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 인권운동가, 현직 국민의힘 대변인이자 반혐오 시민단체 당당위의 대표. 2018년 9월, 성관련 재판에서의 유죄추정을 비판하는 당당위 활동을 시작해 10월, 대표로 선출되었다. 이후, 집회, 시위뿐만 아니라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린 무고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각종 매체에서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주의 재판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재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등, 사법정의를 위한 활동 중이다. 또한, 잠재적 가해자 이론 등으로 억울한 남성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일부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 및 반대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문성호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文星豪 | Moon Seong-ho
출생
1990년 8월 4일 (32세)
직업
사회 운동가, 정치인
성향
인문주의(휴머니즘), 반페미니즘
종교
무종교
현직
국민의힘 대변인
당당위 대표
사법피해구제센터 소장
경력
새로운보수당 젠더갈등해소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jp희망캠프 젠더갈등해소위원장
청년정치학교 4기
문성호 활동
2018년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을 시작으로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 서울시립대학교 정현남 린치 사건,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박진성 시인 무고 사건,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 광주 데이트 폭력 강압수사 사건 등 이슈화 되었던 대부분의 성범죄무고 사건은 당당위가 피해자를 지원한 사건들이다.
시민 운동 뿐만 아니라 뜻있는 변호사들과 함께 실제 성범죄 피해자 또는 성범죄 무고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30 젠더갈등을 주제로 국회간담회를 진행하는등 꾸준히 2030 남성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심화되어가는 젠더 갈등에 대해 이전부터 경고해왔다.
최근 활동이 뜸했는데, 2021년 7월 16일 피부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문성호 정치 활동
정치권과 공조하여 래디컬 페미니스트 및 여초 커뮤니티의 사이버 범죄를 적발하고 공론화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새로운보수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주로 하태경, 이준석, 유승민, 정병국, 홍준연 등 과거 친유계 정치인과 공조하는 듯 하다. 박가분이 대표일 시절 진보너머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박원순이 성추행 고발 직후 자살하자, 페이스북에서 거의 비난조에 가깝게 비판했다. 페미니즘을 옹호하던 서울특별시장이 성폭력 문제로 자살을 택하는 모습이 문성호 입장에서는 좋게 보였을리가 없을 것이다.
많은 젊은층들이 가부장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정작 가부장제의 혜택을 보며 여성차별을 행했던 6070 기성세대들이 장•노년층이 되자, 페미니즘을 외치며 뒤늦게 여성을 챙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젊은층들에게는 내로남불이 따로 없었을 것이다. 심지어 박원순은 1세대 여성운동가였는데도 저랬으니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최근 홍준표 의원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21년 9월 7일에는 jp희망캠프의 젠더갈등해소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홍준표 후보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홍준표 후보 낙선 뒤로는 정치 참여를 하지 않는 듯 하다. 윤석열 캠프에서 영입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20대 대선이 윤석열의 승리로 끝난 동시에 나는국대다 1기 대변인들의 임기가 끝난 후, 2기 대변인들을 선출하기 위해 열린 나는국대다 시즌 2에 지원하였고, 4월 1일에 열린 16강전에서 7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후 4월 5일에 열린 8강전에서 1:1 데스매치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아 2위로 4강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최종 2위로 대변인에 선출되었다.
원래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을 통해서 친분을 쌓고 친유계로 분류되었으나, 범 친유계인 이준석계로 보는 것이 맞다.
문성호 논란
2022년 6월 22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임형빈 상근부대변인,국민의힘 여성 출입기자 3명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해당 일이 벌어졌다. 식사가 끝난 뒤, 출입기자가 의례적인 한마디인 '다음에 식사 한번 더 하시죠'라고 말을 건네자 '다음에는 남성 기자님들과 함께 식사하시죠' 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말을 들은 출입기자가 그 이유를 물었고 과거 자신이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여성들의 무고로 인한 피해를 입은 남성들의 사례를 많이 목격했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기억 때문이라고 답한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일종의 펜스룰을 적용한 셈이다. 곧바로 이준석 대표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판단해서 즉각적인 조치를 약속했다. 이후 문성호 본인이 해당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통해 개인사를 공적인 영역에 끌어들였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고 한다.
이후 박민영 대변인의 페이스북 글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문성호 대변인의 반박글에 따르면, 기사내용과 달리 식사자리에 대해 한 말이 아닌, 술자리에 여성 기자만 있어, 남성 기자도 있으면 가겠다고 한 말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박민영 대변인은 사과문을 올리고 잘못을 시인했다.
문성호 여담 일화
한동안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녔던 잘생긴 남자가 페미 깠을 때 반응.jpg 짤의 당사자이다.
맨 윗 댓글은 문 대표에 대한 여성시대 이용자의 댓글인데, "30분만 주면 쟤네 다 꼬실 수 있음. 스스로 입에서 메갈 소리 나오게 해주지."라는 망상 가득찬 댓글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는 아래 익명 댓글에서 보다시피, '한국 남성을 그렇게 싫어하면서 정작 잘생기니까 30분이나 말 걸고 싶었냐.'는 등의 반응이 많았으며, 여시의 이중성을 까는 소스로 종종 쓰였다.
아무튼 상기하다시피, 실제로도 인물이 꽤 좋은 편이다.
유재일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유재일이 문성호를 중심으로 청년 정치 조직을 만들려고 했던 모양이다.
친유계 인사들과도 친분이 깊다. 이전 새로운보수당 활동 당시 인연을 계속 유지중인 듯 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대문구에서 당선된 동명이인 서울시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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