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정의당 부대표 역임)

대한민국의 학원강사, 전 정의당 부대표.

배준호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배준호

裵竣晧

출생

1984년 9월 6일

경기도 성남시

학력

서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력

2015.07~2017.07 정의당 부대표

2017.07~ 홍대앞사회탐구

배준호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84년 9월 6일생(올해 39세). 서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정의당에서 활동하며 부대표를 역임했으나 2021년 정의당을 탈당했다. 마포구에서 사회탐구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배준호 활동

대학 재학 중인 2006년 정의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2021년 탈당할 때까지 정의당과 그 전신인 민노당, 진보신당에서 쭉 정치 활동을 하였다.

2011년 대학 졸업 후 사랑의몰래산타 분당지역 준비위원장, 성남시살림의경제한마당 간사 등을 역임했고, "이음과배움" 이라는 성남의 탈학교청소년 센터에서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인문학공동체 '배우리' 대표를 지내는 등 청소년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성남시위원회 사무국장, 심상정 원내대표 정책특보를 역임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성남시 카 선거구(판교동, 운중동, 백현동) 기초의원에 출마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권락용 후보 등에 밀려 4위로 낙선했다.

2015년 정의당 부대표가 되었다.

2015년 통신기본료 폐지운동 본부장을 역임하며 참여연대 등 통신시민단체와 함께 통신기본료 폐지운동에 앞장섰다. 박근혜 대통령이 통신비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지켜지지 않는다고 맹비판하며 통신기본료를 아예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이후 참여연대와 정의당의 통신기본료 폐지운동은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었으나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지켜지지 않았다.

정의당 부대표로 있던 2016년 3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정의당 후보로 마포구 을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후보 등에 밀려 5위로 낙선했다.

2017년 2월, 정의당 청년미래부 본부장 자격으로 선거연령 하향 법안 미상정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7년 부대표 임기를 마치고 홍익대학교 앞 미대입시학원가에 "홍대앞사회탐구"라는 사회탐구 영역 전문 학원을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 창전동 6-132번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정치와 법 및 통합사회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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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회찬 1주기를 맞아 프레시안에 노회찬을 추모하는 글을 기고했다.

2020년 2월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3월 6일 공천 탈락했다. 경선 당시 당'다수를 위한 진보정치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노회찬 대표님이 남긴 위대한 유산은 다른 무엇도 아닌 대중과 공감하고 설득하는 능력입니다.'라며 '소수로서의 정당성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당과 대중들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불평등에 맞서는 정치의 맨 앞에서 과감하게 정의당의 깃발을 높이 들겠습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2020년 2월 11일, 비례대표 후보 경선자로서 대기업, 교육기관, 대중교통의 세습 차단, 상속증여세와 소득세 최고세율 90%, 게임 셧다운제와 HTTPS 규제 폐지 등으로 인터넷 자유국가, 군인에게 최저임금과 퇴직금 등의 공약을 제시하였다. 2020년 2월 25일,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심각하게 침체되고 있으므로, 소비 촉진을 위해 35조 원 규모의 슈퍼추경을 편성하여, 국민 1인당 50만 원이 들어있는 현금카드를 지급하자고 제안하였다.

2020년부터 수능 기출문제집 마더텅 유튜브 채널에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를 강의하고 있다.

2020년 8월 22일 언론 인터뷰에서 "당에 대한 효능감이 이미 떨어졌다. (정의당이) 더 이상 한국 사회에서 할 역할이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정의당을 비판했다.

2021년 1월 27일, "지나간 것은 그저 추억으로 남을 뿐", "아무런 사회적 비전없이 시민들 상대로 검열이나 하는 곳의 당원이고 싶지 않다''라며 탈당했다.

현재는 직업 정치를 완전히 떠나 학원강사로 생활하고 있다. 서핑을 취미로 즐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