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일상/카페/커피] 카페 드샹스(cafe_de_chance)_부천카페, 신중동카페
카페 드샹스(cafe_de_chance) 부천 신중동에 있던 할리스 커피 자리에카페 드샹스라는 개인 카페가 생겼다.새로 생기기도 했고, 집도 가까워 들어가 봤다. 사실 몇번 가볼까 했는데, 밖에서 봤을 때 화이트 대리석 유럽풍의 금색 장식이너무 부담스러워 막상 들어가기 꺼려졌다. 들어가서 든 생각은,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괜찮다.'였다.그리고 최근에는 식물도 더 많아지고 장식도 다양해져서공간이 더 따뜻하고 풍성해졌다. 포스팅도 한다 한다 하다가 3번이나 간 후에 하게 됐다. 3번째 갔을 때 카페 드샹스의 겉모습.처음에는 식물이 저렇게 많지도 않았다.그냥 하얀건 대리석이요, 노란건 장식이요. 이거였다.확실히 지금이 훨~~씬 낫다. 이건 첫날에 가서 시킨 라떼 두 잔.맘에 들었던 건 일회용 컵이..
2017. 12. 2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