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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황상무 고향 재산 학력 프로필 (강원도지사?)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 KBS 뉴스9 주말앵커와 KBS 뉴스광장 앵커, 뉴욕특파원을 지냈고, KBS 뉴스9 메인앵커자리를 오래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황상무

黃相武 | Hwang Sang-moo

 

출생

1963년 7월 18일 (58세)

강원도 평창군

 

 

학력

춘천중학교 (졸업)

춘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 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철학 / 박사과정 휴학)

 

경력

KBS춘천방송총국 기자

KBS 보도국 기자

KBS 보도본부 1TV 뉴스제작팀 차장대우

KBS 뉴욕 특파원

KBS 보도국 사회1부장

KBS 뉴스 9 메인앵커

(주)더존테크핀 대표이사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언론전략기획단장

 

 


기자 출신 황상무 고향 재산 학력 프로필 (강원도지사?)

 

황상무 고향 생애 학력 이력

평창군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춘천 효제초, 춘천중, 춘천고,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1983학번)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 석사를 마치고 1991년 KBS 18기 기자로 입사하여 춘천총국 보도부 기자를 거쳐 본사 복귀하여 보도본부 사회부, 정치부, 통일부 기자, KBS 뉴스 9 주말 앵커와 KBS 뉴스광장 앵커 그리고 미국 뉴욕 특파원 등을 거쳤다.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13일까지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로 여자앵커 김민정 前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였다. 평일 앵커로의 진행은 거의 3년 4개월여(거의 1,096일 이상 진행) 동안, 박영환 전 앵커(2008년 11월 17일 ~ 2010년 12월 31일, 2년 1개월) 및 홍기섭 전 앵커(2002년 3월 5일 ~ 2008년 11월 14일, 6년 8개월) 및 김종진 전 앵커(1998년 8월 31일 ~ 2002년 3월 4일, 3년 7개월)에 이은 최장기간 진행으로 주말 앵커의 출장 관계로 임시 앵커를 겸하여 임시로 대신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진보 기자들 입장에선 친정부 보도로 원성을 샀다.

고향이 평창군인지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섰다. 기사 2018년 4월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실시된 인사개편에서, 사회부장직과 뉴스앵커직을 모두 내려놓게 되었다. 그는 하차 당일 마지막 뉴스9 클로징 때 "말의 생명력을 믿고 우리 사회의 화합과 통합, 미래로의 전진을 위해 많은 말을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혹시라도 제 말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반성의 의미를 담은 말을 남겼다.

KBS보도본부 라디오뉴스제작팀에서 라디오 뉴스를 제작해오다 2020년 11월 사내게시판에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라는 글을 올리고 사직했다. 황상무 전 앵커, KBS에 사의 표명 "공영방송, 한쪽 진영 서면 안 돼"

 

 

2021년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강원도당 선대위에 참여하였고 중앙선대위에는 언론전략기획단장으로 합류하여 윤석열 후보의 토론회 전반을 담당하였다. 20대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11일 강원도지사 후보 출마를 선언하였다.

 

 

 

황상무 논란 사건 사고 발언

“한국기자협회, JTBC 좌편향” 발언

2차 대선 토론 결렬 과정 속에서, 실무협상에 참석했던 황상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언론전략기획단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협상은 내가 결렬시키고 나왔다. 주최 측인 기자협회가 심하게 좌편향돼 있고, 방송사는 종편 중 역시 가장 좌편향된 JTBC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국기자협회는 정필모 KBS 부사장을 민주당 2중대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천거했고 정씨는 현재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현역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당시 추천을 강행했던 분이 지금도 한국기자협회장으로 있는 김동훈씨다. 토론회 주최 측인 기자협회가 특수정당과 특수관계임은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황상무 단장은 KBS 뉴스 9 앵커 출신으로 2021년 12월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당시 박경호 KBS 기자협회장은 “황상무씨는 KBS 앵커의 자리에 맞지 않게 팩트와 상관없이 자신의 왜곡된 신념을 방송에서 표출해서 여러 후배들로부터 지탄받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기자협회 역시 JTBC와 같은 날 "황상무 국민의힘 언론전략기획단장은 한국기자협회 편향 발언을 사과하라!"는 규탄 성명을 냈다. 

황상무 국민의힘 언론전략기획단장은 한국기자협회 편향 발언을 사과하라!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창립된 57년 역사의 우리나라 최대 기자단체다. 현재 보수 매체와 진보 매체를 망라해 전국 199개 언론사 1만1천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회장단에는 여러 성격의 매체 기자가 있으며, 당연히 보수매체 기자들도 포함돼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황상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언론전략기획단장이 느닷없이 기자협회를 좌편향으로 몰고 있다. 황 단장은 지난 5일 TV토론 실무회의 과정에서 주제 토론이 마무리 될 무렵 기자협회와 jtbc가 편향돼 있다고 주장해 다른 참석자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황 단장은 본인 스스로 기자협회 회원이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황 특보는 좌편향 단체에 소속됐었단 말인가.

국민의힘은 기자협회가 이번 TV토론의 주최로 명기된 공문을 받고 이에 응했다. 그런데 황 단장은 처음에는 토론 진행자 선정을 문제 삼다가 이 문제가 해소된 뒤 토론을 위한 실무회의가 끝날 무렵 갑자기 기자협회와 jtbc의 편향성을 문제삼았다. 한 가지 문제가 해소되면 또다른 논란을 제기하는 식으로 토론을 파행으로 몰고가 모든 참석자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특히 황 단장은 기자협회가 좌편향적이라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다가 이와 관련한 기사를 보여주며 확인시켜 주자 그제서야 “내가 본 기사는 다른 것인데 아무튼 내가 확인을 못했다”고 잘못을 시인했고, 이제 오해가(편향성 논란이) 해소됐느냐”는 한 회의 참가자의 물음에 “해소됐다”고까지 답변했다. 그런데 다음날 페이스북에 사실 관계가 전혀 다른 글을 올리고 기자협회와 김동훈 기자협회장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총선을 앞두고 의사협회나 약사협회 같은 직능단체들이 각 정당의 의뢰를 받아 비례대표를 추천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언론단체도 과거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기자협회 역시 기자 출신이 원내에 진출해 언론인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기자협회는 어떤 정당이라도 비례대표 추천 요구가 있었다면 적임자를 찾아 추천했을 것이다. 지난 5일 협상 자리에서 황 단장이 문제를 제기했을 때 이런 상황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다음날 어이없게도 페이스북을 통해 황당한 주장을 펴다가 기자협회와 jtbc의 항의를 받고 글을 삭제했다. 기자협회는 오히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반대해 민주당과 갈등을 빚었다. 황 단장은 이런 사실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답을 내놓을지 궁금하다.

황상무 단장은 공영방송인 KBS 9시뉴스 앵커 출신이다. 그가 KBS 뉴스를 진행할 때 시청자들은 그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인물로 신뢰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지금 어디에 몸담고 있는가. 기자를 그만두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특정 정당에 들어갔다. 과연 누가 누구한테 편향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성일종 국민의힘 TV토론 협상실무단장은 황 특보의 ‘좌편향 발언’에 대해 기자협회에 여러차례 사과했다. 하지만 황 특보의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힘을 대표하고 윤석열 대선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황 단장의 발언이 어떻게 개인의견으로 치부할 수 있는가. 성일종 단장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면 황 특보를 즉각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배제하라.

황상무 특보에게 요구한다. 사실관계가 전혀 다른 글로 한국기자협회와 김동훈 회장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데 대해 즉각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만약 황 특보가 기자협회의 사과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기자협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항의 방문, 국민의힘 취재 거부, 황상무 특보 항의 전화 걸기 등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항의할 것임을 천명한다.

2022년 2월 7일

한국기자협회

 

 

출처. 머니그라운드

 

황상무 여담 일화

KBS 뉴스광장을 한창 진행할 무렵 자식을 떠나보낸 아픈 가족사가 있다. 자식을 영안실에 안치하고도 뉴스를 진행해야 했다고 한다. 위 퇴사 당시 기사에서 밝혀진 내용.

엄기영과 공통점이 많다. 강원도·춘천고등학교·서울대학교 출신인 점, 방송 기자였다는 점, 지상파 뉴스 메인 앵커였다는 점, 강원도지사에 출마했거나 출마한다는 점 등이 황상무와 엄기영의 공통점이다.

 

 

황상무 재산

(업데이트 중입니다.)

 

 

황상무 앵커시절 진행

주말 KBS 뉴스 9(2001년 2월 17일 ~ 2002년 3월 3일)

KBS 뉴스광장(2002년 3월 5일~ 2007년 4월 27일)

일요진단(2011년 1월 16일 ~ 2012년 12월 30일)

황상무의 시사진단(2014년 4월 7일 ~ 12월 30일)

평일 KBS 뉴스 9(2015 1 1 ~ 201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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