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판사이다.
판사 윤재남 나이 고향 경력 프로필
이름
윤재남 (尹在南)
출생
1974.10.17 (48세)
전라북도 남원
직업
판사
경력
사법고시 41회 합격
사법연수원 31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윤재남 고향 학력 경력
윤재남(尹在南)은 1974년생으로, 2023년 4월 현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여성 부장판사이다. 고향은 전라북도 남원이다.
윤재남은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돈봉투 전당대회의 핵심 피의자로 떠오른 전직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강래구(58) 씨에 대하여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이를 기각하였다.
문제는 여러 종편 등, 좌편향 패널들에게서조차 지금까지 각종 선거와 관련된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해서는 작게는 조합장선거부터 동장선거, 국회의원선거등등 지위고하와 상관없이 몇만원 수수에도 영창이 청구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300만원은 별거 아니란 식으로 대응하고 있어서 논란이 일었다.
윤재남은 강래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마친 뒤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좌편향적인 주장을 했다.
강래구는 이미 피의자와 입을 맞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판사는 그 죄는 인정되나 크게 반성하고 있는 점등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한다는 식이었다. 이러한 이중 잣대는 특히 문재인 정권 이후에 안정권, 전광훈 목사 등 우파인사들에 대한 구속이 좌파인사들과 현격히 차이가 난다는데서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위기로 몰아넣을 핵심관계자 소환이 어려워지면서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또한 우파언론에서는 윤재남과 같은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는 판사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도록 기록해야된다는 댓글이 수없이 달렸다. 이후 성창경 채널에서는 강래구씨의 영장을 기각한 윤재남의 과거 판결이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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