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6대 국무총리비서실장 역임)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무직 공무원이다.

정운현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정운현

鄭雲鉉 | Jeong Woon-hyeon

출생

1959년 9월 2일 (64세)

경상남도 함양군

재임기간

제6대 국무총리비서실장 (차관급)

2018년 11월 5일 ~ 2020년 2월 14일

학력

대구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 / 학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약력

경력

중앙일보 기자

대한매일 기자

민간인학살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위원

민족21 이사

오마이뉴스 편집국 국장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운영위원장, 부회장

인터넷언론인포럼 총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태터앤미디어 대표이사

다모아 대표이사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위원

진실의길 편집장

국민TV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인금고관리위원회 위원

팩트TV 보도국장 겸 앵커

상지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제6대 국무총리비서실장 (이낙연 총리)

정운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9년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출생하였다. 이후 학창시절은 주로 대구에서 보냈다.

대구에서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언론사 사원을 하면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1984년 중앙일보의 자료실 사서 사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1998년까지 14년 간 중앙일보에서 사원으로 근무하였다.

1998년부터 대한매일(현재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변신하여 지내며 민간인학살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위원 등 시민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2001년부터는 오마이뉴스로 이직하여 편집국장의 직위를 맡았다.

그리고 2006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으며 참여정부와 인연을 맺게 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되기 직전, 안두희 처단 20주기에는 박기서와 함께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대담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언론사 활동과 시민사회활동을 하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이낙연 총리가 직접 만나 국무총리비서실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을 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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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이낙연의 국무총리직 사퇴와 함께 비서실장직에서도 함께 물러났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이낙연이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출마함에 따라서 이낙연의 선거를 도왔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캠프에 합류하였고 이재명을 향해 날선 비판을 하였다. 이후 이낙연이 패배하며 3일 만에 겨우 승복하였으나, 여전히 이재명을 향해 적지 않은 반감을 드러내는 등 이상이 교수와 함께 사실상 완고하게 원팀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2022년 2월 말 "(유력한 두 후보 모두 논란이 많은 인물이지만) 도덕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진보 진영의 명망가들이 전과 4범-패륜-대장동-거짓말로 상징되는, 즉 지도자로서 치명적인 결함을 가진 이재명을 지지하는 행태를 납득하기 어렵다. 이재명 지지는 선, 윤석열 지지는 악이라고 강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천박한 진영논리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덜 익은 사과는 익혀서 먹을 수 있지만 썩은 사과는 먹을 수 없다. 혹자가 말했듯이 나는 예측 불가능한 괴물 대통령보다는 차라리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기로 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이재명을 비판함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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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현 여담 일화

학부는 문헌정보학과를 전공했다. 당시에는 경북대학교 도서관학과였으며, 1991학년도부터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로 학과명이 개칭되었다. 대학원은 미디어대학원을 졸업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국근현대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3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2016년 1월 '혜주'라는 가상역사소설을 정빈이란 가명으로 출판하였다. 성추문과 선박 사고로 폐위되는 가상의 조선의 여왕을 다룬 것인데, 대놓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겨냥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자신의 저작임을 밝혔다. 다만 정석적인 공격이 아닌 우회적 조롱으로 이름을 퇴색시켰다는 비판도 있었다.

2020년 2월 29일, 신천지가 이낙연 국무총리도 포섭하려 했다고 폭로하면서, 그 증거로 자신의 문자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신천지 측에서는 자신들을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신천지의 위장단체) 소속이라고 소개했지만, 정운현 비서실장이 그들이 신천지 소속임을 확인하고 돌려보냈다고 한다.

윤석열을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이재명을 대체하여 지지하였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입장 표명 요청이 나오자 앞으로 페이스북을 업로드 하지 않고 글쓰기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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