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정책조정기획관)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초대 정책조정기획관(차관보급)이자 전직 국회의원이다.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오랫동안 진행하였다. 평화민주당으로 정계에 입문해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 등 민주당계 정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다. 현재 사단법인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성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정책조정기획관)

장성민

張誠珉 | Jang Sung-min

출생

1963년 9월 5일 (58세)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가상마을

본적

전라남도 고흥군

본관

인동 장씨

재임기간

윤석열 정부 초대 정책조정기획관

2022년 5월 10일 ~ 현직

학력

고흥도덕초등학교 (졸업)

공항중학교 (졸업)

영일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 석사)

신체

177cm

종교

개신교

경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새천년민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금천구)

듀크 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

국민대통합당 대표

방송경력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 (2005~2007)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20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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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장성민은 1963년 9월 5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가상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흥도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2학년 때 당시 상경하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었던 공항중학교로 전학을 왔고, 이후 영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포공항 가까이 셋방을 얻어 자취했다고 한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고 김대중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총무비서로 정치인 생활을 시작하였다.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의 정계복귀 및 DJP연합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를 하였다. 이후 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및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였다.

제16대 국회의원(서울 금천구)에 당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선거 사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되어 2002년 1월 22일, 당선무효 되었다. 이후 미국 듀크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에서 국제정치학 객원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국제정치학에 열중했으며,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을 설립하여 강연 및 저술 활동을 벌여왔다.

이후 17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하였다.

2005년 4월 18일부터 2007년 4월 14일까지 2년 동안 PBC FM 시사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2012년 6월부터 2016년 3월까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했고, 이 때 서울언론인클럽 앵커상(2014), 한국언론인연합회 참언론인 대상(2015)을 수상하였다. 방송 하차 후에는 저술 활동을 하다가, 2017년 1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사실상의 1인 정당인 국민대통합당을 만들었다. 2017년 3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대통합당 창당대회 및 대통령후보 지명대회에서 19대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4월 24일 군소 후보 토론회에서는 그나마 정치계에서 잔뼈가 굵었고, 정치 관련 시사프로그램도 진행했던 사람답게, 이재오와 더불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특유의 쉰 목소리 때문에 초반의 인상 측면에서 손해를 보고 들어가는 이재오 전 의원 같은 핸디캡이 없고, 젊은 정치인이 단호하고 강조하는 어투로 설득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비록 군소후보群이었어도 토론 실력만큼은 유독 돋보였다는 평이다.

여담으로, 고향인 고흥군 도덕면에서는 득표율 2.5%를 기록해 심상정, 홍준표, 유승민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2018년 3월, 안철수에 의해 직접 바른미래당에 영입되었다. 이미 국민의당 입당이 거절된 적 있던 논란에 대해 장성민 전 의원은 "저는 (518 북한 개입설 같은) 그런 발언을 한 사실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 지금까지 거짓말은 안 한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박주선 공동대표는 "정치적인 이유로 장 전 의원 입당이 거부되지 않았나 판단하고 있다. 영입 과정에서 5.18 폄훼발언이 장 전 의원 입에서 나왔느냐도 검토했지만 찾아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국민의당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뜻이냐는 질문엔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고 답하며 과거 국민의당 지도부의 결정과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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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송파구 을에 전략공천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유야무야되었다. 애당초 이 지역이 박종진 위원장이 가장 당내에서 유력한 인물이니...이후 2018년 8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했고, 이때는 오히려 중도 성향을 적극 강조하였다. 하지만 결국 1차 경선에서 컷오프 되었다. 무튼 이러한 경력으로 인해 향후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존재한다만 결국 총선에 나오지 않았으며 이후에 탈당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였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무특보에 임명되었다. 2022년 5월 5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차관보급)으로 내정되었다.

장성민 저서 및 역서

1995년 《강대국의 유혹》(번역)

1999년 《지도력의 원칙》(번역)

2001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리포트》(번역)

2002년 《9.11 테러 이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정책》(번역)

2002년 《성공하는 대통령의 조건》(번역)

2004년 《전환기 한반도의 딜레마와 선택》

2005년 《미국 외교정책의 대반격》(번역)

2009년 《전쟁과 평화 : 김정일 이후, 북한은 어디로 가는가》

2012년 《김대중 다시 정권교체를 말하다》

2016년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 조선일보에서 인터뷰한 저자의 말

2017년 《큰 바위 얼굴》(자서전)

2019년 《자유, 시장, 안보가 무너지다: 문재인 정부 3년차, 흔들리는 ‘대한민국 3대 기둥》

장성민 여담 일화

30대에 접어들면서부터 저술활동을 시작해, 50대 초반까지 3권의 전문도서와 6권의 번역서, 1권의 대중서를 출간하였다.

2018년 바른미래당에 영입되어 의외라는 반응이 컸다.

남경필과 외모가 닮았다.

장성민 논란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가 세월호 참사의 유병언과 유착되어 있다고 주장하거나 , 국민의당이 입당을 거절하자 안철수, 박지원을 향해 이길까봐 겁나서 그러느냐 라거나 전두환의 사당이 될 것 이라 주장했다.

2000년 5.18 기념식 전날 광주 단란주점에서 386세대 정치인들이 술판을 벌여서 물의를 일으킨 일명 새천년 NHK 사건의 당사자 중 한 명이다.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탈북인사 임천용씨가 나와 “5.18을 전후로 북한특수부대 1개 대대 약 600명이 광주에 내려왔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사과방송을 하였다. 본인이 직접 5.18을 폄훼하거나 북한군이 침투 및 개입했다는 출연자의 주장에 동조한 적이 없기는 하나, 이미 허위 사실로 판명된 사안을 주장하는 사람이 출연하여 논란이 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또한 사실이다. 세계로금란교회에서 이승만을 조지 워싱턴과 비교하며 그를 국부로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성애는 에이즈를 확산시키는 주범이기에 절대로 반대한다고 하였다.

2020년 4월 23일 김정은에 건강이상설에 대해 "중국 고위 관계자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복이 불가능한 중태 상태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지만, 김정은은 5월초 다시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결과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린 셈이 된 것. 4개월 후인 2020년 8월 하순 김정은이 김여정 등의 측근들에게 일부 권한을 위임했다는 국정원의 국회 보고가 나오자, 페북에 다시 김정은 건강 이상설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 한국 정부 모두 사망설은 거짓이라 이야기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해당 사실을 부인한 명백한 가짜뉴스였다.

2021년 7월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징역형 확정과 공직 상실 이후 김경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리인이므로 문재인 대통령도 하야, 탄핵, 검찰조사 셋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의 박주민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대선후보로서 노이즈 마케팅을 해도 제정신이라면 이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는 등의 강도높은 비판을 받았다.

2021년 11월 30일, 장성철 시사평론가는 SBS 뉴스브리핑과 MBN 뉴스와이드 등에 출연해 윤석열 캠프 핵심 관계자로 장성민 전 의원를 지목했다.

2022년 7월 19일 2030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BTS의 멤버 뷔의 팔을 꺾고 들어올렸다. 이에 뷔는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였다. 이미 같은 그룹 멤버인 슈가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수술까지 받아야했던 걸 아는 A.R.M.Y들이 난리난 것은 당연지사로, 장성민을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