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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고향 재산 자녀 부인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재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자 4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는 경기도 구리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윤호중

尹昊重 | Yoon Ho-jung

 

출생

1963년 3월 27일 (59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거주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본관

파평 윤씨

 

현직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장

민주연구원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단장

 

 

가족

배우자 차경희, 슬하 1남 1녀

 

학력

가평중학교 (졸업)
춘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 / 학사)

 

병역

면제 (수형)

 

종교

천주교 (세례명: 마르티노)

 

신체

174cm, 73kg, O형

 

 

경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보 止揚 편집장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간사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국장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 · 정책기획비서실 행정관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본부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서민주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민주연구원 이사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단장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제7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고향 재산 자녀 부인 프로필

 

윤호중 고향 생애 학력 이력 경력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가평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운동권에 투신했다.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를 결성했었다고 한다. 1984년 유시민 등과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주동자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당활동에 투신한 후, 한광옥 전의원과 인연을 맺어 의원비서관으로 일하다 30대 초반에 민주당 가평양평지구당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1995년 정계에 복귀하며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창당기획단 기획위원으로 창당작업에 참여하였고, 당의 부대변인으로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김대중 정부 때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에서 행정관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했으나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전용원 후보에게 패배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설욕에 성공한다. 건설교통, 보건복지, 행정안전, 통일외교,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주광덕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광덕을 이기고 다시 국회에 진출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창식을 이기고 3선에 성공했다.

당에서는 당부대변인을 거쳐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당 최저 말단에서 최고 고위직까지 올라간 인물) 2010년 지방선거 때 야3당 연합공천시 협상대표로 야권승리를 이끌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는 문재인후보측 후보단일화 협상대표로 활약하는 등 정책전문성과 아울러 정치협상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8월 29일에는 추미애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대일특사단으로 파견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발탁 되었다.문대통령이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나 경제부총리 등에 거론되었다. 유력한 중소벤처기업부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2018년 9월 이해찬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1대 총선 시스템공천을 지휘하였다. 총선공천제도기획단장, 총선기획단장,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천작업을 주도한 결과, 단 한 명의 현역의원도 공천결과에 반발하지 않은 기록을 세우며 180석의 승리를 이끌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구리시에서 4선 도전하였고, 당선되면서 4선이 되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로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거대양당에 12년간 군림해왔던 '사무총장의 저주'를 깼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해 6월 15일에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여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제15대 국회 시절 강재섭 위원장 이후 최초다.

한편 법무부와 검찰 사이의 갈등과정에서 검찰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은 독립성을 지켜야할 조직은 아니다"라며, "독립성은 사법부, 그러니까 법원의 독립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경제 3.0시대로 가자》(2013)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1년 4월 16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104표를 득표해 65표 획득에 그친 박완주 의원을 큰 차이로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제7대 원내대표에 선출되었다.

4월 21일, 비대위 회의에서 "공정과 정의를 되찾고, 내부 갈등 대신 치열하게 토론하고 대화하라는 청년들의 고언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7월 23일에는 송영길 대표와 함께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나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국회 상임위 의장을 11:7로 재배분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법사위원장은 차기 대선이 끝난 6월에 국민의힘에 넘겨주는 것으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2022년 3월 10일, 20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다시 한번 비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예정대로라면 6월에 있을 지방선거까지 지휘할 예정이다.

한편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했던 김동연 전 부총리의 정당인 새로운물결은 11일 민주당이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지도체제를 출범한 데 대해 "대선 기간 외쳤던 정치 교체와 개혁에 대한 생각이 정말 변함없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당내부에서도 윤호중 비대위 체제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반기를 들며 쇄신과 반성의 의미가 부족하다는 평가에 곧 다가올 지방선거 공천이 또 다시 친문 중심으로 이뤄질 거란 문제도 나오고 있다.

3월 13일, 박지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젊은 비대위원들이 대거 참여시키는 파격적 인선을 발표하였으나 윤호중의 퇴진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계파갈등 위험까지 있어 비대위가 제대로 운영될지는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윤호중 비대위 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당내 86그룹인 '더미래'도 사퇴를 요구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3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에 대한 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완수하는 데 진력하겠다. 자리에 대한 욕심이나 권한에 대한 아무런 집착도 없다. 오직 당 쇄신을 위한 일념뿐”이라며 ‘비대위원장 사퇴’ 주장을 일축했다.

3월 24일, 결선 투표 끝에 박홍근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3월 28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에게 "양당 통합논의를 개의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한다"며 합당을 제안했다. 다음날 김동연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어제 제안한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과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3월 30일, 김동연 대표와 여의도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합당과 지방선거 전략에 관한 논의를 했다. 

 

 

 

윤호중 논란 및 사건 사고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가담

1984년 9월에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자교 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타 학교의 학생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을 경찰의 프락치로 몰아서 납치 감금하고 물고문과 각목으로 폭행하는 등 고문을 가한 사건이다.

 

피해자 4명은 각각 2일~6일간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 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다. 

고문 피해자 중 한 명인 손현구는 모진 고문 끝에 자신이 프락치라고 말했으나, 나머지 3명은 끝까지 자신은 프락치가 아니라며 억울함을 주장하였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과 법원은 피해자 4명이 프락치가 아니라고 판결하였다.

 

납치, 감금, 고문 피해자들의 증언과 자료들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폭행자는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회장 조현수,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이었던 백태웅, 이정우, 윤호중 등 여러 명이다. 당시 서울대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 이었던 유시민은 직접 물리적 폭행을 한 혐의가 없고 폭행을 지시하지 않았으나 고문실 안에서 폭행을 방관하였다는 죄목으로 당시 함께 처벌받았다. 다만 당시 사건을 현장에서 지휘·담당했던 김영복에 따르면 유시민은 폭행 사건 뒤 사태를 알았다고 한다. 그는 유시민은 폭행을 지시하거나 가담한 사실이 없지만, 당시 서울시경 고위 간부의 지시에 따라 신병 확보가 쉬운 유시민에게 혐의를 씌웠다고 주장한다.

이 사건으로 유시민은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이 끝나고 유시민이 재판정에서 구치소로 끌려갈때 방송카메라에 찍혔던 장면이 유명하다. 끌려가던 유시민이 법원 건물쪽에 대고 "전대가리 깨져라"라고 외친 장면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전대가리 개들아"라고 외쳤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노무현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시민이 2019년 4월 20일 KBS의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서 저 장면이 영상자료로 나오고 기자(신지혜)가 질문하자 "사실 개들아가 아니라, 저때 제가 좀 화가 나서 전뭐뭐뭐 깨져라라고 말한 거였는데, 잘못 알려진거 같네요."고 말해서 진실이 공개되었다.

유시민을 비롯한 가해자들은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한 적이 없다. 2006년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을 때 피해자 정용범씨의 모친이 기자회견에서 “사과 한마디도 없다”며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다른 피해자 전기동씨도 2019년 언론 인터뷰에서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 커녕 아는 체도 안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을 당시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어 큰 곤욕을 치룰 때도 "당시의 모든 서울대 학생을 대신해서라도 사과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책임회피성 발언을 한 적이 있고 그 유명한 항소이유서에도 사과는 커녕 피해자에 대한 언급 자체가 거의 없다.

 

 

녹색당, 미래당 패싱 및 성소수자 관련 논란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독차지 주장 논란

제21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절대 과반 정당인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전석(全席)을 갖고 책임있게 운영하는 것이 민주 원리에 맞는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상임위원장 자리를 의석수에 따라 나누는 13~20대 국회 관행을 두고 그릇된 관행이라면서, 다수 지배의 민주주의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관행으로 돌아가자는 것인가 라고 비난했다. 

미래통합당을 압박하기 위한 협상용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이 협상의 문을 닫아버리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협상이 상당 기간 진척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21대 국회의 개원 시점도 늦춰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힘의 논리에 기대어서 민주주의와 의회정치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었다. 민주당은 '법대로'를 주장하지만, 국회는 법 못지않게 관습으로도 운영되었으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관습을 깨버릴 경우 극렬한 여야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심지어 진보 성향의 경향신문까지도 177석만 믿고…‘선’ 넘는 여당, 민주당 “18개 상임위장 다 갖겠다”…야권 향한 ‘오만한 압박’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 민주당의 독식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금 국회를 엎자는 것"이라며 "민주당 보고 다 채우라고 하지"라고 반발했다. 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에서 여당이냐 야당이냐보다 중요한 건 헌법상 삼권 분립"이라며 "소신 투표가 아닌 당론으로 움직이는 우리 국회에서, 민주당의 주장은 삼권 분립 질서 체계를 깨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예전 1990년 3당 합당으로 여당이 215석일 때도 야당과 상임위원장을 나눴다"며 "힘으로 밀어붙인다면 일당 독재·헌정파괴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전석을 다 갖겠다는게 국회법 위반은 아니라고 했다. 당연히 국회법 상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배분해야된다고 명문화시켜놓은 규정은 없기 때문. 다만 문제는 상기한 바와 같이 그간 국회 운영의 관례와 배치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설득력 있는 해명은 아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찌라시 만들 때 버릇 나와" 발언 논란

2020년 11월 26일,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중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찌라시 만들 때 버릇이 나오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고 인신공격을 하며 "회사 이름은 이야기 안 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다"고 발언했다. 그런데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정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민주당 의원도 동아일보 출신이다. 

 

"4월 7일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하셔야 한다" 막말

2021년 3월 27일 박영선 후보 유세중, '4월 7일 (투표날)에는 쓰레기 분리를 잘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거짓말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 라고 묻자 시민들에게서 예상치 못한 아닙니다라는 대답이 나오자 수 초간 멈칫거리다 끝끝내 맞습니다라고 다시 주장하는 어이없는 촌극이 벌어졌다.

상대방 후보에게 노골적으로 쓰레기라고 비난한 것 역시 지나친 수위의 발언이었으며 무엇보다 쓰레기라고 부를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민주당에 맞서면 쓰레기라는 인식을 평소 갖고 있던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지경. 이로 인한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도 "과도하거나 혐오스러운 표현은 오히려 후보 검증의 취지를 흐리고 국민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막말로 선거 분위기를 흩트리는 것은 자제하고 당내 구성원은 품격있는 언어로 남은 기간 선거운동에 임해주길 당대표 직무대행으로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결국 서울시장 선거에서 20%p에 가까운 격차로 대패하면서 본인 정당의 후보가 분리수거되었다. 그리고 본인 안방인 구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에게 과반 득표를 허용하면서 시원하게 똥통 취급당했다.

 

 

박원순, 오거돈 피해자 관련 논란

박원순 시장 사건, 오거돈 시장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하였는데 문제는 이를 뜬금없이 현충원 방명록에 하여(...) 논란이 일었다. 장소도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방식 또한 문제가 많다는 논란이 일었다.  다만 윤 비대위원장은 이 비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적당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의 대상 중 한 명인 오거돈 사건의 피해자 역시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저는 현충원에 안장된 순국선열이 아니다”라며 “말뿐인 사과는 필요 없다”, “제발 그만 괴롭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비판했다. 박원순 사건의 피해자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 역시 “돌아가신 분을 기념하는 곳에서 살아있는 피해자에게 사과한다는 게 매우 적절치 않다”며 “사과했는데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도 공허하다”고 같은 취지에서 비판했다.

민주당 당내에서도 익명의 한 초선 의원이 “현충원 참배와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분명 분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보수 언론은 물론이고 한겨레에서도 윤호중 원내대표의 사과에 대하여 “장소·형식·내용 모두 부적절”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상임위 재협상 無' 약속 파기

원내대표 당선 전후로, 국민의힘과의 상임위원장 배분을 위한 재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3개월만에 위원장 재배분에 합의하며 자신이 했던 약속을 어기게 됐다. 이 때문에 같은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게 됐다.

 

용산은 일본의 땅 발언 논란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로 이전을 검토한다고 하자, 용산땅은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오욕의 역사가 있는 땅이다. 우리 대통령이 청나라, 일본이 주둔했던 땅에 꼭 가야겠냐?라는 발언을 KBS 라디오를 통해 말했다. 그리고 풍수지리썰을 퍼트린 것으로 국민의 힘 내에서는 용산을 일본인 주둔 오욕의 땅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사과 요청을 했다. 정작 그 일본인의 땅에 민주당은 총선 후보도 냈던 것은 함정이다.

 

 

윤호중 재산

재산은 약 17억 8500만원 가량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1억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출처. mbc

 

 

윤호중 여담 일화 인간관계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데, 정치 입문했을 때 탈모가 좀 있었다. 최근에는 조금 풍성해진 듯하다. 16대 총선 벽보

17대, 18대, 19대 총선 때 경쟁을 했었던 주광덕이랑 같이 20대 총선에서 같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운동권 출신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총부학생회장 선거에 최형두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던 적 있다. 최형두 후보가 총학생회장, 윤호중 후보가 총부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에서 이 둘이 재회하게 되었는데, 최형두는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되었고, 윤호중은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장이 되었다. 윤호중이 법사위원장이 되자, 최형두 원내대변인이 민주당을 규탄하기도 했다(...) 친구에서 원수로 바뀐 셈.

파평 윤씨 상호공파 34대손이라고 소개하는 곳도 있지만, 사실은 파평 윤씨 시조로부터 34세손으로 소정공파에 속한다. 상호군공은 소정공의 맏아들이다.

'면요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윤호중 약력 이력 경력

2022.03~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2021.04~ 2022.0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0.0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2020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회장

2020~ 제21대 국회의원

202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

2020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 부위원장

2019~2020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장

2018~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2018~202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18~2020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2018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2017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주권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2016~2020 제20대 국회의원

2016~2017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2016~2017 새정치민주연합 디지털소통본부장

2015~2016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2015~2016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간사

2014~2016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2012, 2014~2015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2014~2016 제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2013 민주당 전략기획단 위원

2013 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위원장

2012~2013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2011 민주통합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위원장

2009~2010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2008~2009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2008~2009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2008 대통합민주신당 홍보위원장

2007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2007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2006 열린우리당 기업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2008 제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2003 코리아거버넌스포럼 이사장

2003 열린우리당 구리시지구당 지도위원장

2003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

2003 통일미래연구원 국제협력위원장

2001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2000 새천년민주당 구리시지구당 위원장

1999~2000 청와대 민정/정책기획 행정관

1996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1995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발기인

1995 민주당 경기 양평가평지구당 위원장

1992 민주개혁정치모임 정책기획실 부실장

1991 한광옥 국회의원 비서관

1989.02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8 평민당 기획조정실 기획위원

1984 서울대학교 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

1983 서울대학교 인문대학보 편집장

1980.02 춘천고등학교 졸업

 

 

 

 

윤호중 선거 이력 경력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구리

20,376 (31.82%)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36,433 (43.91%)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9,046 (43.03%)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40,524 (48.67%) 당선 (1위)

재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0,820 (46.59%)

3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4,668 (58.6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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