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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야기_구찌(GUCCI) 로고 이야기-구찌(GUCCI) 전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패션브랜드인 구찌(GUCCI)는 1921년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 패션하우스이다. 구찌오 구찌는 유럽의 귀족과 상류층이 모이는 런던 사보이 호텔(Savoy Hotel)에서 벨보이로 일하면서 그들의 취향과 문화를 익혔다. 이후 고향인 이탈리아 피렌체로 돌아와 가죽제품매장을 열면서 구찌를 시작했다. 구찌는 1940년대 2차세계대전 당시 모든 물자가 전쟁에 동원되면서 어려운 시기에 혁식적인 소재를 만들고, 사용하면서 이 상황을 극복해나갔다. 대마와 삼마를 이용해 직물을 만들면서 디아만테(Diamante) 패턴을 만들어냈고, 부족한 금속과 가죽을 대신해 대나무를 사용하면서 뱀부백(Bamboo Bag..
썸네일 로고이야기_벤틀리(Bentley) 로고이야기_벤틀리(Bentley)  벤틀리는 항공 산업에 필요한 부품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했다. 2차 세계대전 후 자동차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벤틀리는 럭셔리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다. 항공산업에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전환했지만, 럭셔리라는 한정된 수요에 전념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이후에 "기술적 우수성을 확인하는 가격" (price as a confirmation of technical excellence)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홍보하면서 3대 명차 반열에 오르게 된다.  1919 - NOW벤틀리 로고는 초기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많은 자동차 회사와 마찬가지로 항공산업에서 출발했기에 로고에서도 기원을 느낄 수 있다. 날개의 깃털 수는 좌우 10개가 일반적이고, 레이싱 차량에는 비대칭..
썸네일 로고이야기_LA다저스(LOS ANGELES DODGERS) 로고이야기_LA 다저스(LOS ANGELES DODGERS)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메이저리그 구단을 뽑으라면 단연 LA 다저스가 1위이다. 박세리와 함께 IMF시절 한국의 희망이 되어준 박찬호 선수가 뛰었고 18승까지 했었다. 최근에는 류현진 선수가 뛰면서 괴물같은 투구로 사이영상 후보에 이름이 올랐었다. (박찬호 선수는 은퇴 후 투머치토커로 이름을 날리고 있고,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가 한화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투수들이 이름을 날린 곳이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바로 LA 다저스다. (MLB 역사상 최고의 기록 중 하나가 1이닝 만루홈런 2번, 한만두이다.) (류현진 선수의 괴물같은 피칭,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1958 - 1967 다저스의 로고는 형태,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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