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외교관 출신 정치인이다.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으로 정치 1번지 종로구에서 16대~18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8년간 원외에 있다가 21대 총선에서 강남구 을의 국회의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21대 국회 기준 서울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들 중 권영세와 더불어 단 둘뿐인 4선 중진 의원이다.
박진 관련 논란 및 의혹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박진 고향 아내 자녀 이력 학력 재산 프로필 (+외교부장관 후보)
박진
朴振 | Park Jin
출생
1956년 9월 16일 (65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2가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본관
여주 박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강남구 을 당협위원장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
가족
배우자 조윤희, 슬하 1남 1녀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안토니 컬리지 (정치학 / 박사)
뉴욕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 최고경영자과정)
병역
대한민국 해군 중위 전역 (해군사관후보생)
종교
개신교
신체
180cm
경력
제11회 외무고시 합격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원
뉴캐슬 대학교 정치학과 조교수
대통령비서실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특별보좌역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특별보좌역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한나라당)
한나라당 공동대변인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한나라당)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
한나라당 국제위원장
국회 한국의원외교포럼 회장
한영협회 회장
국제민주연합 부의장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제17대 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위 간사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한나라당)
제18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 / 미래통합당)
윤석열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박진 생애 고향 학력 나이 프로필 가족관계
1956년 서울 종로 출생. 은석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를 거쳐 경기고등학교 (70회)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일명 KS라인 출신의 엘리트.
1977년 제11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1979년 대학 졸업 후 외무부 사무관으로 1년간 근무했고, 1980년부터 1983년까지 해군사관후보생 과정을 거쳐 해군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1983년 국비유학생 7기로 선발되어 1985년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1993년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안토니 컬리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D.Phil)를 취득하였다. 명예학위로는 상명대학교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가 있다.
1989년부터 1년간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원을 거쳐 1990년 뉴캐슬 대학교 정치학 조교수로 임용되어 3년간 근무했다.
1993년 2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김영삼 정부 청와대의 대통령 해외담당 공보비서관을 지냈는데, 한국을 방문한 국빈과의 회담에서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빌 클린턴에게 김영삼의 좌우명 '대도무문'을 '고속도로에는 톨게이트가 없다(A freeway has no tollgate)'라고 번역해 준 것이나, 넬슨 만델라에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을 '수탉의 목을 졸라도 동은 튼다(Strangle the rooster, still the dawn breaks)'라고 번역해 줘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낸 것은 꽤 유명한 일화이다.
청와대를 나온 뒤로는 1998년 김앤장 고문, 1999년 뉴욕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LL.M.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2001년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공보특보를 맡으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박진 종로 3선 국회의원
우리나라에서 선거구로서의 종로구의 위치는 그야말로 어마무시한데, 무려 그 종로구를 정치적 이해관계도 아니고 연고지로 인한 지역구로 10년간 삼은 전적이 있다. 내과의사였던 부친이 6.25.후부터 혜화동로터리에 '박내과'를 운영하며 종로에 터를 잡으셨기 때문.
16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정인봉의 공직선거법 위반)에서 자신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종로구에서 당선하며 국회에 입성하였다. 이후 17대, 18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며 내리 3선을 했다. 정치 1번지라는 타이틀 때문에 여야 중진 정치인들은 물론 무소속 거물들도 대거 출마하는 종로에서 3선에 성공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16대에서는 공천 잡음 등으로 여당의 표가 갈라지며 어부지리로 당선됐다는 말도 나왔지만, 17대에서 여당(열린우리당) 김홍신과의 매치에서 승리, 18대 총선에서는 당시 야당의 대표이던 손학규와의 1:1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과연 종로의 터줏대감임을 증명하였다.
제16~18대 국회에서는 주로 국방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외교안보 관련 상임위를 배정받았다. 18대 국회에서는 3선 의원으로서 통일외교안보통상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이외에도 한국의원외교포럼 회장, 한영협회 회장, 국제민주연합 부의장 등을 맡아 해외 정치권과의 교류를 이끌기도 하였으며, 17대 대선 이후 이명박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외교통일안보분과위 간사를 맡기도 하였다.
그러나 18대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고, 이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차명으로 기부한도 초과액를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1심에서는 둘 다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2심과 대법원에선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무죄로, 차명기부액 수수만 유죄로 벌금 80만원의 확정 판결을 받아 가까스로 의원직을 지켜냈다.
종로 3선 정치인이라는 것 외에 대중에게 유명한 것은 재선 의원 시절에 보여준 폭탄주 잔깨기 퍼포먼스.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에 대해 당내 술문화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며 자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을 읽고나선, 느닷없이 망치와 폭탄주 잔을 꺼내들고 망치로 잔을 때려 깨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본인은 자신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지가 깼으면 깨진 잔은 지가 치울 것이지 무슨...'이란 식으로 빈축만 샀다.
실제로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도 '코미디야 코미디', '누가 치우라는 거야'라는 식의 반응이 나왔으며, 박진은 잔을 깨뜨리고나서 바로 퇴장했고 깨진 잔은 김성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보좌관들이 대신 치웠다. 뒤이어 브리핑을 한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술이 죄인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술이 무슨 문제인가, 마시고 사고친 사람이 문제"라고 이를 꼬집었다. 해당 퍼포먼스의 의도 자체도 당사자인 최연희가 아닌 술 문화에 책임을 돌리며 부적절했던데다 제 식구 감싸기로 보여지기에 충분했다.
8년 간의 공백기
공직선거법 재판으로 인해 19대 총선에서는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그리고 종로 지역구는 당시 민주통합당의 정세균 의원이 차지하게 되었다.
20대 총선에서는 사실상 재출마 뜻을 굳히고 열심히 종로구 선거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당내 경쟁 상대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인지라 치열한 경선을 거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소장파의 표결집 등으로 오세훈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해 또다시 출마가 무산되었다.
이 8년 간의 공백기 동안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유엔평화학과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8년 만의 원내 복귀
그렇게 오랜 정치적 공백을 깨고 제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옮겨 서울 강남구 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를 하였다. 상대는 당시 민주당의 이 지역 현역이었던 전현희 의원이다. 강남구 지역과 연고가 전혀 없는데 전략공천을 받게 된 것은 황교안 대표가 종로구에 출마하며 박진 전 의원의 종로세력과 인맥을 이어받은 대신이라는 평이 있었고, 통합당 입장에서도 강남구 을 지역의 공천 논란이 지속되며 기존 후보의 공천이 철회되고 선거운동 기간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민주당 현역 의원을 상대하기 위해선 중량급 후보가 절실했던게 사실이다.
여담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대 총선에 출마하자, 오세훈 후보를 가리켜 '오세훈은 강남스타일'이라고 발언했는데, 21대 총선에서는 본인이 강남에서 출마한다.
2020년 3월 28일 태구민 강남구 갑 후보자, 유경준 강남구 병 후보자와 함께 강남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태구민은 통일·북한인권 전문가, 박진은 외교·안보전문가, 유경준은 경제전문가라고 한다.
선거 결과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을 꺾고 승리하면서 정치계 복귀에 성공하였다. 아울러 강남 어벤져스 팀도 모두 당선되었다. 특히 기존의 보수 강세지역인 개포동에서는 70% 이상의 득표율로 압승했고 열세였던 세곡동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덤으로 지난 총선에서 김종훈이 패배했던 일원본동과 일원1동의 탈환에도 성공했다. 통합당이 참패하는 와중에도 배현진과 함께 유이하게 서울에서 민주당 현역 의원을 꺾고 당선된 지라 의의가 크다.
2020년 6월 15일, 상임위 배정에서 예상대로 외교관 출신답게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옆 지역구의 태영호 의원과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북한의 핵 보유와 주한미군 철수의 계기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는 섣부른 종전 선언은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며, 서울 지역 4선 의원으로서 국민의힘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의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 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박진 대선 출마
대선 출마 선언
2021년 7월 13일 "문재인 정부 4년간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세우겠다"며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캐치프레이즈로 선진국형 외교안보대통령을 표방했다.
비전발표회와 3대 공약 PT 발표회에서 뛰어난 발표실력과 깔끔한 PT, 외교안보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보여주며 타 군소후보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여러 모로 대기업 제품발표회 같다는 평가.
3대 공약 PT 질의응답 시간에 홍준표 후보의 질문을 받아 미중갈등 국면에서 중국과 미국 상대 외교 비전을 설명했다. 홍준표 후보의 입에서 "엑설런트합니다"라는 말이 나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3인 중 1인이 되고 말았다. 이후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하였고 2021년 10월 24일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태호 의원, 유정복 전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윤석열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박진 여담 일화 인간관계 인맥
대한민국 해군 해군사관후보생(71기)으로 임관하여 병역의무(해군 중위 전역)를 마쳤다. 전역한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공식 행사에 해군 근무복을 입고 나온다. 수병들이 근무복을 입은 본인을 간부로 착각하고 경례를 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과거에 상당히 후덕한 체구였는데 이미지 개선 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되었다. 본인의 다이어트 방법을 돌고래 다이어트라고 명명했는데 본인이 근무했던 대한민국 해군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돌고래라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21대 총선을 기점으로는 다시 후덕해진 모습이다. 2021년 들어서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중이라고 한다.
서울 용산구의 권영세 의원과는 의원 선수(4선), 대수(16, 17, 18, 21대)가 정확히 동일하며, 종부세 등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반발한 서울시 내 부촌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심지어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처음 의원 생활을 시작한 것과 8년 공백을 끊고 국회의사당에 복귀한 21대 총선에는 한강을 넘어 선거구를 옮긴 것까지 같다. 다만 박진은 당내 경선을 제외하면 출마한 선거에서 패배한 적이 없으나, 권영세는 선거에서 두 차례 패배한 이력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는 19, 20대 총선 당시 박진은 불출마하거나 경선에서 져서 공천을 못 받아 원외 생활을 했지만, 권영세는 총선 본선에서 모두 상대 후보에게 낙선했기 때문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재한(在韓) 동문회인 '옥스퍼드대학 한국 동문회(Oxford University Society Korea)'의 명예회장이다.
태영호, 이혜훈, 정병국과 더불어 국회 내 대표적인 영국, 영연방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정병국은 태영호, 이혜훈, 박진과는 다른 점이 있다. 태영호와 박진은 영국 유학을 하고(박진은 옥스퍼드였다.), 영국에서 근무한 경력이 많은 외교관 출신 정치인이고, 이혜훈은 외교관 출신 정치인은 아니지만 영국 레스터 대학교에 유학한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데이비드 캐머런이 방한할 때는 이혜훈, 박진이 접견을 했고, 테레사 메이가 방한할 때는 태영호가 접견을 했다. 그런데 정병국은 외교관 출신이나 영국 유학 경험이 있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직과 영국, 영연방 외교부분 소위원회 위원장 등을 담당하면서 전문성을 키운 케이스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인연이 있다고 한다. 2008년 한미의원외교협의회에 참석해서 바이든과 독대한 적도 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부장관 후보 중 한 명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박진 경력 이력 학력
1968.2. 서울은석국민학교 졸업
1971.2. 서울경일중학교 졸업
1974.2. 경기고등학교 졸업 (70회)
1977.8. 제11회 외무고시 합격
1978.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BA in Law, 74학번)
1978. 외무부 사무관
1983. 대한민국 해군 중위 전역 (해군사관후보생)
1985.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MPA)
1989.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방문연구원
1990. ~ 1993. 영국 뉴캐슬 대학교 정치학과 조교수
1993.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안토니 컬리지 국제정치학 박사 (DPhil)
1993.5. ~ 1994.1. 대통령비서실 홍보2비서관] (문민정부 / 3급)
1993.7. ~ 1998.2. 김영삼 대통령 통역담당
1994.1. ~ 1996.7. 대통령비서실 해외공보비서관 (문민정부 / 3급)
1996.7. ~ 1998.2.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 (문민정부 / 2급)
1998.10.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1999. 미국 뉴욕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LL.M.)
2001.8.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특별보좌역
2002.8. ~ 2004.5. 제16대 국회의원 (초선 / 서울 종로 / 한나라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2002. 한나라당 종로구지구당 위원장
2003.7. 한나라당 대변인
2004.5. ~ 2008.5. 제17대 국회의원 (재선 / 서울 종로 / 한나라당)
국방위원회 간사
중국의 고구려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정보위원회 위원
2004.6.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2004.7.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위원장
2004. 국회 한국의원외교포럼 위원장
2004. 한영협회 회장
2004.9. 국제민주연합 부의장
2004.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2006.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2007.9.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위원장
2007.1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간사 (인수위원)
2008.5. ~ 2012.5. 제18대 국회의원 (3선 / 서울 종로 / 한나라당)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2013. 대영제국 명예훈장, 지휘관 3등급 (CBE) 수훈
2013.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유엔평화학과 석좌교수
2015.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2017. 한미협회 회장
2017.1.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 고문
2020.5. ~ 제21대 국회의원 (4선 / 서울 강남 을 / 미래통합당)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2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20.6. 미래통합당 강남구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20.6.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2020.7.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대표의원
2020.7. ~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공동대표의원
2020.7. ~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구성의원
2020.9. ~ 국민의힘 강남구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20.9.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2020.10.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국민동행 분과위원
2020.11. ~ 국회 한미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
2021.3. 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동행위원회 공동부위원장
2021.3.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2021.7. ~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자문위원회 위원장
2021.10.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공동선거책위원장
2021.12.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글로벌비전위원회 위원장
2021.12.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서울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2.3.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
박진 선거 이력 경력
2002
상반기 재보궐선거
서울 종로
20,300 (50.30%) 당선 (1위)
초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37,431 (42.81%)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34,113 (48.43%) 3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남 을
51,762 (50.94%) 4선
2012년도에는 본인이 불출마 선언, 2016년에는 내부 경선 패배로 불출마한 것을 제외하면 출마했던 선거에서는 모두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2020년에는 보수정당이 유리한 강남에 출마한 것이긴 하지만, 상대가 현직 의원인데다가 강남구 을이 갑, 병과 달리 경합지역으로 분류되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에서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박진 이후로 종로에서 보수정당 깃발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10년 간 없었다. 이후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최재형이 당선되면서 보수 정당이 종로구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박진 관련 논란 및 의혹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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