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기/사회이야기
5일부터 코로나 셧다운
- 서울 코로나 셧다운 대책 서울시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접어들지 않고, 12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629명, 서울만 295명에 달하면서 고강도의 대책을 내세웠다. 5일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에 시내에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키로 한 것이다. 일명 '완전 멈춤', '코로나 셧다운'으로 불리고 있다. 기존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에서 한층 강화되어 기존에 중점 관리 대상이었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해 상점, 영화관,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용실,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9시 이후에 문을 닫게 됐다. 또한 대중교통도 밤 9시 이후로 기존의 30%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셧다운으로 확진자수를 100명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이지만, 일부시민들은 방역..
2020. 12. 5. 00:34