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근 고향 학력 이력 나이 부인 자녀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안영근 고향 학력 이력 나이 부인 자녀 프로필

안영근

安泳根 | Ahn Young-geun

출생

1958년 2월 20일 (64세)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면

본관

순흥 안씨

배우자

김말숙

자녀

슬하 2남

학력

홍익중학교 (졸업)

경신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행정학 / 학사)

병역

병역면제(수형)

종교

천주교

경력

인천지역사회운동연합 집행국 국장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중앙위원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중앙위원

민중당 정책전문위원

인천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21세기사회발전연구회 사무처장

개혁신당 조직국장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총재 특별보좌역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회원

국민참여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사단법인 인천인터넷기업협회 고문

열린우리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제17대 국회 전.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 모임

제17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안영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8년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면(현 영주시 풍기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경하여 홍익중학교(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울 경신고등학교, 인하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인하대학교 졸업 후 인천지역사회운동연합 집행국 국장,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중앙위원,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중앙위원 등을 역임하며 사회운동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신한민주당 지방자치행정특보위원 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재야운동가 백기완의 지지를 선언하였다. 대선 이후 통일민주당 창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지만 3당 합당에 대한 반발로 통일민주당을 탈당하였다. 이후 이우재, 장기표, 김문수 등과 함께 진보정당인 민중당에 입당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로 인천직할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낙선 뒤 민중당에서 탈당하여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이강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과 합당하면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이강희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특별보좌역을 역임하였다.

국회의원 재임 기간 중 당시 한나라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임종석 등 야당 의원들과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안 발의한 것을 비롯해 민주당의 개혁법안에 적극 찬성하는 행보를 보여 당시 한나라당 수뇌부들과 보수성향의 의원들과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했다.

결국 2003년 이우재, 이부영, 김부겸, 김영춘 등과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며 격한 환영을 받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내 보수성향 영입 인사의 모임인 "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의 간사를 맡으며 국가보안법 및 사립학교법 전면개정에 반대하는 등 상술했던 한나라당 시절과 다르게 보수적 정책에 대해 찬성하고 열린우리당이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했을 때 고건 옹립론을 주장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결국 계속되는 당론과 배치되는 개인적 견해와 결정적으로 "연정추진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을 열린우리당에서 탈당시키는걸 도와주자"라는 발언으로 본인의 소속 정당이었던 열린우리당에서 출당당할 위기에 처해졌다가 제재 수위를 낮춰서 엄중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어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다가 2007년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급진개혁은 국민 갈등 심화와 정부 불신 증폭을 불러왔고 당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당의 해체를 통해 초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여 차기 총선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했지만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곧 복당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 선거구로 민주통합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경선에서 박남춘에 밀려 공천받지 못하였다.

이후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