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홍재형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제18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대한민국의 관료, 정치인.

정치인 홍재형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홍재형

洪在馨 | Hong Jae-hyung

출생

1938년 3월 27일 (85세)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62번지

본관

남양 홍씨 당홍계

재임기간

제12대 재무부 제1차관보

1988년 3월 21일 ~ 1988년 12월 13일

제7대 관세청장

1988년 12월 13일 ~ 1990년 3월 27일

제36대 재무부 장관

1993년 2월 25일 ~ 1994년 10월 4일

제28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1994년 10월 4일 ~ 1994년 12월 23일

초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1994년 12월 23일 ~ 1995년 12월 20일

제18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2010년 6월 8일 ~ 2012년 5월 29일

배우자

전윤숙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교동국민학교 (졸업)

청주중학교 (졸업)

청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충북대학교 (경제학 / 명예박사)

병역

대한민국 해군 중위 만기제대

약력

재무부 외환국 사무관 (박정희 정부)

세계은행 이사 보좌관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재무관보 (박정희 정부)

재무부 국제금융과장 (박정희 정부)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재무관 (박정희 정부)

관세청 관세감독관 (전두환 정부)

관세청 관세조사국장 (전두환 정부)

재무부 관세국장 (전두환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 (전두환 정부)

해외협력위원회 기획부단장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 (전두환 정부)

재무부 기획관리실장 (전두환 정부)

제12대 재무부 제1차관보 (노태우 정부)

제7대 관세청장 (노태우 정부)

제7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노태우 정부)

한국외환은행 은행장 (노태우 정부)

제36대 재무부 장관 (문민정부)

제28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문민정부)

초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문민정부)

KBO 총재

충북대학교 초빙교수

제16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상당구 / 새천년민주당)

제16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상당구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 위원장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제18대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상당구 / 통합민주당)

충북대학교 발전후원회장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가균형발전 및 행복도시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민주통합당 당무위원

민주통합당 중앙당 고문

민주통합당 전국대의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홍재형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38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62번지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29회),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제관료로 근무하였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 관세청장을 지낸 후 퇴직하여 한국수출입은행장, 외환은행장을 지냈다.

1993년 2월 문민정부의 첫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이어서 1994년 10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경제기획원 장관 겸 부총리, 재정경제원(이상 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하였다. 재무부 장관 시절 김진표 등과 함께 금융실명제 실시 준비를 담당한 업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그 김진표와는 2004년부터 정치권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된다. 차이가 있다면 홍재형은 보수정당인 신한국당에서 정치를 시작했다가 민주당계로 옮겼고, 김진표는 입문부터 민주당계 정당인 열린우리당이었고 쭉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점과 홍재형은 19대 총선에는 낙선한 이후 사실상 정계를 은퇴했으나 김진표는 19대는 물론 20대와 21대에도 살아남았다는 점과 의원 선수는 홍재형은 3선이나 김진표는 5선이라는 점과 국회 입성은 홍재형이 김진표보다 한 회 더 이르다는 점 등이다. 또한 둘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한솥밥을 먹은 횟수는 제17대 국회와 제18대 국회 두 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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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구천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부터 1998년까지 KBO 총재를 역임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 등과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 국민신당이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되자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구천서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5년까지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에 밀려 낙선하면서 4선에 실패했다. 이후엔 지역구 활동을 접고 중앙당 고문 등으로 활동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경선을 총괄했다. 호남권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다가 안희정 후보의 이름을 안정희라고 잘못 부르고 개표 수치도 잘못 말하는 등의 실수를 하여 사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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