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성 육군중장 나이 학력 주요보직 고향 프로필 (제4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마지막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을 역임하였고. 2022년 5월부터 군사안보지원사령관으로 역임 중이다.

황유성 육군중장 나이 학력 주요보직 고향 프로필 (제4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황유성

黃裕聖 | Hwang Yuseong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0년 ~ 현재

학력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외교안보학 / 석사)

임관

육군사관학교 (46기)

현재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주요 보직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계획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기획과장

제8기계화보병사단 제10기계화보병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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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성 생애 학력 이력

황선원 육군 대령(병기병과)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고대부고를 졸업하고 19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황유성 주요 직위

중령

제8보병사단 16연대 2대대장

제8보병사단 작전참모

대령

제8기계화보병사단 제10기계화보병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기획과장

준장

제7보병사단 부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계획차장

소장 2018년 11월 1차 진급

제20기계화사단장 (2018.11. ~ 2019.12.)

제1군단 부군단장 (2019.12. ~ 2020.05.)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020.05. ~ 2020.12.)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2020.12. ~ 2022.05.)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직무대리 (2022.05.27. ~ 2022.06.)

중장 2022년 6월 2차 진급 (임기제 진급)

군사안보지원사령관 (2022.06. ~ 현직)

황유성 여담 일화

육사 46기 동기들 가운데 1차로 소장 진급을 하였으나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통합되면서 약 1년 남짓한 사단장 임기를 수행하였는데, 제7기동군단 예하사단인 제8기동사단장과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은 육사 동기인 함희성 소장과 강신철 소장인데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역시 육사 1기수 후배인 양태봉 소장이 취임한지라 과거 최진규 중장의 사례처럼 제7기동군단 내 다른 사단장 자리를 이어받지 못하였다.

작전직능에 전력분야 전문가로 군수직능이 아님에도 해당 직능의 요직인 육본 군수참모부장으로 이동하였다. 최근 육군군수사령관도 황대일, 박양동 등 非군수직능의 장군이 보임되는 등, 인사이동시 직능을 별로 고려치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군까지 올라온 인원은 대부분 다양한 분야 보직을 역임한 제너럴리스트이기에 본질적으로 큰 무리는 없다. 장군으로 진급시 병과 마크를 제거하는 이유도 장군에겐 병과를 불문한 통솔을 기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연이겠지만 황유성 소장이 연대장을 지낸 제10기계화보병여단과 사단장을 지낸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모두 해체되었다. 기계화보병사단 위주로 경력을 쌓았는데 하필 그가 간 부대들이 편제 감축 과정에서 없어지고 만 것.

2022년 5월 군 인사에서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직무대리로 임명되었고, 며칠 후 정식으로 사령관에 취임했다. 이번 인사 전에는 황 장군의 소장 진급 동기들이 소장 3차 보직에 있다는 점과 이미 46기와 임관동기들의 중장 진급이 사실상 마무리 된 만큼 인사 적체를 피하기 위해 중장 진급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해당 인사에서 대장 보직에 다수의 진급 인사가 포함되면서 생긴 여러 공석에 46기 소장들의 진급 가능성이 열렸다. 안보지원사령관은 서열 상(합참차장, 각 군 참모차장보다 상위) 최소 중장급이 보직되는 자리여서 가까운 시일 내 중장급 후속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대 사령관인 전제용 공군 (예)중장도 소장에서 직무대리직을 수행하고 취임 후 중장으로 진급했다. 다만 대장 진급 가능성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보직때문에 동기생인 이두희, 이규준, 박안수보다 떨어지게 되었다. 사실 본래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의 보직 성격상 권한이 너무 강해 중장 2차 보직으로 운영되거나 소장을 임기제 진급시켜 2년 임기를 마친 후 전역하는 게 일반적이고, 황유성 장군 역시 임기제로 진급했기에 마지막 보직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