 함께 더문캠에 합류해 문재인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다. 원래 손학규계 인사로 분류되었지만 지금은 어르신께서 다른 살림을 차리셨으므로 이제는 옛말. 위에서 언급하였듯 친노계 이해찬 대표와도 연줄이 있으며, 민주당 초선의원] 중에서는 드물게 친문이든 비문이든 계파 색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의원...이었으나, 소위 '부엉이 모임'의 멤버였던 것으로 나중에 알려지기는 했다. 고 의원이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드러내놓고 많이 벌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렇다. 21대 총선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아줌에 따라 지금은 이낙연계로도 분류된다.
이후 2019년 이인영 원내지도부에서 기획부대표 자리를 맡았다.
북한 김정은이 나와있는 국정홍보 브로셔를 청와대에 초청한 보훈가족에게 무분별하게 주었던 것와 김원봉 관련된 논란으로 6월 초 정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헤럴드경제 190607)독립운동가들의 행적에 대해서 1945년 8월 15일 이전까지만 보자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의견을 냈다. (조선일보 190503) 5월에도 당정청 회의에서 같은 의견을 냈었다고 한다.
21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꺾고 공천장을 다시 따냈고, 미래통합당 공천을 다시 받은 이노근 전 의원과 리턴매치를 치른다. 지난 총선과는 다르게 약 18%, 1만 7천여 표차로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노원구 갑 지역구에서 '현역 재선불가 징크스']를 16년 만에 징크스를 깨고 재선에 성공한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이후 21대 전반기 원구성에서 기획재정위원회의 여당 간사 및 당내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경제본부장]을 맡게 되었으며, 지역구 사무실도 기존의 광운대역 앞에 위치한 건물에서 공릉역 근처로 옮겼다.
송영길 당대표에 의해 2021년 5월 4일자로 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되었다. 대변인직을 내려놓은 지 근 4년 만에 당 대변인을 다시 맡은 것.
고용진 선거 이력 경력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노원 1)
22,123 (59.67%) 당선 (1위)
초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노원 1)
22,889 (50.46%) 당선 (1위)
재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노원구청장)
89,457 (42.79%)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노원 갑)
36,205 (41.79%)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노원 갑)
53,911 (56.78%) 당선 (1위)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